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초) 시절 평지든 아이스든 경사든
아무데서나 허리 확 숙여서 바인딩 촤락 촤락
빠르게 채우고 슝 출발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배도 나고 숨도 차고 반딩 찰때마다
헉헉 에휴 어이구 아이구 소리가 ㅜㅜ
스키 타는 아이는 저 앞에서 아빠 언능와 손짓하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해서 중고로 스텝온 써보고
신상으로 질렀어요~~!! 스텝온은 사랑!!!
스키장 오픈 소식은 들려오고 물건 언제 올려나 했는데
이제 오네요~!! ㅎㅎ ak 도 사야되는데 텅장 ㅜㅜ
제껀 언제 오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