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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샵에 들려서 신상 흰색 패딩이 이뻐서 구매했습니다.
잘 입어보고 포장하려고 테이블에 올려뒀는데.
하얀 패딩에 김치국물이 ㅜ.ㅜ
식사하시고 테이블을 안 닦아두었는지 국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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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기분내고 구매한 자켓이 더려둬 져서
물티슈하고 퐁퐁해서 열심으로 닦았더니
지워지기는 햇는데 샵의 대응에 실망하던 찰라
이월 악사세리를 주셔서 그나마 기분이 조금 풀렸습니다.
어느 샵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 사은품/서비스에
불편했던 기분이 샤악~~ 풀리면서 잠이깨어 출근했습니다.
팸세일이 약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 팸세일 갈생각에 하루 하루 카운트 하네요
이번주/월말 화이팅 해보아요
낚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