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은 아이만 불쌍하네요.. 부모 잘못만나서..

근데 의외로 저런사람들 많습니다..여호와의 증인

언론에 노출된게 저정도지 ..

정맥에 호스하나 꽂아놔야 정신차릴인간일듯.....!!

쓰레기들..1

논란이 많은 문제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부모를 비난하는 건 조금은 조심스러우셨으면 하는 바램 적어봅니다.

물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그 부모를 비난하시는 분들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아이의 죽음에 가장 고통스러우실분들도 그 부모들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한편 해보셨으면 합니다.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선택했다 하더래도 사별의 고통마저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호화의 증인.... 에효... ㅉㅈ

죽은 아기는 자신이 선택하지도 않은 종교 때문에 살 기회 조차 박탈당한겁니다..........2

죽은 아기가 불쌍하고 그 부모가 나쁜것은 맞지만 그 부모도 사별의 고통은 느끼고 있겠지요..

종교는 참 조심스런 부분이라서 참 답답합니다.

밑에 현각 스님이 했던 말이 문득 생각이나네요...

"석가모니는 불교신자가 아니었고 예수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종교는 신앙이 아니라 윤리로 가야 한다는 것. 맞는 말이다. 우리는 종교를 버려야 한다. 평화 대신 전쟁, 갈등과 환경만 파괴하는 종교는 이제 버려야 한다. 2010년이 되었는데 인간이 여전히 종교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역시 현각 스님 말씀이네요.

서구 선진국들에서 기독교가 점점 쇠퇴해가는게 일요일에 교회나가서 예배드리는게 종교가 아니고, 삶속에서 보편적인

윤리를 행하는게 종교의 본질이라는 걸 깨달아가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점점 거꾸로 가는 건지...

여호와의 증인...대단하신분들...

결혼도 여호와의 증인 믿는 사람들끼리 하고...

자기들만의 세계에 사시는 분들...

어차피 저 아이도 커서 왕국시민이 될텐데...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도찐개찐 아닌가 싶네요.....

여호와의 증인은 좀.........!!!

(당한게 많음...)

근데 저런 부모 처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 같은거 아닌가 싶은데... 치료 받으면 충분히 살수 있는데 형편이 됨에도 불구하고 종교니 양심이니 하면서

자식의 치료를 거부하는게 정당화 된다면... 정말 부모 잘못만나서 죽을 수도 있는 건데...

종교적인 신념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그건 종교적 신념을 가진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해야 하지...  태어나면서 아무것도 선택할수 없는  아이에게 강요해서는 안돼는 것 아니겠는가....

아이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아이의 생명을  잃게 만들고  자신의 신념이네 내세우는 무지몽매한 신념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것일까??   이건 신념이 아니라  쇄뇌되었다고 해야 하는거 아닐까?????!!!!!

종교적인 신념으로 수혈을 거부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종교가 생길때 수혈이라는걸 하기는 했답니까?

신이 있다면 그 신이 수혈하지 말라고 했나요?

여호와의증인도 성경을 기본으로 하는걸로 아는데

그럼 후대에 누군가가 성경을 임의로 해석해서 만들어낸 규칙 아닌가요?

그걸 신념이라고 믿고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다는건 신을 믿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믿는거죠.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교리를 만들었는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구약 성경은 '피를 먹지(eat blood) 말라'고 명령하고 있다 (레위기 7:26-27, 17:12-14, 신명기 12:23-25). "

"신약성경은 '피를 금하라' (abstrain ... from blood) 고 표현하고 있다 (한글역은 '멀리하라': 사도행전 15:20). "

라는게 근거가 된거 같은데 수혈이 피를 먹는건가? 피를 금하는거하고 수혈하는거하고 뭔 상관인지...

수혈하는게 피가 막 땡겨서 하는건가? 피를 좋아해서 하는건가? 무슨 뱀파이어의 후손들도 아니고..

여호와의 증인이란 종교는 잘 알지 못하지만,

기독교 교리로만 봤을 때,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뭐 신학쪽에서는 클라우드층이다 뭐다 하지만 성서에 따르면 걍 지옥....

저 세상에 다녀 왔는데... 그런 곳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란, 그저 서로 이해 하면서 아껴 주면서 남을 위하면서 사는것만이 최고의 선이자 인생의 목적입니다..

   저런것들은  북한으로 보내버려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