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요

 2번은 다른곳에 쓸확률이 많아서요

중도상환 수수료랑 상환 후 이자액 감소분이랑 비교해보시고..이익되는 쪽으로..

근데..전 1번이요..빚있는 건 항상 부담되서...ㅋ

저같아도 1번입니다.... 돈이라는게 있으면 쓰고싶고 지름신오고 이러다보니.. =ㅅ=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더라도 돈이 좀 모이면 바로바로 갚아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일단 대출도 조건이 다양하니까요...거치기간을 얼마로 하고, 상환기간을 얼마나 할지도 정해야하고요.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큰지, 대출잔액에 대한 이자가 큰지도 생각해봐야하고요...

그런데 저라면 1번입니다 ㅎㅎ

심적부담이 줄어들고요

중도상환 계속 할 수록 이자가 줄어들어서 돈을 점점 덜 갚는 듯한 느낌이? 읭?

전 2번.

보통 중도상황수수료가 대출후 2년이내에는 좀 비싼편이라

쫌 이율높은 정기예금이나 펀드보다 이율적인면에서 손해를 보실 수 있을꺼에요.

그렇다보니 2년정도는 돈을 모아서 목돈을 만든다음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이 떨어졌을때나 수수료가 없을때 상환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1.번

빚은 무조건 여윳돈 생기는 대로 갚아나간다 지만..ㅡㅡ 어차피 여윳돈이 생기면... 지름신님이 오셔서...

저는 1번으로 했습니다..

매달 갚아나가는 원리금 줄어드는 쏠쏠한 재미도 있고,

나중에 다 갚기로 작정했을때는 생각보다 원금이 많이 줄어있는 기쁨도 생기게 됩니다....

중도수수료가 아무리 나와도

이자보다는 쌉니다;;

전2번요..

원금균할상환..좋아요..정해진 날짜에... 갚고 간혹..급한일 있을때 필요하더라구요..

지두 집 담보대출인데...  항상 -마이너스만...ㅡㅜ..

1번과 2번을 동시에 하시죠.

차곡 차곡 갚아나가시면서.... 

위기를 대비해서라도 약간의 여유자금은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민을 아주 자연스레 빚쟁이로 만들어 버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