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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엉덩이 보호대 신청하고 기다리는 입장입니다만.. 위에 림프님이 말씀하신대로.. 여기는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이런 공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들 백수도 아니구요. 다들 자신의 일이 있고 직장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조퇴하고 또는 회사일이 폭주해서 넘쳐나도 시간을 쪼개서 공구를 진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보다싸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같은 보더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지요 같은 보더이기에 그 즐거움을 같이하자는 맘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공구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자신의 일을 하시면서 공구진행하는 운영진분들을 위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의류쪽에 일을 시작하려 하다보니.. 포장작업이나 배송작업 시간 장난 아니게 걸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손목보호대같은 경우 다 수작업으로 운영진분들이 준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밤샘 작업하시면서요.. 밤샘하고 자신의 일터로 나가시는 운영진분들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진분들도 아마 빠른 배송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실겁니다.. 아마 받는 입장인 저나 다른 회원분들보다 더 조급한 맘이실거 같습니다.. 좀만 참아보아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말이지요.. 전 엉덩이 보호대 대신 현재 수건 넣고 타고 있습죠.. 의외로 좋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