안녕하세요.. 헝글 눈팅거 생긴대로 사는 남자사람 입니다^^~

 

오늘 토론 주제는. 과연 일본여행이 안전한가??? 에 대해서 토론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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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묻고답하기 게시판이나, 같이가요 게시판에 해외 원정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 일본이 젤 많더군요. 확실히 금전적으로 유렵쪽보단 싸게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거 같은데.

 

문제는 여기저기서 방사능 이야기가 많은데도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일본여행은 한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쓰나미 이후로 맘을 접었습니다.

 

과연 일본여행 안전할까요?

 

저야뭐 이제 많이 살아봐야...4~50년쯤 살겠지만. (과학이 발달하면 더살수도 있겠지만?)

 

만약 내 자식이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다면.. 엄청나게 미안할거같습니다.

 

헝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엮인글 :

노출광

2014.09.10 05:13:07
*.156.234.201

현재 일본 정부내 방사능에 대한 정보공유를 금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언론도 차단되어 있구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는 그 정보가 오픈되어 있냐?  아니죠.

그나마 '팟캐스트'라는 대체 언론매체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거짓이라거나 오버된 내용이 있으면... 요즘은  신변이 좀 위험해지는 시국이 되었죠.) 


일본에 직접 가서 현지 전문가인 일본교수와 인터뷰하는 형식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일본 전국토의 70%가 오염되어 있고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방사능 오염수는 계속 배출되고 있고 또 바다와 지하수로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뭐라더라...일본 정부가 무슨 일이든 하고는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수준일 뿐이라더군요. 

그리고 피난민에 대한 마땅한 대책도 없어서  다시 되돌아가는걸 권유하는 분위기라고 하구요...  

피난가면 삶이 피폐해지는것이고 되돌아가면 몸이 피폐해지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위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린 이런 정보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지만요... 


현지 교수에게 물었는데...  방사능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피할 수 있냐고  하니까... 방법이 없다는군요.

그저 후쿠시마산을 피할 뿐이라고 합니다. 



이까지가 들었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만...

그러나 뭐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이죠...      

노출광

2014.09.10 05:20:26
*.156.234.201

아참...그리고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내에 노후화된 원전상태가 맛이 가고 있다고 하네요...얼마전에 비 많이 올때 고리원전 강제정지했었죠.


그리고 대체 에너지 수단은 넘쳐나고 있고 비용도 더 적게들어가 비슷할 수준이니...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생긴거하곤

2014.09.10 08:30:12
*.36.149.111

결국 일본땅은 위험한거네요?
꼭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였는데
참 아쉽게됬네요.
우리나라도 그리되면 참~

라리라

2014.09.11 10:10:47
*.221.147.10

일본 관동 지방은 위험한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어차피 어딜 가나 여행은 위험성을 동반하고 있는 법이죠.

게다가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노우보더에겐 어쩌면 좀 아이러니죠


결국 자기 선택이지. 토론 거리는 아니라고 보네요.

노출광

2014.09.11 15:11:00
*.156.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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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랑 방사능이랑 모두가 '위험성'을 포함하고 있으니  같다는 논리이신거 같은데...

즐겁게 보드를 즐기시는 분이시니 그럼, 이번에 수입되었던 후쿠시마산 사케도 즐겁게 원샷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그리고 그걸 가족들에게 권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엄연히 다른 위험입니다...차원이 다른...    

체르노빌을 보세요...거긴 죽음의 땅입니다.  후쿠시마는 그것보다 몇 배 더하면 더했지...결코 덜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정말...이게 '선택'이라 말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인가요?    


위에서 말씀드리지 않은거 또 하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일본내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죽은건 아닐테니...  이민이죠...왜???   알 수 없네요. 


이러한 정보들이 일본내에선 닫혀있고... 그걸 우린 알 수가 없죠.



 



노출광

2014.09.11 15:16:47
*.156.234.201

그건 아실거에요... '먹어서 후쿠시마를 응원하자'...라고 앞장섰던 장관과 연예인들이 사망한 일들...  

우연일까요? (차라리 자식에게 지옥을 물려주지 않게되어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여전히 후쿠시마 지역 근처의 해수욕장은 개장되어있고 사람들이 거기서 놀고 있어요.

