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구입했는데, 이번 시즌에 본전 뽑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일단 결제하고 급한데로 해상도 낮은거 아무사진으로 등록했는데요
발급받기 전에만 수정하면 되는거죠?
사진찍을려면 몇일 있어야 되서요

현장에 사진가져가도 바로 해주나요?

공동구매 연장해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셔서 현재 논의중입니다.
오크밸리와 헝그리보더에서 승인이 떨어지는데로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장될 경우 기간은 12.10일 까지 입니다.
이제 느긋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하세요^^




눈썰매님 그래봐야 새발에 피임다ㅜ_ㅜ
처음에 예상했던 최악악악악의 경우의 판매량도 채우지 못했습니다ㅜ_ㅜ

뚜아에무아님 이렇게 미천한 제 덕분이라고 하시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군요^^
친구분들 꼬셔주시면 제가 핫바 사드릴께요~~~^^

플럼님 열심히 다니시구요!
사진은.. 되도록 빨리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옛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같은건 확대시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뺀찌먹을 가능성 많습니다..
현장에 사진가져가면 물론 해주겠죠^^
설마 스캔장비 하나 없을라구요? ㅎㅎ
다만, 개장 초 주말의 경우 발급대기인원이 많이 밀릴수 있으니 맘 편하게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좋겠네요^^

버드님 오크에서 뵈염.. 그동안의 정보 감사합니다.

9일이나 되어야 갈 수 잇을듯 한뎅.. 락커가;; ㅜㅜ

저도 대명탈출! 오크 시즌권 구매하고 오크족이 되었습니다.
대명에서 탈출하시는 분들 무지 많은 듯;;; 그러게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 으하하~

근데 전 12월 14일까지는 직장인인데다가 학교도 다니는지라 시간이 안 날 듯 한데..
(15일 바로 출격할테닷-_- 이윱!)
락커ㅠ_ㅠ 못 받으면 어쩌죠? 장비 메고 다니기엔 여리여리한 꽃보..더..(검증된 바 없음)
크흙;;;;ㅋㅋㅋ

존버드님 정말로 고생 많으십니다^____^

평일 주간에 주로 갈 듯 한데, 황제보딩을 꿈꾸며..^ㅁ^

락커때문에 마음 고생하시는분들이 많군요...ㅜ_ㅜ
BME님 보시면 아는척 꼭 해주시구요^^;
(오크에서 보자고 했던 분들 아이디 전부 기억합니다)
부래미님도 여리여리하시다니ㅜ_ㅜ 꼭 락커 구하시길 바랄께요.
(저는 안되나요? 저도 락커입니다 rocker)
평일주간이면.. 대박 황제보딩이겠네요-_-
부럽슴다 아흑


암튼 이제 밀린일 겨우 다 끝내고ㅜ_ㅜ
퇴근합니다!
집에서 뵈요-_-;

버드님은 퇴근하셨구 저도 반휴로 일찍 퇴근했더니 리플수가 정말 많아 졌네요
그나저나 신상이 다 노출되어서 버드님 처럼 오크에서 역엣지 거시는분 많으면 흐미 곤란한데요
우선은 불끈악마보더님 12월2일 새벽 출격 저랑 똑같네요 버튼일색에 스완 주황색 고글이 래어아이템인듯
조심하십시오 ㅋㅋ 버드님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이렇게 좋은결과를 초래하셨으니
지금 다음 카페 오크밸리 스노우파크가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시삽에 한번 앉혀 보면 어떨까요 다음 싫으시면 네이버도 있고요
이 긴 리플을 보자면 다들 인간성 좋고 얼굴 잘생기고 몸매 끝내주시는 분들같은데요
저만 빼고요 ㅠ.ㅠ 다른 분들도 버드님 조르자구요
그럼 좋은 저녁들 보내십시오

