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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온 얘기라서... 덧붙이자면.
정지시 D에서 N으로 바꾸는 것은 연비 절감 효과가 잇다.
다만 D로 다시 바꾼후 3초 후 뜸들이고 출발하는것이 미션에 좋다. 등인데
그런 상식을 파괴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베테랑 택시 운전자들.
기본 20-30년 이상을 운전한 택시기사들 보면
거의 정차시 N으로 놉니다. 글고 신호바뀌면 D로 금방 바꾸고 급출발 합니다.
글케 따지면 요새 차종 미션은 글케 허접하지 않다는거에요.
게다가 어떤 기사님은 신호대기시 아예 P에 놓더군요.
황당해서 기사님께 물으니.. 별 신경 안쓰시는 눈치. 물론 개인택시임..
참고로 전에 스틱몰때 내리막에서 중립으로 몇번 (수십번?) 정도 간적 잇엇는데..
확실히 탄력은 짱임. 물론 오토는 내리막시 D로 놓고 발을 떼면 퓨얼컷이 작동하지만 스틱은 중립에 넣고 발떼면 이런게 없음. 걍 치고 내려감. ㅋ 다만, 주행중 시동이 꺼지면 핸들이 안꺾이기때문에 위험함. 근데 주행중 시동 꺼지는 경우도 거의 엄긴함. 물론 오토로 내리막시 N은 위험함. 스틱이랑 좀 다른듯...
결론은, 차도 이론은 다양하지만, 실제 경험담을 적은 글은 거의 엄는듯..
오토차는 할필요가없고
수동차도 요새차는 할필요가 없어여...
차가 악셀off 되면 자동으로 퓨얼컷으로 빠지기때문에...
신호대기때는 퓨얼컷이 안걸리니 도움이 될순있겠으나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