이게 일본의 현실이죠.    

라리라

2014.09.11 16:04:21
*.221.147.10

성격 이상하신 분이네요. 오버도 지나치구요.

제가 언제 그게 같다고 했습니까?

위험성이란 건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 것이니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 토론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님한테 문제 없으니 후쿠시마산 사케라도 드시라고 했습니까?

또 글쓴 분이 홋카이도, 오키나와 아니고 후쿠시마가 괜찮냐고 물어봤습니까?

꼴랑 네 줄 쓴 것에 아주 상상력이 풍부하신 건지 자기 읽고 싶은대로 멋대로 읽으시는 게 난독증이 병적인 수준이네요


허허.


ps. 더는 대꾸하고 싶지도 않으니 또 말도 안되는 댓글을 줄줄 달던 말던 알아서 하세요.


노출광

2014.09.11 16:24:06
*.156.234.201

/ 위험한게 맞을거다 하지만 넓게 보면 어차피 어딜 가나 여행은 위험을 동반한다.

게다가 익스트림 스포츠인 보더에겐 아이러니다.  결국, 선택이다. /

...이게 님의 말씀의 요지이죠. 


보드와 방사능의 '위험성'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미스란 생각이 드네요.

레브가스 

2014.09.11 17:30:29
*.132.154.43

1. 여행을 갔는데 병을 얻어서 죽었다.

- 아이고 어쩌다.. 재수없게 병에 걸려서... 누가 인생 알겠어.. 명복을 빕니다.


2. 여행을 갔는데 전염병이 도는 국가다.

- 저런데 왜 자꾸 가는거지? 저러다 죽으면 통제 안했다고 국가에 배상요청 하는거 아니야?


샘물교회 수준이네요.

레브가스 

2014.09.11 17:20:37
*.132.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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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터지기전의 일본과 원전 터지고난 후의 일본은 완전 다릅니다.


일본내에서도 방사능 측정조차 통제 받고 있고


원전터진 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 또한 정보가 통제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권에 의해 기사화 될 사건들이 묵인되고 사라져버리면


미쳐 날뛰면서 놀러갈 생각에 그나라 현 시국이 어떤지는 전혀 생각도 안하네요.


원전이후 일본여행자 세계적 인구 비율이 우리나라가 제일 높은건 아실껍니다.


해외 다른 각국의 나라 사람들은 일본이 어떤나라인지는 알지만


원전 이후로 그나라는 못간다는 생각이 더 크게 작용하는데


우리는 싸다.


ㅇ ㅏ. 싸다. 라는 생각에 무조건 넘어가고 있지요.


우리나라 정부가 정부를 믿고 기다려 달라고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면서


일본놈들 정부가 믿고 여행 와달라는 말은 오~ 하면서 좋다고 가버리니..


원전터진 지역과 근접지역만 위험하다구요?


물은 흐르고 땅은 이어져있고 공기는 돌고 돕니다.


무색 무취 아무것도 못느끼고 못보는 방사능이 섞인 물건이 한둘일거 같아요?


어느나라를 가든 위험한건 맞습니다.


재수없으면 병도 걸리고 폭행도 당하고 살인도 당하죠.


근데 일본은 기본베이스로 깔고 시작하는게 


"우리나라 원전사고 터졌었음"


이겁니다. 


여행중 사고가 나는게 아니라


여행전부터 사고지점을 간다는겁니다.

피타입

2014.09.12 02:55:07
*.102.63.171

근데 이걸 왜 토론을 해야되는거죠? 남들이 일본 원정을 가던 말던 본인들하고 상관없는거 같은데?

생긴거하곤

2014.09.12 04:16:58
*.111.14.196

하시라고 강요하진 않아요~

지산마장

2014.09.12 16:22:25
*.132.162.220

방사능 피폭은 몇 십년 지속 되는건데 자기 혼자서 솔로로 살다가 죽을꺼면 여행 해도 될꺼 같은데요.

방사능은 먹는걸로 많은 량이 피폭된다는데 일본산 생태, 맥주 많이 먹지 않나요, 수입도 되고 팔고도 있고,

안가도 소량의 피폭은 당했다는 거죠. 다른사람에게만 피해 안가게 한다면 여행은 문제 없다고 봐요.