아 저어기 위에 무지긴 리플쓴 넘입니다.
저는 빨간색 살로몬 보드. 아마도 날씨 평범한 날은 노란색 버튼 팬텀 자켓 입고있을 것 같구요, 추운날은 686 회색+파랑 입고 있을듯 합니다. 바지는 볼컴 짙은 회색 아니면 인스펙션 초코색 케케. 역시나 아무리 생각해도 리플들을 보면 마감에 임박하여 오크족이 급 많아지는 것 같으나 존버드님은 최악의 판매라하니... 역시 존버드님한테 가중치를 두어...ㅋㅋ
암튼 존버드님이 이번 시즌권 구매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군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제가 구매한 시즌권 4개중 1명이 비니에 고글쓴 사진을 올렸는데요... 괜찮을까요? 얼굴은 선명하고 확실하게 나오는데 고글+비니라... 고글을 얼굴에 쓴게 아니고 비니위에 올려놓고 있음. 뭐... 엥간하면 수정하려고 하는데... 음... 괜찮으면 그사진으로 하고 싶다네요... 뭐 답변 안해주셔도 상관 없읍니다... 시즌권만 나온다면야..ㅎㅎㅎ

암튼 수고하세요. 저는 캠코더 들고 탈때도 많을 것 같으니 역엣지 빽테클은 삼가해주세용 ㅋ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오크로 갑니다.... 정말 설레고 기대되네요..
한번 가보았는데 슬로프로 맘에 들더군요..
그래서 친구 꼬셔서 오크로 옮겼습니다..
낼 출격인데 오늘밤에는 잠도 잘 오지 않을것 같네요..
낼은 아이버슨 저지 입을 예정이고요.. 뭐 사람 많으면 그냥올수도 있고여 락커때문에라도 가야하니까요 ㅋㅋㅋ

우디네형님 그정도면 무난한게 넘어가지 싶은데요 얼굴만 정면에서 확실히 나온다면요

그쪽도는 저쪽 불새나라에서도 넘어갔는데요 ^^ 우디님은 스펙이 조합이 너무 많으시네요

걍 빨간색 살로몬을 노란색 팬텀

하하 저를 이렇게 과하게 봐주시니 오크밸리에서는 숨어다녀야겠습니다^^
시삽은 옛날 통신 시절에나 쓰던 말인데.. 허허.. 왕년에 통신꽤나 하셨군요 크크..
하지만~ 시삽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란거 일찌감치 깨닫고 말았슴다~
그릇도 못되거니와 이제 다시는 공구같은거 진행 안하렵니다 ㅡ_ㅡ;
퇴근시간 늦어지고 집에와서 헝글에서 리플달고ㅜ_ㅜ
그리고 저 몸매 끝내주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보드다이어트 어쩌고 쓴 글이 있슴다-_-;

우디네형님~ 현재 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최악이라고 말할수 있는 200장의 고지에
30여장 부족한거 같습니다ㅜ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자료가 안넘어왔다는군요...
연장할지 빨랑 결정해야 하는데...
사진은 한번 도전해보시고 후기남겨주세요 ㅋㅋㅋ
제가 처음에 직접 접수할때 몇분 그냥 넘겨드렸는데 연락 없는거 보니 괜찮을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 남자에게는 역엣지 빽태클, 여자에게는 역엣지 앞태클임다~

사이드킥님도 반갑슴당^^
낼은 저 안가는데ㅜㅜ

버드님 오늘이 정말 마지막인가요..오늘 이걸 처음봤는데.. 내일은 구입을 못하는지 ㅠㅠ?

시즌권 사진만 두시간을 편집했더랬죠...
그러다가 결국엔 자연스레 나온 사진 대략 잘라다가 업로딩 -_-;
튀어보일려고 조선의 왕들이 앉던 용상에서 근엄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올렸슴미돠 ㅋㅋ

헉뜨;; 림쯔님, 역엣지 오시면 저 주저앉아서 엣지날세워서 림쯔님 정강이 노립니닷!
하긴 뭐 그리안하셔도 혼자 나자빠지면서 뒹구는 녀석 있을것입니다...
비기너턴을 막 벗어나서 프리보더들의 꿈인 숏카빙을 연습중이라서요...

근데 저번주 휘팍에서 정강이를 퍽치기당해 제대로 탈수나 있을려나 의문입니다 ㅜㅜ
(x-ray는 이상없는데 무릎이 자꾸 아픈게 의사말로는 담주에 실금이 나올수도 있다고 -_-;;)

암튼 전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실금올 수 있는 환자의 신분이니 저 보시면 피해가세욤 ㅋㅋ

그리고 오클족 까페 시샵에 존버드님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옵니다~
이왕 개설할꺼면 네이버보단 다음으로 가자구요~ (네이버에 입사지원했다가 떨어졌기때문 ㅡㅡ^)

존버드님, 전 앞테클 환용 ^,.^γ

ㅋㅋ Back Book 다크홀릭님...

