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30 즈음에 보딩 완료하고 외부 주차장 3층 남자화장실에서 벗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없네요...ㅜㅜ
어째 벗는 순간 뭔가 쌔~한 기분이 들더니, 역시나......
분실물센터에 전화해보니 아직 들어온거는 없다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 직원분들께서 청소하시다가
발견하시면 주워서 보관해주시겠죠?
가격을 떠나서 물건을 흘리고 다닌다는게 참 싫습니다..
제작년에는 슬로프에서 시계를 잃어버렸다가 결국 못 찾았는데, 한 해 건너 하나씩 뭘 흘리고 다니네요...
곤지암 보면 여기저기 뭐가 많더라구요.. 토욜엔 의자에 주인없는 장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