노출광

2014.09.13 17:27:42
*.156.234.201

개인적으론 일본산 맥주 먹지않고 있구요... 이번 제사때 생태 올리지 않았습니다. 

고등어찜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도 끊었어요.


완벽하게 피할 순 없겠지만... 최소한의 피하려는 액션은 해야할거 같아서요.

 


일본 현지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일본 내에서 ...방사능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을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최소한 후쿠시마산은 피하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안가게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피폭되었으면... 자식 낳을 생각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기 자신이야...죽으면 그뿐이지만...  자식은...음...  



 

노출광

2014.09.13 17:33:18
*.156.234.201

뭐, 여러 말보다... 그냥 '체르노빌'을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현재 알려진바로는... 후쿠시마 사고는 체르노빌의 몇 배라고 하더라구요.  



자료를 보고도...  남에게 피해를 안주면 되니...선택이니... 이런 말 할수 있을런지...  

(뭐, 맞긴 맞죠...선택...)



참...그리고 반감기는 몇 십년 아니구요...몇 백년 입니다. 

Kanari

2014.09.14 21:06:53
*.203.53.122

몇배가 아니고 몇십배 아니면 몇백 몇천배~ 글고 반감기 30년으로 알고있어욤.

노출광

2014.09.14 21:56:50
*.156.234.201

이걸 정확한 수치로 파악한 사람은 전 세계에 한 명도 없다고 알고 있어요.

그나마 배출되는 양을 따져서 대충 러시아의 7배쯤 되지 않겠냐고 추측하시더군요. 


그리고 반감기는 방사능, 세슘, 플루토늄등 기간이 다르구요...유효수치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키토린스

2014.09.14 19:38:41
*.66.102.34

방사능 측정이 금지됐다는 유언비어가 많이 도는데 여전히 방사능 측정 하고 있구요

후쿠시마와 그 이웃 지역을 제외하면 대기 중 방사능은 사실 한국이 더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조심해야 할 건 음식물인데

길어야 일주일 정도의 원정에서 유의미한 수준의 피폭을 당할 정도로 방사능 물질이 퍼져 있다면, 이미 일본인들은 쓰러져 죽어가고 있어야죠.


아무리 낮은 가능성이라도 위험한 건 위험한 거니까 피하겠다는 것도 일리 있는 말입니다만

이민 가는 것도 아닌 단기 여행객을 정신나간 사람 취급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유출된 세슘의 반감기는 몇 백년이 아니라 30년 정도이고, 체내에 흡수되었을 경우 신체 대사에 따라 배출되기 때문에 반감기는 석달 정도입니다.

플루토늄처럼 무거운 원소들은 반감기도 길고 피해도 크지만, 유출량도 상대적으로 적고 그리 멀리 퍼지질 않죠.

Kanari

2014.09.14 21:16:34
*.203.53.122

원정 다녀왔던 사람입니다. 

원정 함 가자고 진작에 친구들을 꼬셔놓고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칭구들만 보내고 전 안갔죠~ㅋㅋ(의리따윈 개나 줘버린 저 ;;)

그리고 그 다음해에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만약 교통사고로 급작스럽게 죽게되면 무엇을 가장 후회할까?'


그래서 그 해 겨울 다녀왔습니다. 죽을뻔 했지요 화이트아웃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음 해에 안갈려고 했습니다. 방사능 무서워서.

근데 꿈에서 제가 가더군요. (여담으로 안믿어도 되지만, 꿈에서 본 광경을 다시간 일본 스키장에서 똑같이 봤어요;)

마침 작년 x-mas가 대박 연휴였어요. 집에 우울하게 혼자 있느니 다녀오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에서까지 가니 마음이 열리더군요 ㅎㅎㅎ


농담으로 그랬어요, 방사능보다 집에서 혼자 x-mas를 맞는 우울함이 더 무서웠다고 ㅋㅋ


선택의 문제 맞지요. 

네가 무엇을 해야 진정 행복하겠느냐, 

에서 저는 머리가 가슴을 이기지 못하고 가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한시즌에 두번이나.

