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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입시제도

조회 수 340 추천 수 0 2018.06.29 11:40:59
아니...글들을 안 올리시네

제가 아무거나 던집니다 ㅋ

이거도

모든 원인은

제도가 포인트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지금 대입세대의 부모가

70년대 세대입니다

대입 최고의 경쟁율을 기록하던..

87학번부터 96학번까지..

우리나라 2차 베이비붐 시대

지방캠은 보통 30대 1이었던..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저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대학교 합격자 발표 게시판 보고 나오다

정문 앞에서 어머니에 안겨 울고있던 딸 모습..

이 세대 사람들이

이제 자기 자식들 대입 들어갈 때가 온겁니다

어떤 제도든 아무 소용없고

유일한 대안은 졸업정원제죠

하지만 그건 절대 안됩니다

대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언론재벌들은 그거 알고 이미 학원 사업에 미리 들어가 있었습니다

대중은 헛된 거 쫒고 있게 만들고

실질적인 돈은 다른 사람들이 챙기는게

부동산, 대입학원, 주식..입니다

이들이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그랬지

자기들 준비만 끝나면 가상화폐도 띄울겁니다 (이들에게 너무 매력적인 템이죠ㅋ)
엮인글 :

울트라슈퍼최

2018.06.29 12:32:03
*.122.242.65

더 근본적인 원인은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의 구분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대입제도를 도입한다해도 경쟁이 생길수 밖에 없고

받을 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는한 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다른 인프라들이 구축될겁니다.

좋은대학가려는 이유는 본인의 학문적탐구가 아닌

더 고생안하면서 더 많은 소득을 얻기 위함이니까요.

대학을 안나온 사람도 전문기술을 습득해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문화가 된다면

지금같진 않겠죠.

공부못해서 기술이나 배운다가 아닌

공부보다 기술이 적성에 맞아  그 길로 들어섬을 인정해 주고 

그 기술이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인정해주는 사회문화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O2-1

2018.06.29 12:56:11
*.178.30.140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딸딸이 아빠로서, 울트라슈퍼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2004년에 아빠가 되면서, 제 아이들이 크면 교육문제가 좋아지겠지라고 막연히 기대했었죠.

그런데 현실은 더 팍팍해지고.....저나 사회나, 그 원인을 교육에서 찾으려 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아직도 정부는 그렇게 믿고 있는 것 같은데, 교육(시스템)은 현실에 대한 책임이나 개선할 능력이 없습니다.

문제는 '승자독식'하는 졸업 후의 사회시스템에 있죠. 


2015년부터 2년간 캐나다에서 살며, 애들을 학교에 보내보니까 알겠더군요.

거기도 경쟁 있습니다. 다만, 그 시작이 중학교 후반부에 시작되어서 대학교에선 우리보다 더 치열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애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를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됩니다.


그 다음엔, 아이들이 그 길로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 경쟁의 대열에 뛰어들지 않아도, 졸업 후에 다들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경제적 구조가 되어 있고

소위 잘 나가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서로 존중하고,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 있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잘 나가는 변호사가, 도그 워커(개 산책시키는 직업)로 바꿔 만족하며 사는 지인의 지인을 보았고,

그 유사한 사례도 많이 봤습니다. 


 결론은, 문제의 핵심은 교육이 아니라 사회구조개혁이라는 거......교육개혁에 헛심 쓰는 우를 더 이상은 안 저질렀으면

좋겠네요. 

물쉐

2018.06.29 12:58:07
*.101.164.104

그럼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왜 생겼는지

아직 모르는데

나중에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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