좋은꿈 꾸세요~
혹시 알아요~ 내일 떡하니 연장될지 ^^

숙박, 렌탈등에 관해 질문했는데 답변달아주신 리플을 이제서야 봤네요 +_+;
(다른 리플은 다 봤는데 왜 못봤지 ㅡ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셔틀로 원주 가셔서 찜질방 주무신다구요?
흠...

저희는 일단 펜션하나는 예약을 해놨는데 하나더 잡고 있답니다.
잡게되면 저랑 같이 지내시죠 ㅎㅎ

라이딩 후 약간의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말이죠...

아마 헝글 오크족분들 몰리실지도...
생각만해도 가슴이 +_+

존버드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공구 진행하셔서 덕분에 시즌권 구입 잘 했구요..
내일(12/1) 시즌권 찾으러 갈 예정인데 혹시 아침부터 가서 찾을수 있을까요 ?
아까 밤에 오크밸리에 전화해보니 통화가 안되서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시고 모르시면 걍 무시 하십시요...^^
저도 원주 찜질방족이 될지도 모르겠슴다...ㅎㅎ
수고하세요.

불끈악마보더님 한테 테클거는것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실금이라 쩝 조심히 타십시오
전 보딩 사고전과 2범이라서 울 마눌님 연애 할때부터
저 보드타러 간다고 하면 병실 한자리 비워놓고 근무한답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 정형외과 간호사입니다.저 불쌍하다고 구제해 줬지요^^
올해도 보험 가입하고 안전보딩에 최우선을 둬야겠지요.
버드님 저 모뎀시절 부터 사용자이긴 하지만 나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ㅠㅠ 카페지기 운영자
힘든거 알기에 살포시 버드님 등떠밀어 봤는데 여의치가 않네요 여건이 되면 소모임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충 여기 오신분들 스펙 올리신거 피뎅이에 적어가서 한분 한분 찾아봐야겠네요
헝글 오크족 찾아라 정도 되겠네요

오크벨리 홈피에 12/10일까지 개장전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떳네요..
망설이고 있는데..
좀있다가 사야겠네요.

헉 오늘까진가요 ㅠ_ㅠ
사고싶은데!!!

왜 이걸 지금봤지 ㅠ_ㅠ

헉~~.. 고민고민하다가 지금 일 저질러 버리려 했는데, 결제가 안되네요..
오늘 자정까지 된다고 해서 늦춘게 잘못이군요..
어떻게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하아하아... 술먹고 정신없슴다 지금@_@
간단하게 급한것만 말씀드릴께요
지금 헝글 공동구매 연장 논의중입니다
아마 못해도 하루 정도는 연장이 가능할테니 걱정마세요!
그것도 안되면 제가 개인메일로 접수 받아서 처리해드릴께요.

12/10일까지 개장 전 가격으로 판다는게 워낙 시즌권이 안나가서 그럴겁니다ㅡ_ㅡ;
그래서 헝글도 연장 요청하고 계시구요.
안습-_-ㅋ


아참!
시즌권 발급이 밀려서 조금 늦어질수 있습니다.
워낙 막판에만 신청자가 몰려서 그렇습니다-_-;
시즌권 하나 만드는데 5분 걸린데요 ㅎㅎ

뭐 어떻게든 해결책은 있을테니 걱정은 마시구욧!
아 어질어질.. 내일 아침 답변드릴께요ㅜㅜ

-_ㅜ; 우어엉~ 사버렸슴돠~ 존새님~ 수고많으시네요~
나중에 오크에서 뵈면 츄러스 쏘세요 -_-;
구경할겸, 시즌권 받을겸, 보관함도 신청할겸사겸사 해서 5일(火)이나 한번 가볼까합니당~
같이 가실분 없을라나... 암튼 함께가요에 함 올려볼 생각임돠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시즌권에 보드세트에...토요일출격하려했으나 그날 부모님께서 온다는소식에

일때매 금욜은 꾹참고 황금토,일...

