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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해

2010.12.20 16:09:36
*.232.30.119

진중권 교수 가 토론에서 당당하고 항상 승리하는 이유는.....그가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신념이 있기 때문인듯....

파닥

2010.12.20 16:44:47
*.89.153.130

그래서 그 개갱끼들은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서민들에게 뭘 했느냐..

저 사람은 오로지 미시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는 듯..

대학 4학년때 배운 미시경제학 중 산업조직론이 생각나는구나..

 

ㅜㅜ

2010.12.20 17:31:39
*.136.122.81

댓글쓰면 보이려나;;

z

2010.12.20 17:46:24
*.221.178.3

저인간이 어떤인간인지 알고 동의하는거냐 --?


으휴


ㅁ.ㅁ

2010.12.20 20:13:37
*.111.195.128

흠.. 어제 올리신거 같든데.. 자삭하시구 다시 올리신건가.. 흠.... 암튼....

TV를 앙보는 관계로다가 어제 잠 않와 동영상을 중간쯤 보다 말았는데.........

뭐 제 결말은 그렇습니다.

"ㅂㅅ 스러워 ㅋㅋ"

이게 제 결말입니다.


1. 스텐다더 오일 : 라커펠러가 맘이 착해서 가격을 내린줄 아시나, 자기와 대척점에 있던
업체들을 죽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가격을 후려치고 그업체 망하자 다시 가격을 올렸고 또
그로 인하여 미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반독점 법이라는것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저 작자는
의도적으로 이걸 방기하려는듯 보이네요. 그 이후 락커펠러 쥬니어는 자기 평생 지 애비의
업보를 씻는데 쏟아 붓고 애비 대신 청문회 불려 다니고 사람들에게 욕먹고 그러다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을....... 


2. 반더빌트 : 그래서 철도 운임이 내려갔다? 참으로 놀고 있는 소리죠. 이미 이 당시에는
철도 vs 자동차의 경쟁 구도가형성되던 시기입니다. 그리고 얼마 않있어 철도 vs 항공기의
경쟁 구도가 형성 되었죠. 그리고 철도라는것은 이제 공공재라는 성격을 띠게 되어 연방정부
혹은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공 서비스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철도 요금이 내려간것입니다.

버스도 마찬가지죠. 대부분 지방도시의 지원하에 혹은 공사 형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반더 빌트도 역사적으로 회계사및 기업 공시 시스템의 도입을 촉발을 일으킨 부분에선 기여
자라고 해야하나? 워낙 양아리짓을 많이 했으니.... 하다 못해 신문 1면에 도둑이라는 표현
이 나올 정도였으니깐요.

 

미국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자본주의의 첨병이죠. 하지만 지금으로 부터 100여년전 이미
자본주의의 온갖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 경험해보았습니다. 하다 못해 국가가 파산하려다
JP 모건이라는 개인이 국가를 살려낸 경험까지 있으니 해볼건 다 경험해보았죠. 당시 몇몇
월스트리트 메이저 플레이어들이

 

"그렇게 시장 규제를 하면 우리는 다 죽습니다."

라고 대통령을 직접 찾아가 협박했을때 대통령이 해준 딱 한마디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게 바로 그거입니다"

 

메트로 LA의 대중 교통 수단이 전차이던 시절에 브릿지스톤, GM, FORD 그리고 스텐다드오일
등이 유령 회사를 만든후에 전자 회사를 모조리 매입하여 전차 운행을 하루 아침에 중지 시
킨일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던지 자동차를 사서 타고 다니라는 협박이죠. 이정도면 뭐....


이러한 그지같은 독점과 재벌의 폐혜를 일찍이 경험한 미국이 역사적인 고비 마다 규제와 개
혁을 통해 지금과 같은 자본주의라는 국가를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AT&T 해체 시켜 버린것
....  등등 수도 없죠..  엔론 하루 아침에 없애 버린것 기억 나시나요?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최대의 적은 살인자나 반역자가 아닙니다. 바로 경제 사범입니다. 저말
을 하는 저자는 지가 편한 대로만 해석해서 역사 자체를 외곡시키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듯 보입니다. 뭐... 우리나라 경제신문이라는곳이 저널은 존재하지않고 기업들 협박해서
광고 뜯어내는 양아리짓 하는곳이라 일면 공감은 가지만서도... 중요한것은.....

 

저러한 양아리 발언이 '의견'이라는 탈을 쓰고 서슴지 않고 공중파 TV에서 방영된다는거죠.
그점이 ㅂㅅ 스럽다는겁니다.

 

미국이 100여년전 자본주의의 온갓 나쁜짓은 다 경험해보고 나라까지 망할려다 간신히 살아
나면서 시장 경제라는것은 규제를 통해서 발전 시켜야 된다는것을 깨닭았는데 우리는 그것을
100년이 지나서 미국이 경험해본거를 다 경험해보고나서야 이러면 않된다는것을 알게 될려
는지... 참....

 

ㅁㄴㅇㄹ

2010.12.20 20:21:34
*.226.38.130

↑ 이후에 댓글을 달 수가 없어. 무슨 얘기를 해도 무식해 보일것 같아 -_-;

2010.12.20 20:57:15
*.192.179.62

간단하게 말하면,

타자, 버스안내양은 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것으로 대체 된 것이고,

치킨문제는 거대 자본이, 소상인들이나 하는 장사를 하는게 핵심인데,

비교할 걸해야지....

 

그걸 듣고서 속시원하다는 놈 수준도 참....

리틀 피플

2010.12.20 21:07:11
*.137.174.105

댓글을 달아야 보이겠죠??

ㅡㅡ

2010.12.20 21:17:16
*.136.146.73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는데 그걸 싸잡아서 잘못되었다고 하는 당신들은 치킨집 사장??