저도 무서워요 일본, 방사능 전부 ㅎㅎㅎㅎ 


올해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무서운 방사능.... 보다 더 무서운 x-mas 외로움 키힝 ㅡㅜ  

ㅋㅋ

Kanari

2014.09.14 21:29:01
*.203.53.122

말나온 김에 동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3l8TT1dv-PM&feature=share


지구 방사능의 7%가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능이라고 합니다. 

사고 몇 해 후, 바람부는 방향의 두 국가의 암 발생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지요.


체르노빌 사고지역은 여전히 접근 금지 구역이고, 시멘트로 봉인되었습니다.(그래도 7% ㅎㄷㄷ)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바닷물로 여과없이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절.대.로. 위험하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근데 왜 갔냐구요.. 미친게죠.. 정말 죽을 때 못간게 너무너무 후회될 것이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아 다녀왔습니다.

음.. 위험성에 대해선... 적어도 제 생각은 그래요... 


아 .. 이런데 글올리면 엄청 까이던데... 마니 까이면 글 삭제할거에욤~




달려라꼬맹

2014.09.15 08:58:59
*.128.30.104

저는 유부보더(여자)이고 남편따라 일본 원정 두번 갔다왔네요~ 지역은 아오모리 하코다리조트였습니다.

첫해에 갔을때는 원전 터지기 전이라 신나게 즐기다 왔구요~ 지난 2월에는 좀 꺼림직했지만

첫해 원정이 정말 좋았어서 다시 갔습니다~ 아직 신혼이고 2세 계획도 있는지라 망설였지만 다녀왔네요.

4박 5일에 조식, 석식 포함된 일정이라 첫날엔 음식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둘째날 부터는 그냥 먹었습니다.

다녀와서 바로 원자력병원 예약해서 설명 다 듣고 내, 외부 피폭검사 받았는데 이상 없더라구요~

오히려 X-Ray , CT 촬영이 더 위험하다더군요.. 일본 원전취재 나간 뒤 유전자 변형됬다는 기자분도 검사해주신

의사분 담당환자이신데 그 분은 평상시에 X-Ray와 CT촬영을 많이 하셔서(의사분이 놀랄정도로)

이미 변형이 된 상태라고 하셨어요;; 일본 여행 다녀오신 분들, 살다오신 분들도 검사 받으러 많이들 오시는데

설명듣고 검사 안하고 그냥 가시거나 검사받고 마음 편히 가시는 분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 의사분도 연구때문에 일본 자주가신다고 하시고ㅎㅎ

무튼 저도 엄청 걱정이 많았지만 병원 다녀오고 제 눈으로 검사결과 확인 한 후에는 마음이 편해졌네요~

내년 2월에도 원정 가려고 이미 티켓 끊어둔 상태구요ㅎ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개개인의 차이인거 같아요~

위험성이 전혀 없진 않겠지만 가면 무조건 위험하다~ 이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Akapoet

2014.09.15 14:53:08
*.107.240.183

토론할만한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해서 다뤄져야할 일본에 갔을시의 위험성에 대한 자료를 얻을수가 없고,

같은 이유로 알려진 자료 역시 믿을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해봐야 전문가도 아니고 일본 정부나 기관에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라서

토론에 있어 타인을 설득 가능할만한 정보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러시안 룰렛같아요. 발사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방아쇠 당겨서 피폭 안당하면 재밌게 놀다 오는 것이고, 

피폭 당하면 2세에 문제가 있던, 노후에 문제가 생기던 

그도 아니면 노후를 살아보지 못할수도 있죠. 


부정적으로 적긴 했지만 

저도 내년 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중입니다.

휴가를 겨울에 몰아써서 한국에서 열심히 즐길지.. 

조금 아껴뒀다가 봄에 원정을 다녀올지... 

Kanari

2014.09.15 16:53:26
*.244.212.26

러시안 룰렛 빙고~ㅋㅋ 저도 같은 생각;

하얀그림자님

2014.09.15 17:26:47
*.125.135.133

이 토론은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 자료가 제시돼야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 없이 카더라만으로는 가려는 사람의 빈정만 상하게 할 뿐이죠.


특히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간 사람과 가려는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년에 한번 4~7일 정도 북해도로 다녀온 사람들에게 정말 그렇게 위험한 건지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 이야기해 달라고 묻고 싶습니다.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마냥 까대는 게

자료가 빈곤한 상태에서 본인 선택으로 며칠 다녀오는 사람들보다

훨씬 잘못돼 보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후회는 자기가 합니다.

