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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50이라고,
그러나 조금 더 비관적인 쪽이라고 말했다.
윤석렬이 한동훈과 한동훈파들까지 죽이려 했으니, 쫄보 한동훈은 윤석렬을 먼저 쳐야한다.
문제는, 그러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게 되는 역할을 맡게된다.
그래서 국힘당 대부분은 반대를 할 수 밖에 없다.
명태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사람이 적지 않아 보이고, '이재명 + 민주당'이 진짜로 민생을 위해 일 하기 시작하면
진짜 경제극복이 가능할 수 있으니 국힘당 자신들의 입지가 적어진다.
진짜 문제는,
하필 트럼프가 러시아 푸틴과 친구이고, 노벨상 받기 위해 북한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거란 거다.
윤석렬은 좌빨 어쩌고 하면서 쿨하게 중국과 러시아와의 선을 과감하게 잘랐다.
수출 따위 상관 없고, 이념이 더 중요하고, 일본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인 듯 행동했다.
즉, 윤석렬의 스탠스와 트럼프의 스탠스는 정 반대다.
최근, 미국측에서 한국의 대통령이 누구냐는 중요치 않다고 말한 것은, 이런 윤석렬의 스탠스를 원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현재 우리 외교력으론 이걸 정면으로 돌파하는 수평적 외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일방적으로 굴복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특히, 도청사건으로 대통령 부부의 말을 기록해 뒀을 테니 더 일방적으로 끌려 갈 가능성이 높다.
답은?
없다.
솔직히, 앞으로 대한민국은 더 암울해 질 거 같다.
명백한 위법행위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겨우 '희망'을 가지는 것이라니.
이것이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현실임을 자각하게 해주는 군요.
또다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김용현은 스스로 검찰로 도망.
죄를 지은 사람이 오히려 검찰이 안전한 곳이라 느낀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
누가 누구편인지 알기 쉽네요.
탄핵 가결 되기도 어렵지만, 그 뒤 헌재에서 통과되는 것은 더 어려워 보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바뀌고, 대통령이 바뀌면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처벌을 피하기가 어렵죠.
노태우도, 전두환도 피할 수 없었으니, 윤석렬과 관계자들 역시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법기술자인 그들이 이것을 너무 잘 알고있을 것이기 때문에,
제2의 계엄사태 또는 그에 준하는 전시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계엄이 필요한 상태 즉, 국지전 이상의 것을 진짜로 행할 수 있는 것이 지금 정부요직에 앉아있는 미친또라이들이라 봅니다.
(윤석렬 권력을 뺏으려고 도전하고 있는 순진한 한동훈이 가장 먼저 처단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경제, 국방, 외교, 복지, 뭐 하나 할 수 있는 게 없는 대통령과 그의 곁은 지키는 사람들.
그들이 계엄사태를 일으켰고, 책임을 지지 않고, 심지어 그들을 처벌할 수 있는 공권력 마저 무너진 상황.
아무도 그들을 터치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이 어찌보면 대단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희망'.
지금은...
이제 헌재의 판단만 남았네요.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것이,
보수가 절대로 건드릴 수 없는 영역인 박정희, 박근혜의 목에 칼을 댄 윤석렬.
이 원죄 때문에, 과연 윤석렬을 보호해 줄 집단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냥 희망적이지만은 않은 것이,
박근혜씨 탄핵할 때 앞장섰던 윤석렬과 다수 검찰이 연루되어 있고, 다수 국힘당도 앞장섰기 때문에,
자신들의 권력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윤석렬을 보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윤석렬이 풀려난다면, 제2계엄을 걱정해야 겠지요.
즐거운 시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것들 미친게 맞음.
10월에 김용현(보직해임된 충암고라인 국방부 전장관)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지시해서 보낸게 맞고, 이걸 정은이가 대응을 못해서 국지전 발생을 못시켜서 계엄령 실패,
11월에 김용현이 우리 무인기때문에 열받은 정은이가 보낸 오물풍선 날라오면 원점타격해라 합참에 지시했지만, 합창의장과 그 작전과정의 극렬한 반대에 무산
12월.. 더는 안되겠다. 그냥 계엄!! 고~ 국민들이 막음.
- 윤석렬과 국힘당의 현재 관계.
윤석렬 왈,
어차피 헌재에 재판관들 찡박아 놔서, 탄핵 통과 안 될 거다.
그렇지만, 국회에서 탄핵 가결에 찬성하는 놈들은 다 죽일 거다.
캐비넷을 생각해라.
국민들 눈치 보지말고, 어쩔 수 없이 당론에 따르는 척 해라.
오늘 재판관들이 조국 죽이는 거 봤지?
이재명도 곧 죽일 거니까, 시간만 끌어라.
재명이 보내고 나면, 너네들 한테 떡고물 좀 나눠 줄테니까
머리 조아리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어라.
아, 동훈이는 용서가 안된다.
알아서 보낼 거니까, 한동훈파 애들은 동훈이에게서 등 돌리면 살려준다.
보통 미친놈이 아닙미다.
발빠른 야당 의원과 시민들 아니였으면 대한민국 어찌되었을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탄핵 표결조차 못한 국회. 이 무슨 개망신에 국격 추락이란 말입니까
내란수괴는 반드시 탄핵해서 사형 판결해야하고 국민의 힘은 위헌 정당으로 정당 해체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