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은 몇인 1실인가요?

2인1실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니코우베 홈피 가보니까 리프트요금이 위에 써져있는것과 다른데 어떤게 맞는 건가요?
http://www.onikoube.com/winter/price.htm

위 항공료는 유류할증료 포함 가격인가요?

안녕하세요? 굿모닝트래블 윤부장 입니다

위 글중 두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먼저 리프트요금이 스키장 홈피의 내용과 다른것은 현지에서 헝글 진행자분이 스키장과 협의하여 받은 특별할인요금 입니다.

위 항공 요금은 유류할증료 포함 입니다.

감사합니다

2월29일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다른 2분이 더 계시다는군요...^^
라이더님 리포트에는 저녁에 뭘 하고 놀아야 하는지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가서 체험해 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3월 24일에 같이 가실분 계세요??? 같이가요~ 저포함 2명은 확보됐는데요~ 근데...3월 24일은 너무 늦을까요?

3월 24일 저도 낄수 있을까요? 남잔데;;

3월 24일 저도 부탁드립니다!! 쪽지 부탁드릴께요 ^^

3월 1일 같이 가실분 모집합니다. 2분 모시고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2명은 확보되었는데... 언넝 모집합니다...

2월29일 출발하려다 다른 2분의 일정이 변경되셔서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3월1일 갈까하고 4명을 구성하던 중이었습니다.
휴가일정 맞출 수 있으면 3월1일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4명이 맞추는 중이어서 휴가일정 잡는데 하루 이틀 걸립니다.
쪽지로 알려드리던지 여행사 윤부장님한테 전화드리던지 하겠습니다. ^^

헝글에 있는 상품 중 오니코우베 리조트나 아오모리 둘 중 하나를 3월 7일쯤 갈까 하는데...
주변에 얘기를 들어보니까...3월에는 일본도 봄 기운이 돌아서...북해도쪽 외에는 제대로 된 설질을 느낄 수 없다고 하던데...맞나요?
제가 잘 몰라서...
어떤가요???

혼자 3월 7일쯤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일정돼시는분들 연락바랍니다..
moonk22@naver.com
017-213-1143
숙소는 혼자 쓸예정입니다(현지에서 동생 합류예정)

저두 3월 7일쯤 생각중입니다!! 와이프랑 열흘정도 다녀오고 싶은데..
기간중 설질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들 글좀 남겨주세요^^

3/1 ~ 3/4 동안 다녀왔습니다.
일단 아직도 눈은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영상의 기온이기 때문에 파우더 설질을 기대하시기는 무리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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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 설질 매우 훌륭함 -슬로프 길이도 1킬로 남짓이며 경사도도 완만하여 최상
(단 구름속에서 라이딩을 할 확율이 높음)
중단 : 폭이 매우 좁은 차도로 내려오거나, 정설이 되지 않은 모글밭을 내려와야 함.
(정설된 사면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난감해 할 수 있음)
하단 : 오전 잠깐을 빼면 슬러쉬 설질 예상 (시즌말 직전의 슬러쉬 설질과 비슷함)
( 다만 쌓인 눈이 상당히 깊어서 녹으려면 아직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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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및 기타 환경에 따라 상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어쨌든 아직도 계속 눈은 내리고 있습니다.

일단 설질만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오니코우베 관련 정보입니다. 정보공유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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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련 : 도착하시면 공항 및 픽업센딩은 한국분이 나오십니다..^^ 오고가고 약 2시간 소요

장보기 :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장을 보게 해줍니다. 호텔에 도착하고 나면 편의점도 없고
자판기와 조그만 특산품 판매점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밤에 드실 것들은 마트에 들렸을때 사가지고
가시는 편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각종 과일 추천합니다. (물론 맥주 및 안주도 충분히)
오실때는 다이아몬드 시티 쇼핑몰에서 쇼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약 1시간 정도

스킹 : 초.중급 보더들에게 적합한 곳인 것 같습니다. 추천코스는 최정상 1킬로미터 코스입니다.
나머지는 위에 댓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드스쿨 : 영어가 되는 강사가 있어서 강습 가능합니다. 하지만 막상 올라가면 바디랭귀지로만 강습합니다.
하지만 한번쯤 해볼만한 체험입니다.(개인적으로 아주 만족)
가격도 저렴합니다. 전 스키강습 받았습니다...(마눌님께서 스키어라서..^^)

애프터보딩 : 온천물은 정말 최상입니다(피부가 매끈해집니다.) 다만 온천욕 말고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정말 산골이라서 갈곳도 놀곳도 없습니다. 일행들과 사가지고 간 맥주한잔 하시기 바랍니다.
Spa 앞에 있는 안마기 강추입니다... 10분에 100엔 안아깝습니다.

식사 : 라이더님 리포트에 나오는 식사코스는 특식일 경우입니다. 이번 코스는 일반식입니다.
(디저트 없습니다. 달라고 하지 마세요...단호하게 없다고 합니다...ㅜㅜ X팔려요...)
하지만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특별히 무제한 김치와 밥을 줍니다...
손님이 없는 경우 아침도 부페가 아니라 셋트메뉴를 줄 가능성 있습니다. 대신 김치를 또 주죠.

렌탈 : 렌탈 장비들은 상태가 썩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왠만하면 장비는 들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단점 : 식당에 가보시면 영어메뉴나 사진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일본어입니다. 영어도 안통합니다.
하지만 손짓 발짓 하다보면 대충 먹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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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보다는 현지 여행사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여행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같은 곳을 여행하더라도 본인이 어떻게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3월28일 ~3월 31일까지 2인 출발하고 싶은데 설질이 어떨까요?
중식은 어떻게 사먹을수있고 가격은 어느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