만약 나중에 그 일로 잘못돼 후회하고 자기를 막지 않은 남탓을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을 매도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 사람은 상종할 가치가 없겠죠.

책임은 당연히 자기가 져야죠.

노출광

2014.09.15 19:10:28
*.156.234.201

맞는 말씀이세요. 일본 정부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에서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을 수 없을뿐더러...그것을 외부에 유출할수도 없겠죠.

이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유언비어를 하면 처벌한다고 하고있는 상태죠.


그런데 재밌는것은...

유언비어를 하면 처벌받는다는 뜻은...  학자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내용들은  거짓일 가능성이 적다는 뜻이 됩니다.


즉, 단순하게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기자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통역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따고... 검증후에 내보내는 방송들은...거짓일 가능성이 적다는 뜻이죠.  


따라서 현재 팟캐스트에서 직접 현지 교수와 인터뷰한 내용은...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후회를 하니 마니... 이런게 아니라...

진짜로 위험하다. 라는게 핵심이며...       


추측이나 카더라를 최대한 배제한 상태에서의... 일본내 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을  있는 그대로 옮기려 했습니다. 


팩트는... 일본 내에서 정보를 오픈하지 않고 있고...  우리도 그것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겠죠....

다만, 일본내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양심을 걸고 말해준 인터뷰들을  옮겨 썼습니다.  





책임이 어쩌니 위험이 어쩌니...남이 아무리 뭐라해도 소용없겠죠... 

그러나  가더라도...알고 가는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노출광

2014.09.15 19:13:51
*.156.234.201

일본내 전문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전체 국토의 70% 오염되어있으며  진행되고 있다. 

방사능이 오염되었을 음식을 완전하게 피할 방법은 없으며... 그저 후쿠시마산을 피할 뿐이다.   


제가 지어낸 말이나 추측이 아닙니다. 



즉, 간단하게 결론을 쓰자면...

'명확하게 위험은 존재한다' 

하얀그림자님

2014.09.16 01:28:33
*.125.135.133

물론 방사능은 이름만 들어도 위험한 거겠죠.


제가 원하는 건, 그 위험이 일본 북해도 지역에 1주일 정도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위험한가,

이 부분에 대한 이야깁니다.


몇 달 몇 년 있을 요량으로 가려는 사람이면 저 역시 말릴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토론의 주제는 사실 그 정도가 아니잖아요.

고작해야 1주일입니다. 짧으면 3~4일, 길면 1주 정도의 보드원정 수준의 이야깁니다.

kill'em all

2014.09.16 00:45:53
*.138.170.125

공식적 통계등이 없기는 하지만 최소한 서로간 의견을 교환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 정보 통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토론마저 하지 말자는 건 정보통제에 순응하자는 얘기밖에 안되지 않나요


하지만 저는 사실 일본 여행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나눠서 찬성하는 쪽입니다.

단지 이런 토론 자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보기가 좋지가 않네요

제푸

2014.09.17 13:11:25
*.6.1.41

저도 매년 일본 원정을 가긴 하는데, 원전 사고 이후로는 후쿠시마와 가까운 센다이공항이나 야마가타 자오 같은 곳은 피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북해도 니세코로 원정지를 정하고 있구요,, 먹을것도 대부분 싸갑니다.

 

위험한 것을 일부러 찾아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비교적 후쿠시마와 거리가 먼 곳에 일년에 몇일정도로는 방사선에 크게 노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스키장 지역별로 객관적인 수치가 이것이 얼마만큼 위험한 것인지 확인하기가 어려우니, 개인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라테랄

2014.09.18 07:52:50
*.33.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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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방사선사로서 댓글들에 일일이 수정해드리고싶은데 너무양이 많네요.
일본산 이라는 글자만적어있어도 기피 하십시오..
대기중 자연방사선이라는게있습니다
물론 인체에무해할정도구요 씨티 엑스레이
아무리 많이찍어도 일본한번가서 채외피폭이나 채내피폭 한번 맞는거보단 적습니다
반감기말씀하시는데 인체각기관에따라 치명률이 존재하구요 아무리반감기가 짧아서 사라진다한들 맞는순간 인체에 어느영향을 미칠진 모르는겁니다.