따따따

2010.12.20 23:34:55
*.141.35.179

워크맨을 mp3가 이겼으니 통큰을 이기려면 비둘기라도 잡아야하나...ㅡㅡ

놀면뭐해

2010.12.21 00:39:28
*.158.72.36

저 인간 나쁜인간 맞아요.....그런데 지금 저인간이 하는말 50%는 맞는말이에요....

지구별

2010.12.21 00:57:29
*.37.101.57

보고 싶은데 왜 안나오지?

ㅇㅇ

2010.12.21 11:00:45
*.99.12.23

정규제 예전에 대통령후보 토론때 문국현 캐관광 당한거 생각나네요

오뚜

2010.12.21 11:19:51
*.133.55.23

ㅁㅁ// 자본주의에서 무책임한 자유방임에 규제가 필요하고 또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에는 현실이 그렇기에 공감합니다만 그 규제의 잣대를 한쪽에만 들이대는 것도 문제입니다.

ㅁ.ㅁ

2010.12.21 11:43:37
*.216.154.181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잘.........

TankGunner

2010.12.21 12:51:59
*.129.243.109

어려운 문제다.....

오뚜

2010.12.21 19:03:01
*.133.55.23

ㅁ.ㅁ님은 TV토론 패널이 잘못된 예를 들어 현상을 비유한 것에 대하여, 대기업의 불공정한 시장 독점 혹은 잠식을 정당화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롯데마트의 통큰치킨은 가격의 적정성이나 덤핑 여부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치킨프랜차이즈의 가맹본부들은 연합하여 롯데에 불매운동 등의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관련협회를 이용하는 등 대기업과 다를 바 없는 힘의 논리로 롯데의 백기를 받아낸 겁니다. 시장 스스로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준 경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과정이나 검증이 쏙 빠지고 결과만 있는 상태에서는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롯데의 영업행태가 자본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를 망친거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단지 TV토론 패널이 록펠러나, 밴더빌트 등의 예를 들어 잘못 된 설명을 한 것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ㅁ.ㅁ

2010.12.21 22:36:18
*.216.154.181

아.... 통닭 나오는 부분까지는 제가 다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자가 사례로 들어 보인 부분에 대해 대충 보고 리플을 달았던것입니다. 그냥 보지 않고 대충의 제 상상을 더해드리면.....

 

이번 사건이 롯데의 영업 행태나 이러한 것들이 시정경제를 망친것으로 판단 할수 없다고 들이 보인 부분은 사실 롯데에서 통닭을 팔았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를 통해서 영세 상인들에 대한 분노가 표출된것이죠. 하나의 기폭제 역할만을 한것입니다. 이마트도 마찬가지지요. 피짜 하나 "더" 판다고 큰 문제는 아니었던것이죠.

 

좀 긴 이야기가 될수 있어서 대충만 말씀 드리자면 우리나라 창업의 거의 전부다가 영세 상인입니다. 그중에서도 먹는장사입니다. 식당하시는분들의 절대다수가 때돈을 벌자고 하신분들 보다는 생계를 위해 하신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통닭집이란 정말 뻔한 월 매출을 예상하는 장사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시장 경제라는것이 제조업 창업이던 이러한 형태를 통해서 유지되어왔는데 이제는 들어갈 틈이 없어진것입니다. 오로지 남아 있는것은 동네 통닭집 정도라는것이죠. 이미 동네 슈퍼마켓은 편의점이라는것으로 점령당한지 오래이고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던것이 SSM으로 초토화된것이죠.

 

이젠 전국민이 대기업의 하청업을 하거나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의 가맹점주 정도로 전락을 했다는겁니다. 그나마 통닭집은 그나마 업체가 대기업이 아니라는 정도이죠. 큰차이는 없습니다. 여기에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던 분노가 폭발을 한것입니다. 여기에다가 통닭의 원가 논쟁을 한다는것이 넌센스가 되어 버리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프렌챠이즈 업체들을 제가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그냥 누군가가 별 생각없이

 

"백원이라도 싸면 소비자에게 좋은거 아니냐?" 라고 반문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만 전국민을 상대로 혹은 국가라는 지표를 놓고 보면 정말 암울한 결과로 가고 있는 반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지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황입니다. 단지 그들만의 리그라는것이 큰 문제라는것입니다.

 

온국민이 대기업에 입사해서 회사원이 되고 싶어하고 그들의 부모 세대는 그들이 운영하는 통닭집 점주를 해야 하거나 하는 상황말입니다. 이것은 시장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죠. 세상은 이미 시작부터가 공정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그 공정하지 못한 게임을 최소한이라도 공정한 게임의 룰로 돌아가게 되어야 한다는것이 시장 자본주의 사회의 이론입니다. 그래야만 운이 좋거나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 어느정도의 재화를 가져가게 되어 있는 게임인데 단지 부모의 재산에 의해 승자가 모든것을 독식하는 사회라면 게임의 룰 (사회 구성체)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커펠러나 반더빌트의 잘못된 설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아니라 그게 전부인것이 바로 그러한 사상에 기초해 논리가 나오기 때문이라는것입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면 자본주의의 룰을 제대로 발휘하게끔만 하면 되는겁니다.

 

김우중이 탈세 횡령등 수십가지 죄목으로 감옥에 보내 죽을때까지 못나오게 되고 이건희및 그 일가족들이 불공정 거래및 상속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제대로 세금을 내게끔 해야 하고 여타 대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관행, 예를 들면 모비스(실제로는 위법이지만 불공정 거래 자체를 수사하지 않으니)에 대해 철퇴를 가해야만 하는것이 제 지론입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최악의 범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부르네요. ^^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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