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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1) 어깨 : 속도감 있는 상태로 넘어지게 되면 상급이어서 손으로 덜 짚는다 해도 유도 낙법하듯 어깨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죠.
라이딩에서 유도 낙법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속도 때문인듯 합니다.
스노우보드 헬멧도 오토바이와 거의 동급 안정성을 충족 시켜야 하더군요..
2) 갈비뼈 : 갈비뻐는 손상시 매우 아프지만 한번에 6개 정도 부러지지 않으면 위험한 경우는 적습니다.
복부 내장을 완충하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죠..
3) 등빼 : 등 커버하는 범위가 좁아서 좀 애매하다는 느낌. 그렇다고 등에 도배 할순없겠지만요..
4) 가슴 받이 : 이는 별로 기여도가 없을듯...
상보는 주로 어깨 보호용인듯 합니다.
기타 정보 공유 드립니다.
헬멧은 오래 타시려면 필수 장수 아이템 !!!!!!!!!!!!!!!!!
충격 대비의 요점은 충격을 여러 군데로 분산 시키는 겁니다..
* 무릅 보호대를 꼭 하셔야 탈수 있게 된다면
앞으로 넘어지면서 무릅 끓는 자세로 마무리 하는 나쁜 버릇 부터 고쳐야 합니다.
배꼽 아래 까지 일부러 굴리는 듯한 감으로 충격 분산을 익히심이...
* 엉덩이 보호대도 뒤로 넘어질 때 엉덩이 약각 위 등 까지 굴리는 허리웃 액션 취하면 불편한 엉보 없이 잘 살 수 있어요.
엉덩이는 매우 충격에 강한 해부학적 특성도 있어요
* 손목 보호대도 너무 의존하면 보호대 없는데도 과감하게 눈을 짚는 매우 나쁜 버릇 남아서 손목이 위험 할수 있습니다.
어깨 보호대...안했었는데 ..
올시즌은 속도감을 좀 내보려고 노력중이니... 어깨를 해야겠네요.
엉보 무보는 항상 차고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파워텍터 제품)
어깨보호대 혹시 추천 해주실 제품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