그래서 착하게 9일날까지 눈물을 머금꼬 기다리기로했습니다.

문제는 참꼬기다렸다가 갔는데 시즌권구매자 50% DC 선착순400명줄에 혜택못받으면

시즌내내 이고 다녀야하나? 마이카도 없는제가 큰맘먹고 헝그리정신으로

보드세트며 시즌권이며 ....안습이겠군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락커는..........아무도 모르는 문제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조건 하늘에 맡기는 수 밖에....
여러 정황으로 보아...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 판단으론... 종합적으로 볼때. ㅋ
아마도 제 기대가 더 크겠지만요.

긴급!
오늘 개장 연기되었습니다.

시즌권 공구는 잠시 연장예정입니다.

결국 사버렸습니다. 어제 저녁 11시경 ..ㅠㅠ 잘부탁드려요...
질문이 있는데.. 개인정보 올리는곳에 단체명은 뭘적어야하나요? ..

한숨좀 돌리고ㅡㅡ;


아무래도 개장 연기가 맞나 봅니다..
오픈 날짜는 다시 말씀 드릴께요.
공구는 12월 10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락커문의 무지 많이 오는데요...
제가 매번 말씀 드렸다시피 언제 동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제 예상으로는 1주일정도는 잔여분량이 남을거 같다는거구요.
락커 때문에 개장 연기를 반기는 분들도 계시겠군요ㅡㅡ;

우디네형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박정훈 계장님~
단체명은 그냥 헝그리보더 라고 쓰세요^^

개장 연기 공구도 연기 버드님 수고도 연기
내일 버스 예약한것도 취소 해야겄네요 기상 악화라 아무래도 어제
비온것이 습도에 큰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뿌린눈도 슬러쉬화가 돼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습도는 상당히 높은것 같은데요 쩝 어쩔수 없지요
아쉬운 마음을 다음주로 돌려 보렵니다.
불끈악마보더님은 좀더 몸을 추스릴수 있겠네요
원정 보더 하실수도 있구요 ㅋㅋ
이번 시즌을 위해 몸상태를 살피시는게 좋을듯 해요

오늘 찾아가신분들께 어떻게든 대책이 있겠지요.
이미지도 있는데요^^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
겁나 고민중...

제가 오늘 게시판 확인하기가 힘드네요
필요하신분 등록하세요
bird0212@nate.com

허미 허미 이일을 어째 ㅜㅜ

림쯔님 몸추스리기 싫고 당장 출격하고 싶은데 이일을 어째요 ㅠ.ㅜ

아나~ 휘팍이나 가야지 ㅡㅜ

불끈님 저도 내일 처남 휘팍 간다는데 마눌님한테
허락받고 출격해볼까 하는데 무시무시한 마눌님이
과연 허락을 해줄지 모르겠네요 클루에서 귀걸이
하나 사다주고 꼬실까요 ㅎㅎ 경기 시즌권자들
내일 열받아서라도 강원으로 원정 많이 갈것 같은데
몇번 타지도 못하고 종일권 끊으면 또 그것도 아깝구요
이래저래 고민 많은 금요일이네요 어찌 날씨가 확 좋아져서
퇴근전에 낼 오픈한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꿈같은 일이겠지요

오늘 오픈을 못한 책임으로 휘팍 종일권을 나눠줬군요.

오늘 저녁부터 날씨 추워져 내일은 영하라는데,
오크에서도 개장을 할려고 하는듯한 움직이이라
오픈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락커신청하러간 현장특파원의 말을 빌면 락커는 시즌권자 다줘도 남으니깐
걱정하지말라며 약 300명이 시즌권을 신청했다네요.

일단 락커 걱정은 덜었는데
오크직원들 로비서 사진찍고 놀고있답니다.
아직도 잔디가 숭 숭 보이는데 허다하다 하구요.

진짜 한번만더 믿어보는수 밖에요...

이번에도 실망시키면 신뢰도 엄청 하락할듯...

윽..........일욜날 갈라고 했는데.........구럼 안되는건가요??

