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즈음에 어떤분이 지산동호회연합 회장이 부정한 행위를 한다고하며, 헝그리보더에 게시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지금 지동연은 해체되었지만, 해체되기전 지동연 회장직을 맡은바 있으며, 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서 제가 하고있는 사업에 지장이 생기게되었습니다.
그글로인해 많은 지인분에게 확인하고자하는 연락을 수차례 받은바 있으며, 더는 두고볼수없어서 법적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소의 내용은 허위사실유포, 명예회손, 협박. 이렇게 3가지로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도않은일을 한것처럼 이야기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한점
이로인해 명예를 회손한점.
전화로 협박한점.
이렇게 경찰에 형사고소를 접수하여 조사를받았고, 저가 가지고있는 모든 증거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경찰조사가 마무리 되고11월 27일 검찰로 송치되어 28일 결과가 나왔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온라인상에서 명몌를 실추시켰으며, 협박까지한죄.
약식명령으로 벌금 100만원의 처분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든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피해는 복구가 필요하겠지만, 결백을 증명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사람도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마주치지맙시다.
마주치더라도 전과자랑 인사하고싶지 않으니 아는척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