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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들의 많은 토론을 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그냥 일본한테는 감정적으로 대하겠습니다. 치욕의 역사를 안겨 준 일본한테 왜 우리가 배려를 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국민들은 일본이라면 치를 떨고 감정적일 겁니다. 그런 국민 정서를 무시해가며 궂이 관함식에 참석해서 일본한테 경례하게 한 현 정부는 누구의 정부입니까? 전정부까진 국력에서 일본을 확실하게 따라잡고 있었고, 앞으로는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외교에서도 일본에 머리 숙이고 들어가고~ 이래서 결국 얻을 게 있나요? 우리는 일본한테 수출을 많이 하지 않아요~ 일본은 그냥 알아서 살게 넵두고 신시장을 개척해야 우리나라도 더 강력해질 것 같아요. 그냥 일본 우익은 개새끼입니다.
작금..
어제
김명신이랑 윤석열이랑
대통령 내외가
한국에 도착해서 부부가 성남공항에서 각자의 자동차로 관저로 갔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식민지 였던 다른나라들도 인정했는데 지긋지긋하니 그냥 넘어가라 헛소리 하지말고..라고 하시는
부정적인 댓글이 있더군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곳의 예를 들겠습니다
스키장에서 평화롭게 스키 보딩을 즐기는데
어느날
일본애들이 일본 전범기를 앞세우고 들이닥쳐서 스키장 종사자들
주변 샾 물건 전부 빼앗고
슬로프를 한국인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좀이쁜 여자 보더스키어는 맘에든다고 무조건 콘도델꾸 들어가서 나쁜짓 하고 다음날 장비 옷 다빼앗고
청량리 588에 점빵 채려서 포주노릇 합니다
그 리프트도 전기가 아까워서
주변 샾들 주인들 종사자들 특히 보더스키어들 전부 몰아다가 그들의 힘으로 리프트 돌리게 합니다
밥은 꼴랑 컵라면 한개로 10명 이 식사하게 합니다
수많은 보더스키어들이 죽어나가고 팔려나갑니다
스키장 인근샾들의 자식들은
부모가 죽어나가서 폐허가된 샾에서 죽어나가기도 하고 간신이 목숨을 부지하며
광복이 되어
수십년 만에 다시 스키장이 문을 엽니다
살아남은
자식들앞에 어느날 일본 전범기 그때의 사정이랑 틀려졌으니 다르니 거기에 존경의 인사를 하라고
새로운 지도자가 씨부립니다.
그때
앞장서서 전범기 앞에 들고 앞잡이 하며 호의호식하던 자드르이 손주들이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수많은 죽임을 당한 부모들을 가슴에 뭍은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리프트돌리다 쇠줄에 살이베여죽어나가고
틈에 깔려죽고
굶어죽고
샾에있던 모든 장비 빼앗기고 불에 타죽고
그런 부모 조부들을 둔 사람들에게 ..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하긴
김학의를 가르마가 틀려서 특정하지 못한다는 집단이니...쩝...
제일 이해 안되는 논리 : 반일 = 친북, 친중.
어떻게 이런 논리가 나오죠????
저는
정말 일본 상종도 하기 싫습니다.
진짜 반일 주의자 입니다...
욱일기를 향해 경례라니...
정말 이순신장군, 윤봉길 의사, 안중근의사, 유관순 의사가 통곡을 하겠네요...
하지만 친중 아닙니다..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나라가 중국이니까요...
그럼 미국??
절대 아니죠...
북한...
저는 북한도 나쁘죠..
좀더 정확히 말하면 북한 정치인들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인들과 북한 정치인들 뭐가 다르죠???
말로는 국민, 국민 하면서 국민을 위한게 뭐죠??
물론 일부 소수의 국민을 위한것 말고요...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부끄럽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왠지 점점 부끄러워 지네요...
이 댓글 읽어보니 걸러야할 개새끼들 리스트가 쭉 뽑아지네
에이 조상대대로 씨발새끼들...
아 그냥 각설하고
관함식도 훈련의 하나라고 생각하는 저랑 다르게
님은 퍼레이드 라고 낮잡으니 쉽게 말해봅시다
님 말처럼 낮잡아 표현하면
초청행사에
무슨 국제법 난리칩니까?
초청행사가 맘에 안 들면 안 가면 되는 거지
초청행사에 손님을 초대하곤 크게 자극할 요소를 둔다면
그건 놀리는거 아님 싸우잔 얘기지요 이해가 안되나요?
아 물론 님은 이해가 안되겠죠. 아님 꼭 안 돼야 할지도 모르고요 ㅋㅋㅋ
분쟁이 일어나면 다른 나라도 쟤네들 왜 싸운다대? 하고 들여다 보면서
이슈도 되고 공부도 되는 겁니다
키보드로 투닥투닥 하는 것 보다 훨씬 오피셜하고요
님의 키보드 sns 도 좋은 전술이지만 보다 상위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