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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한비야? 지금 난리났음 ;;

조회 수 25485 추천 수 0 2011.02.09 11:43:30

여행기 작가 한비야가 썼던 글 대부분이 가짜라고 지금 털리고 있던데..

 

디씨나 여기로 가시면 볼 수 있어요  http://loveqna.com/loveqna_community02/438142

 

그사람 책 엄청 많이 읽었는데 충격적이네 진짜 ㅡㅡ;

태그
엮인글 :

雪姸

2011.02.09 11:51:18
*.96.172.3

예전부터 있었던 논란

 

정말 40kg의 베낭을 지고 걸었다면 그건 개뻥입니다

 

등에 매보면 왜 개뻥인지 압니다

 

동풍낙엽.

2011.02.09 12:01:27
*.216.142.242

헐.........우리마누라도 한비야씨 책 한권 있는데 전 관심없어서 안읽었지만.......알려줘야겠네요

도마치재

2011.02.09 12:03:26
*.137.175.189

제가 34kg 의 배낭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요(90L 크기입니다.)   공항에서 무게 보기 전 까지는  분명 50kg 은 넘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혼마구로

2011.02.09 12:16:52
*.102.128.172

40kg = 시멘트 한포

알면서

2011.02.09 12:17:42
*.240.134.50

좀 그렇지만 타블로와 비슷?

 

40kg 배낭을 매고 여행간다?

한비야가  북한의 특수부대원들도 힘든 군장을 하고 다닌다면 특전사 조교로 모셔야죠..

비법좀 알려달라고..

 

♂윤슬이아빠

2011.02.09 12:31:49
*.155.251.53

40키로;;;;

군장에 90mm메고 행군해보니~

주변 경치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땅만 보며 ㅅㅂ 거리게 되던데ㅎㅎ(이렇게 해도 40키로는 안됨)

 

40키로 베낭을 지고 여행이라~

휘청보더

2011.02.09 12:33:14
*.255.200.130

40리터 배당아닐란지.. 쩝... 하여튼.. 그닥 믿음이 안가는 뇨자죠~~

기술명장

2011.02.09 17:22:51
*.101.98.40

40리터가 정답일듯 ^^

신비~~

2011.02.10 08:04:24
*.94.44.1

40리터가 40kg인데요 ㅋㅋ

후앙

2011.02.10 12:20:09
*.159.35.60

40키로면 무게가 40키로인배낭이고

40리터 배낭이면 용량이 40리터라는거니까

무게가 40키로라고 할순없죠 현실적으로 40리터라고 말해야 맞는거같아요

완전군장도 죽을맛인데 40키로배낭이면 ㅠㅠ

TankGunner

2011.02.09 12:36:11
*.129.243.109

학교다닐때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ㅠㅠ

다주상가

2011.02.09 12:38:11
*.109.78.86

한비야나 낸시랭이나...

 

잘먹고 잘살기 위해 아둥바둥대는 사람으로만 보이네요...

 

쯧...

58 58 58

2011.02.09 13:00:27
*.19.211.58

요즘 조용하더니 또 나왔냐

 

아직 방학안끝났나...  냄새가 나 냄새가

  

2011.02.09 13:13:37
*.194.72.10

또 뭐냐 이딴 리플은..

순규하앍~♡

2011.02.09 13:36:09
*.180.112.194

베낭무게 뿐만 아니라

 

베낭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저사람이 하는말에 전혀 공감 못합니다.

 

이사람이 지금 하는 말들이. 내가 다녀왔던 거길 말하는게 맞나 싶더군요.

 

상당히 많은 부분에 허위와 왜곡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뭐 비자가 없어 국경넘어 밀입국해서 여행을 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뭐 난리도 아니더만요.

 

덕분에 지금 하고 있는 그 좋은 취지의 일도,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게 되더군요.

풀뜯는멍멍이

2011.02.09 13:48:40
*.153.20.75

지금와서 새롭게 터진 이야기는 아니고, 작년엔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때도 한창 시끄러웠었죠.

 

물론 그 이전에도 한비야 사기꾼이란 얘긴 많이 있었구요.

 

뭐 진실은 저 너머에..

주현이

2011.02.09 14:24:54
*.126.87.193

으응?? 소설책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나요?

Tyndall phenomenon

2011.02.09 14:37:07
*.30.15.45

예전부터 논란이 있었죠...

 

책에 있는 글이 다른사람 얘기를 듣고 자기가 겪은 일 마냥 적어놓고,

 

책에 있는 글 자체도 지어낸 글이 많고,

 

한비야씨가 일하는 기부단체도 교회쪽이고,

 

그 교회에서 사람들 기부금 받은걸로 교회 건물 짓고, 해외활동 나가면 봉사 활동이 아니라 선교 활동 중심으로하고...

 

기부금 대부분은 교회에서 쓰고 그 사용 내용처가 확실 하지 않으며...등등의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일이 좀 더 커지는 건가요?

하드

2011.02.09 19:30:02
*.140.48.21

조용해질 때쯤되면 나오는 한비야 논란.

배낭여행 좀 특히 해외오지여행좀 다녀온 분이라면 한비야 소설의 허구성에 믿어 의심치 않죠.

어떻게 가는 곳 마다 일개 지나가는 여행자인 자신을 중심으로 사건사고와 로맨스가 터지는지 이해가 안감.

 

해외배낭여행이 일반화되기 전이었고 인터넷으로 지금처럼 정보가 오픈되는 시절이 아니었기에 저런 뻥소설이 가능했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비야의 얘기를 진실로 믿고 따라했었다는.... 

얄라셩

2011.02.10 00:33:17
*.205.22.57

이 사람은 그냥 조증 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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