시즌권은 언제 받을수 있어요 그럼 ㅜㅜ

아 이번주 못가면 셤기간이라 계속 못가는데 아오~

좀전에 오크에서 전화 왔습니다^^
3일까지 오픈 못하는데 버스 예매하신거 그냥 타고 오시겠냐
아니면 취소를 해드릴까요 하더라구요 걍 취소하라고 했지요
덕분에 내일 임신한 아내가 저번주부터 먹고 싶다는 거나 먹으러
가야겠네요 이번 사건으로 최대 수혜자는 제 마눌님이 아닐까 하네요 ㅋㅋ
저번주 부터 가자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는데 쩝
몸보신 한담에 담주 보딩을 기약 해야겄네요 이번주는 접습니다.^^
다른님들도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담주에 뵐수 있기를 기대 할게요
불끈악마님 휘팍에서 조심 보딩 하시구요 바뿌신 버드님도
업무 마무리잘하시고 가까운 대명이라도 원정 갔다오셔서
스트레스 푸세요 101마리님은 어찌 하시려나 소식이 약간 궁금합니다.
주말들 잘보내십시오~~

오크밸리 한화콘도 정말 좋더라구요,. 대명콘도를 자주 이용 했었는데, 새로 지은 후 한번도 안가봤지만^^;
대명이 정말 좋구나 생각했었는데 대명에 비하면 한화콘도는 대리석 바닥에 카페트 깔려있고, 쇼파도 새거.. (참고로 대명은 02-03년까지 가봤어요. 한화는 04-05) 객실 수준 차이가 확실히 났다는...
근데 대명은 콘도 위락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콘도 투숙객은 반팔 입고 돌아다녀도 된다는점.. 생활 하기엔 대명이 낫죠.. 그나저나 오크밸리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04-05 겨울엔 그곳에 눈썰매장이 있었는데 ㅎㅎㅎ

일욜날 오크함 가볼려는데 3일날 가면 락카 신청할수있나요?
시즌권구매는 완료했습니다.언제부터 신청을 받는것인지요..

현재 상황입니다.

1. 개장
저도 많이 원망하고 있었습니다만...
새벽 4시까지 대기하며 제설작업을 하였으나 습도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다 망쳐버렸다는군요..
제설팀.. 완전 울상이라네요...
찾아가신 분들이 하는 말로는 슬로프에 안개가 자욱했다고 합니다.
참 이래저래 운이 안따라주네요..
돈 날려.. 이미지 망가져...
기회만 되면 언제라도 제설작업에 들어가 최대한 빨리 개장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내일, 내일모레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만.. 문제는 습도군요.
(습도가 높으면 제설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2. 시즌권
마지막날 주문이 밀려 시즌권 발급이 늦어졌습니다.
공구 초기에 주문했던 분들은 이미 제작이 되었으나 1주 전쯤부터의 물량은 맞추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나 제작에 5분여가 소요... 찍어내는 기계가 하난가 봅니다ㅡ_ㅡ;
다음 주말쯤에는 발급 완료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구매하신분들은 확인을 거쳐 무료 리프트에는 무리가 없도록 하겠지요.

3. 라커
오늘부터 라커 접수받았으며,
확인된 바로는 오늘 80분 정도가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약 370여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위치는 슬로프와 매우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는 반응입니다.
저도 참 이해가 안되는점이... 시즌권 발급이 안된분들은 라커 할인 혜택을 못받는다고 합니다.
소식에 의하면 먼저 라커를 6만원에 결재한 뒤 나중에 시즌권 발급을 증명해도 3만원을 돌려주지 않는답니다.
저도 도저히 이해가...
개인적으로는 시즌권 발급이 늦어지는 것은 오크밸리의 과실이므로 증명이 된다면 차액의 환불이 가능하게 되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라커의 사이즈는 데크+바인딩은 무난히 들어가는거 같으며, 어떤 분들은 부츠까지 들어갔다고 합니다.(힘들긴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때 개장을 하지 않았으니 찾아오는 분들이 거의 없으므로 토,일요일에 찾아가시면 신청 가능할겁니다.
다음주말까지 남아있을 확률은... 전 70%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측불가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4. 오늘 찾아가신 분들
버스타러 갔다가 취소됐다는 말 듣고 발길 돌리신분들은..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장비 챙기고 일찍일어나 찾아오셨을텐데..
제 말을 믿고 찾아온 분들은 정말...ㅜ_ㅜ
(저도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알았습니다. 그때까지 본사 직원들도 모르고 있더군요.. 그만큼 끝까지 개장 해보려했으나 안됐다는거겠죠...)
일단 끝까지 찾아가신 분들은 만족스러웠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무료식사에(갈비탕) 휘팍으로 옮겨주고 주간권 끊어주고 다시 서울로 셔틀 운행해주고..
일단 슬로프와 시설, 직원의 친절은 매우 만족이라고 했구요.
모든것이 깔끔하고 이뻐서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실듯 합니다.

