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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작가 박완서씨가 22일 오전 6시께 담낭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지난 1931년 황해도에서 태어났으며 1950년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지만 한국전쟁이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나목(裸木)'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전에 당선돼 등단했다.

 

'여덟 개의 모자로 남은 당신',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미망', '아주 오래된 농담', '잃어버린

여행가방' 등이 대표작이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만해문학상(1999), 황순원문학상(2001)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8월 팔순과 등단 40주년 기념 산문집 '못 가본 길이 아름답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 발인은 25일 오전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 천주교 묘지다.

(연합뉴스)

 

 

 

아 좋은분이 가셨네요.

 

편히 쉬시길...


풍납보더

2011.01.22 21:47:44
*.107.116.118

뉴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플스

2011.01.22 23:55:03
*.143.105.142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글, 따뜻하게 잘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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