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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는 남자의 낙신줄 알았는데 조사 좀 해보니 진짜 20대 중반 여자!! 

세상 참... 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들만 가입할수 있고 모이는 게시판에 같은 글을 올렸는데 정반대의 리플이 달린거 보면

여자의 본심은 여자들만의 세계를 들어가서 봐야 할 듯 하네요.

 


엮인글 :

멍맹이

2011.03.16 01:18:51
*.120.143.69

본문중..

"남자는 말에요

좀 넓고 멀리 포용력 있게 여자한테 투자도 하고 ...무튼 그래야 되는거거등요"

글쓴이가 그만큼 투자가치가 없는듯..;

보드타고싶어요.

2011.03.16 01:51:21
*.143.55.34

얘는 또 뭐지ㅋㅋ

제파

2011.03.16 05:22:20
*.58.23.230

근데 뭘 어떻게 조사해서 나왔다는거져?

휘청보더

2011.03.16 07:26:24
*.255.200.130

낚시글인듯.. ㅋㅋㅋ

Gatsby

2011.03.16 08:31:13
*.45.1.73

낚시글인 듯.ㅎㅎㅎ

셜퐁님

2011.03.16 09:04:47
*.222.21.35

낚시글 아니면 걍 미친냔;;

제발 낚시글이길 바래요 ㅠㅠ

카레맛지티

2011.03.16 09:25:16
*.137.88.45

내가 무슨 된장녀여서 금은 보화를 바라는것도 아니고...다이아몬드,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었는데 그 조그만....하다못해 그 흔한 반지선물하나 없는 남친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네요
내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사고 싶은것 사라고 어떤애는 200만원도 줬다는데...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라;;

에라이~!!

부자가될꺼야

2011.03.16 09:45:07
*.96.172.3

원조교제랑 다른게 뭔지....

여자 스스로 창녀가 되길 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스닉 

2011.03.16 09:46:59
*.15.154.29

낚시글이길 ㅡㅡ;

엘후신

2011.03.16 10:06:04
*.123.42.234

고도의 낚시글이었으면...하는데;

뭐-

이런사람저런사람 다있는거죠뭐-

늑대™

2011.03.16 10:17:00
*.96.12.130

저 글쓴이의 다른글보니..

------------------------------------------------
집 그런거 남친 잘만나면 그런거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자가 뭐하러 힘들게 돈을 벌어요?
알바?주유소?쓰리잡?
그거 다 몸 망가지고 피부 망가지거든요
------------------------------------------------

전 일단 면상이 궁금하네요..
망가질 페이스나 갖고는 있는지..

늦잠고냥

2011.03.16 10:22:40
*.137.103.180

웃긴게...자기도 발렌타인데이 때 사탕 줬다면서 뭘 더이상 바라는 검미.?!
전 남친한테 10만원상당의 영양제를 안겨줬고 떨어질때마다 다시 무상리필해준다는 쿠폰도 줬읍니다~
근데 남친은 이벤같은 절대 할 줄 모름..그냥 그렇게 성격인 사람한테 뭘 바라면 안됨..
대신 제가 해달라면 다 해줍니다~ 뭐 해줄까 하길래..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난 커피랑 디저트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물론 할줄 모르는 남친..이쁜 카페도 제가 찾았음..;;)
남친은 그렇게 해줬고 전 정말 햄볶았습니다~
저런 커플들은 말그대로 그냥 몸만 주고 받은거죠...여자분 철드시고 진정 사랑하시길..ㅡ..ㅡ

간지꽃보드

2011.03.16 10:38:27
*.219.71.139

딴거 다 둘째치고 ㅡㅡ 너.. 회사생활 편하게하는구나... 화이트데이라고 조퇴도하고

져니~*

2011.03.16 10:39:00
*.128.9.214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다이아 명품백을 바란것도 아니지만, 친구들은 다들 명품백에 어떤이는 200도 줬다

설마 그 200이 200원은 아니겠지?? 응?? 응?? 그렇지?? 응??

동풍낙엽.

2011.03.16 10:55:23
*.216.142.242

투자가치가 없었나보지 ㅋㅋㅋㅋㅋ 너 자신을 알라~

봉다리20원

2011.03.16 11:00:16
*.68.65.56

얘는 대체 왜 이리 살지?그냥 미친건가? (2)

얀..

2011.03.16 14:06:15
*.207.130.159

제정신이 아닌 듯 ㅡㅡ;;

채소

2011.03.16 17:16:32
*.37.60.219

댓글에 욕해도 됩니까??

캡틴화니

2011.03.16 22:07:08
*.116.217.57

미친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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