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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턱[berm]
1. 축지, 옹벽, 제방 등과 그 바깥쪽에 평행하게 설치한 도랑 등과의 사이에 있는 평탄한 부분.
2. 건물 외주벽을 따른 지반상에 둔 바닥 다짐, 콘크리트제 등의 평탄한 부분.
둔덕[a low hill; a (small) mound; a hillock; a knoll]
1.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2. [방언] ‘언덕(1. 땅이 비탈지고 조금 높은 곳)’의 방언(함남, 황해).
보통 '둔턱에서 알리를 하다.'와 같은 표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아본 바 둔덕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혹시 둔턱이라는 표현이 병용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둔턱이라는 말이 평상시 혼용하여 자주 쓰는 말이지만 혹시 보더 분들이 만들어낸 신조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기문답행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