라테랄

2014.09.18 09:01:46
*.33.186.5

그나저나..다들 전문지식을 갖고있다니 놀랍군요

RICTA

2014.09.18 11:54:39
*.221.92.182

방가능은 정화가 되지 않고, 무색 무취 그리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 100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겠죠...

방사능에 오염된 동식물이 죽어 흙이 되면 그 토양이 방사능 토양이 되는 겁니다.....

작은 동물, 곤충들은 통제 자체가 안되니 피폭그대로 죽어 흙이 되겠죠... 퍼지는건 시간문제이고

맥주 싸다고 많이들 드시는데 맥주는 지하수로 만드니 오염된 지하수가 얼마나 안전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얼마전 일본산 고철 수입양이 국내 수입 고철의 56%를 차지한다더군요.....

방사능 측정기를 사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 독일제 방사능 측정기가 좋다는 사실도 알았네요...가격이 비싸지만... 

고아서

2014.09.18 18:11:46
*.120.119.86

유럽보다 싸다고해서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ㅠㅠ


요새 일본여행 싸서 많이들 가는데 전 반대하거든요.


물론 돈이 몇백 차이나겠죠.

근데 몇백을 아끼자고 나와 내자식들을 걸고 러시안 룰렛을 하는건 좋지 않을거 같아요.

앗뜨거고구마

2014.09.19 10:41:25
*.124.153.11

토론거리가 안된다고 보여지는 내용.


어차피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렇다더라 라는 글들이 많은데 그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는 링크는 체르노빌 1건밖에 없고

어디까지나 추정만 하고 있는 덧글들이 많네요.


제 짧은 지식으로도 방사능에 대한 반감기가 있다는것도 알지만 체르노빌과 히로시마 원폭에 직접적인 노출직역이 심각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타지역이 영향없다는건 아니지만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부터 외각으로 퍼져나가겠죠.


현 관동지역은 논외로 치겠습니다.

북해도나 관서지역의 경우 대기중의 방사능으로 피폭이 심각하다면 언론통제의 수준으로 통계를 무마시킬 방법은 없을겁니다.

물론 반감기로 인한 2세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가 나오려면 원전사고로부터 10~15년은 지나야 하겠죠.


그리고 일본 관서지역도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대기에 방사능 농도가 심각하다면 우리나라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결론은 자기 선택일뿐 원정가려는 사람들에게 그럴 가능성도 있다. 무시 못한다 정도로 권하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강요하거나 생각을 주입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BOLT

2014.09.20 10:59:58
*.168.42.16

토론 주제가 일본원정?

오히려 일본 방사능에 대한 토론주제가 맞을듯싶네요.

후쿠시마랑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몇일다녀오는것보다

수입되는 농수산물. 일본 제품인 카메라. 데크.부츠.옷.등등.....

오히려 몇일 다녀오는 일본원정보다 방사능 오염에 노출될 확율이 더많은것같습니다.

이미 별규제없이 일본 제품들이 국내에 들어오고있는 상황에서 일본 원정 몇일 다녀오는것만 걱정한다는것이 어패가 있습니다.

저 또한 올해도 방사능에 오염됬을지도 모를 테크랑 부츠 구입했습니다.

다행이 카메라는 구입안했네요.ㅎㅎㅎ

방사능에 오염된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서 일년내내 가지고다니지는 않으니 다행입니다?

사실 일본 원정 돈과 여건이 안되 못가고 있습니다.

다녀 오신분들 부러워할뿐이구요...

일본 방사능 사실 큰문제지만 몇일 여행갔다오는 것보다 더 문제는 일본농수산물과 고철 일본산 제품들의 무분별한 수입이 더큰 문제겠지요.

특히 소니 매장에서 일하시는분들  일제 자동차 운전하시는 분들....ㅎㄷㄷ 걱정많이 되는군요..ㅎㅎ

한정된 정보로 일본방사능을 이야기하기엔 많은 문제가있습니다.

오히려 일본방사능에 대해 정부에서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몇일전 뉴스에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 고철이 대량으로 수입됬다는 기사를 접하고 ....ㅠㅠ

그냥 주간적인 생각 몇자 적어봅니다..

