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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딱 시즌오픈때 후방추돌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목아프고 오른쪽다리에서 걸을때마다 아파서 입원해있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줄긴했지만 온몸으로 퍼져있습니다. 척추기립근, 목은 승모근, 팔은 날개뼈부분, 손목 팔꿈치관절,
발목 무릅관절, 고관절 아주 않아픈곳이 없는데 그나마 지금은 관절부분은 괜찮아졌는데 허리와 목은 아직도 아파요.
정형외과 두곳 한의원만 4곳을 다녔는데 허리와 목통증은 아프다 덜아파졌다 그래요.
한의원에서는 6개월동안 다니는분도 있다고 하시는데 6개월동안다니면 전 시즌아웃인데 적어도 1월중순에는
복귀하고 싶어서 최대한 병원다니고 있지만 답답합니다. 어떻게든 복귀시간을 앞당기고 싶어서 무른 폼롤러로
허리와 목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한의원에서 더 악화될수도 있으니 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서는 스트레칭하라고
어디서는 하지말라고 하고 한의원마다 말이 다른데 해야되는게 맞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