5. 렌탈장비
오크밸리의 자체 렌탈장비는 거의 아토믹 제품이랍니다.
물론 전부 새거구요.
보드복도 마찬가지지만 디자인이 안습이라는 정보가...
할인 받을 방법이 있다면 렌탈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6. 헝그리보더의 공동구매는 10일까지 연장됩니다.
시즌권 판매량이 워낙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7. 여러분들 덕분에 최악의 판매량으로 예상했던 200장은 간신히 넘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제 겨우 어깨 좀 펴겠네요..
그러나 저로 인해 구매하시고 피해보셨던 분들께는 뭐라 사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하단 말 밖에는 아무 생각도 안나는군요...

8. 당분간 묻답이나 자게등에 오크밸리 관련 리플은 중단하겠습니다.
너무 오버한다고 눈살 찌푸리는 분들이 계시고 오크밸리를 위해서 헝글을 이용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판매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해 열심히 전한다고 했는데... 너무 제 생각만 했나 봅니다.

9. 주변 숙박시설
아시다시피 오크밸리는 회원권이 없으면 무지 비쌉니다.
주변에 펜션 몇채가 있는데 주말가 2인기준 8만 정도 한다는군요.
싸이월드 소울메이트에 가보면 사진과 소개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워낙 헝그리라 원주역까지 무료셔틀로 가서 찜질방에서 잘 예정입니다ㅡㅡ; (1인 5천원)


10. 주절주절
오늘 폭풍이 몰아부치더군요.
오랫만에 잠도 일찍 들었겠다...
룰루랄라 가볍게 들어온 출근길..
책상에 앉아 PC를 부팅하고 아이스커피 타고 와서
네이트온에 로그인...
로그인과 동시에 뜨는 채팅창 15개-_-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제대로 체험했군요.
개장 취소와 관련하여 묻는 질문들..
헝글에 계신분들이 수시로 오크밸리 홈페이지 드나들다 팝업 뜨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제게 물어본거죠..
그리고 점심쯤 되서 또 들려오는 소식...
시즌권 발급이 늦어진다는...
다시 뜨는 채팅창 10개ㅡㅡ

이번 공구 담당하면서 메인 업무가 밀려 퇴근 시간 늦어지고 집에가서 또 질문들에 답변해주고
회사에서는 업무까지 보느라 담배한대 마음편히 피워본적이 없네요...
점심도 빌딩 매점 라면으로 때우고...
오늘부터는 정상적인 생활을 가질줄 알았더니만 공구 또 10일연장해달라는ㅡ,.ㅡ;
어제부터 또 헝글 운영진하고 협의하고 문구 만들고 발권량 자료 요청하고ㅜ_ㅜ
폭풍이 몰고 갔습니다.
이제 또 어떤 폭풍이 밀려올지...ㅜ_ㅜ

위의 정보는 헝그리보더 소식통, 싸이월드 오크밸리 동호회 소울메이트, 오크밸리 현장, 본사에서 얻었습니다.
저도 아직 가보지 않아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합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때문에 구매하셨다는 분들 덕분에 뿌듯하기도 하지만..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느낍니다.
판매량보다 좋은 인연을 만난것에 감사합니다.
개장하면 좋은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길게 썼군요..
그럼 이만!

왜케 불만들 있으신분들이;;날씨가 따라줘야죠..스키장이 무슨죄겠어요..