올해는 꼭 원정갈려고했는데.......또 시간이 안나겠네요...ㅠㅠㅠ

Hellow

2014.09.24 11:34:34
*.241.147.33

보드타다가 죽을 확률이 클까? 방사능에 오염되어 죽을 확률이 클까?  어느쪾일까 생각이 드는 토론 주제네요.

저는 보드타다가 뒤치기로 들어오시는 분들 때문에 여러번~문턱 갈 뻔한 사람이라...,

최소 일본은 스키장이 700여개나 되어서 좀 먼곳으로 골라가면 될듯하고, 4:4 저글링 대결인듯한 국내 대형스키장 주말보딩하다 부상이나 사망할 경우가 사람없는 일본스키장 보다는 훨~클 듯 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디아

2014.09.25 00:49:27
*.62.163.123

일본출장이 잦은 저로서는 반대입니다.

작년만해도 한달에 일주일씩 두번은 출장을 다녔는데.. 먹거리도 그렇고.. 썩 내키지않습니다.

올해에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가고싶어하는 직원을 대신 보내고있죠...

불확실한 것은 불확실한만큼 하는것보단 안하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라야스키

2014.09.29 01:02:39
*.36.14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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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나 ㅡ ㅡ:: 일본원정 며칠타고 와서 방사능에 죽을 정도면 스키장 주변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벌써 다 죽었게요?? 토론 주제가 넘 어이없음요

35년째낙엽

2014.10.02 09:58:05
*.52.231.81

순수하게 방사능만 놓고 보면 무조건 안가는게 맞습니다. 전혀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더의 관점으로 보면 얘기가 달라지죠. 저도 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구르는꿀떡곰

2014.10.02 14:37:55
*.253.82.243

방사능 위험하니 안가는게 좋겠다고 권유는 할술있지만.. 가는사람은 미친사람이다 라는식의 논리는 좀 아닌거 같네요..

 

본인의 선택의 문제고... 위험한건 다 인지하고 있는 부분아닌가요...

 

4-5일정도에 피폭으로 문제를 일으킬정도라면.. 이미 일본사람들은....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선택은 본인이 해야될거라고 생각되네요...

모티브_10

2014.10.29 23:24:47
*.53.22.89

가고싶지만 지진 피폭이 걱정되서 ....저만 그런가

방사능 매우 위험한겁니다. 전국민 수명이 3개월 줄어든다면 엄청난거 아닙니까 ?


태평양 연안 다랑어 어족자원 보호 명목으로 각국에서 원양어선 줄이는데 사실 생선 적게 먹자는거죠.


오염됬다고 안먹을 수는 없지만, 많이 먹지는 말라는 겁니다.


인류가 어쩔수 없으니 그냥 당하고 살고는 있지만, 그런말도 못하게 하는건 너무하죠.


분명히 말하지만, 일본은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언론통제 합니다.


스키여행 떠나는거 안말리듯이 그거 위험하다고 말하는것 까지 나쁘게 보지 마세요.


위험하다는 말 하면 흉융해 지니까 말 안하는거지 그게 거짓말은 아니라는 겁니다.

기종이

2014.12.12 15:19:12
*.242.251.66

 궂이 선택할수있는데 가는건 위험합니다.


 당장 죽는게 아니라 10년 20십년후 나타나죠.


 "담배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일본원정가면 각종암이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 도대체 머가 다른가요? 길거리 간접흡연도 요즘은 몸에 안좋다고 난린데 가는사람들은 안전불감증이신지..


 당장 그지역만 피하면 되지않나? 라는식으로 생각하시는데


 사실 물이 더위험합니다.


 후쿠시마로 부터 지하수가 계속 퍼져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먹거리가 오염되어있고 유통이 되어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입니다.


 제동생도 일본에서 유학했고 저도 일본에 살았었는데 방사능터지고 바로 일본을 떠났습니다.


 궂이 거기아니라도 보드탈곳도 많고 공부할곳도 많고 일자리도 많거든요.


 외가쪽이 일본이라서 젊은 친척들은 대부분 안전한나라로 갔고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있으신분들은


 그냥 일본에 지내고있습니다. 훗날 안아푸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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