오크밸리 지리적 특성상 안개는 자주 낍니다.
시즌내내 안개떄매 망했다느니 오크 욕하지 마시고
구입전에 고려하세요.
안개보딩도 할만합니다 ㅡㅡ;;

12월 3일 개장 확정 공고 홈페이지 팝업에 뜨네요^^ 락커 신청 오늘 가야할지 내일가야 할 지 고민이네요ㅡㅡ

어떻게 셔틀 기사아저씨한테 개장소식을 듣게 하냐구...
거기에 더열받는겁니다~~
문자? 지금도 깜깜 무소식이오~
그나마 12시까지 간사람들은 공짜천국이고...뭔 신데렐라냐구여~~
그럼 중간에 돌아간 사람들은 닝기리 조또인가?
스키장 탓만 한다고? 그럼 돌아간 사람들은 ㅂㅅ이냐?
쥐뿔도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쇼~
애초에 개장을 좀더 늦게 한다고 했으면 타격이 덜할텐데~
날씨같은 경우는 전날에 파악안됩답니까?
괸시리 이번일 두둔했다가 안티 더 생기기전에 그만두세여~

1234님 진정하세요..ㅡ.ㅡ;;;
저야 다음주나 출격해볼까 해서 그러려니하지만..
진짜 버스기사님한테 개장연기들으신분들.. 얼마나 황당하고실망하셨을까요.. 장비도 무거우셨을텐데..
저도 개장연기 문자 못 받았어요..

갔다 오신 분들 글보면 직원분들 친절도는 천하제일이라던데..
사실 서비스업(?)은 당연친절해야하지만.. 안그런곳이 많다보니..ㅡㅡ;;;
조금씩 좋아지겠죠..
보드장 소식글도 보면..
장점이라곤 직원분들의 친절도만 나와있고..
단점들 투성이더라구요..
오크 첫 이미지 안 좋게 시작하게 되버렸네요..
좀 안타깝다는..

1234님 죄송해요^^;
저 두둔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말했잖아요? 저도 이해가 안된다고^^
이제 묻답, 자게등에 오크관련 답변 안씁니다.

오크가서 보실분들 미리 일촌 맺어요~~!
고슴도치님, 림쯔님, 우디네님 등등등 가서 긴가민가 뻘쭘하지 말구요^^
요기 리플다신분들 아무나 환영~~~
회원정보 보면 나오죠? ^^

존 버드님께 그러는게 아니라 123과 안개라는 저두분말씀땜에 그러는 겁니다~
그냥 눈팅만 하려다 욱하는 맘에 썼습니다~
상황이나 알고 저리 말씀하는건지~~
존버드님 시즌권 할당량 채우시느라...홍보하랴....않좋은 소리...애써참으시면서...그맘알죠~
따지자면야 운영진 잘못이구여/~

버드님 그래도 가끔 오크정보도 올려주세요~^^
왜케 불만이사람들이 많은지..날씨탓인걸..
암튼..저는 공구연장전에..그러니까 11월 마지막날 오크마을 사람이 되었답니다~~
오크마을가면 제가 핫바 한방쏠께요~

그리고 오크마을은 첨이라 아는사람도 없고..외로이 보딩할꺼같은데..
아는척좀 해주세요~ 동호회에도 들고싶은데..하나추천해주셔도 고맙구요~~^^

일촌이나 맺으셈ㅋ
얼굴을 알아야 아는척을 하죠^^
동호회는 싸이월드 소울메이트 추천임다~
주인장이 무지 열정적임다~^^

오크밸리 시즌권(교환권)
싸게팝니다. 서울입니다.
017-226-1459 입니다.

어제 덕분에 난생 첨으로 휘팍 무료보딩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셔틀 정류장 다 와갖고 개장 연기소식에 큰 충격이였는데... 거기 기다리시는 분들은 다들 다른 스키장으로 카풀해서 떠나가는 분위기!!(저한테도 동참을 권유하시더군요.. ㅋㅋ, 동참했다면 캐안습(무슨뜻인지 잘 모름. 캐는 뭔가요? ㅋㅋ)일뻔했네요..) 저는 먼데서 데크 들고 왔기때문에 숨도 너무차서.. 숨도 돌릴겸.. 30분쯤은 더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바로 정각에 오크밸리행 셔틀 출현!!!! 암튼 저한테는 어제 개장한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비록 무료로 주는 점심은 못 먹어서..(제 식성이 까다로워서.) 힘은 별로 없었지만.. 셔틀 상행선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오크밸리 만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