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현 핫코다산 특파원 일기 1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2차 특파원으로써 여러분을 안내할 김지훈 이라고 합니다.
헝글 아뒤는 ‘타거’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곳 핫코다 산장에 온것은 지난 2월 10일 이었습니다. 앞으로 3월 22일 까지 머물면서 아오모리현 핫코다 산장과 그 옆에 있는 후지사와 호텔의 이모저모에 대해 일기 형식으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일본에서도 산골짝에 속하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IT 시설이 꽝이라고 할수 있지요. 빠른 인터넷과 다양하면서도 신속한 정보를 접할수 있는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와는 절대적으로 비교 대상이 될수 없는 그런 지역입니다….그야말로 산좋고, 물좋고, 눈좋고, 사람좋은 동네라서 헝글사이트에 글쓰기가 안됩니다….ㅡ,.ㅡ;;;
따라서 제가 모은 정보와 사진들은 한국에 있는 제 동생에게 보내져 다시 그곳에서 필터링후(?) 업데이트 되게 됩니다….가능한 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곳의 소식들을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소 업데이트가 늦더라도 이점 양애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도착한 날 핫코다의 첫인상부터 말씀드리자면..그야말로 하얀 세상이었습니다…..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아오모리시내의 모습은 눈속에 파묻힌 산타 할아버지나 살법한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아오모리 시내의 모습1


-공항에 랜딩후 아오모리 공항의 전경(아오모리라고 영어로 써있습니다.)


-공항 활주로 주변에 제설차량으로 생각되는 차량들의 사열 모습.


-저와 함께 핫코다로 2박3일 일정 여행온 헝글보더분들이 공항에서 호텔
버스를 탑승하는 모습……..(1차 특파원인 지대웅님이 안내를 하고 있는모습)

총 12분이 이날 저와 함께 동행 했었습니다. 이분들중 6분은 저와 아주 각별한 인연을 첫날 맺게 되지요….첫날 저와 같이 조난을 당했거든요….ㅡ,.ㅡ;;;
정말 저희는 이 첫날 로프웨이의 정상에서 적설량 4미터 50센티미터의 어마어마한 눈과 초속 22미터의 엄청난 바람의 도전에 부딫혀 그만………조난당합니다.ㅜ.ㅜ
엄청난 량의 눈에 그만 매혹되어…가이드를 놓쳐 버렸슴에도 불구하고 신나라하고 내려가다가 그만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빠져버리게 되지요….
눈은 허리까지 빠지는 상황이고 날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 상황에서..30분을 내려온 코스를 다시 올라가느냐 아니면 내려가면 어딘가 길이 나오겠으니 계속 내려가느냐 고민끝에 올라가기로 결정을 봅니다..(사실 눈이 너무많아서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올라가기로 결정됨) 그날의 상황은 정말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습니다…눈보라때문에 앞이 더이상 보이지도 않았을 뿐더러 너무 힘에 부쳐 눈과 땀이 범벅이 되어 고글에 습기가 차 고글을 쓸수도 없었기에 맨얼굴에 강풍눈보라 맛사지를 원없이 맞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것은 앞으로 올라가려고 발을 디뎠는데..발이 푹빠져 발이 바닦에 닺질 않는 것이죠…..일명 ‘크렉’(맞나?) 즉 눈사이에 끼여 공중에 떠있는 것입니다….이땐 정말 무섭죠…이럴때의 대처 방법은………조심조심 잘 빠져나오는 것입니다…ㅡ,.ㅡ;; 그런후 뒤에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이지요…..
그렇게 2시간을 강행군 했을 무렵….저위에서 우리를 구하러 온 일본현지 가이드들의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젖먹던 힘을 다해서…..”살려주세요…. 헬프 미….”

이렇게 저의 특파원 생활이 시작된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ㅡ,.ㅡ;;
사실 지금 이렇게 덤덤하게 글을 쓰고 있지만 그날 구사일생으로다가 산장에 도착해 보니 이곳 현지인들과 현지 가이드들은 난리도 아니었었습니다..경찰들과, 신문기자들이 우리의 조난 소식을 듣고 득달같이 달려오던중 찾았다는 소식에 다시 돌아가는 헤프닝도 발생하고….여행객을 간수(?)하지 못한 책임으로다가 산장 사장님은 현지 정식가이드 대장에게 고개숙여 사과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처음 만났슴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우정이 생겨 일명 ’구사일생’이라는 동호회를 결단 했을 정도라는…..ㅋ
그리하여 제가 특파원으로 있을동안은 첫날 무리하게 로프웨이를 오르는 것이 금지되어 버리는 결정이 이루어 집니다….^^;;;
저와 사투를 벌이며 일명 ‘얼라이브’를 함께한 일행분들의 사진은 초상권으로다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ㅋ


-이곳의 차량들은 눈이 많이 오기때문에 주차시 와이퍼를 저렇게 올려놓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산장으로 가는 도로 옆의 쌓인 눈들..




-핫코다 산의 ‘후지사와 호텔’ 건물 위의 고드름!!!
저 고드름은 보는 것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한다..
물론 저 밑의 행보는 절대 금지다..

저와 함께 오셨던 12분의 일행분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나머지 날들은 즐겁게 보드와 스키를 즐기시다가 돌아가셨다……아쉬움을 남긴채……….
그리고 12분이 떠나던날 또다른 4명의 헝글분들이 도착하신다………
나름대로 특파원의 사명으로 열씨미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또 다른 위기(?)가 다가 오고 있슴을 모른채………


-핫코다 산장의 사장님 (카운터에서 정겹게 웃어주시는 모습)
산장사장님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올해 연세가 70이 되시는데 정말 건강하시다..
너무 건강 하셔서 특파원이 많이 피곤하다…ㅜ.ㅜ;; 매일 새벽 6시에 기상하여. 전날 내린 산장 주변의 눈을 치워야 한다……즉 ‘삽질한다’  
그럼 눈이 얼마나 내리냐? 하면 40~50 cm 씩 매일 온다….ㅜ.ㅜ;;;
그걸 치우는데 얼마나 걸리나? 하면 한시간 걸린다…..ㅜ.ㅜ;;;
매일 새벽 한시간씩 사장님과 산장 직원들고 같이 삽질하는데…
우리의 산장 사장님은 젊어서 산악등반을 하셔서 그런지 삽질을 아주 잘하신다…
연세에 맞지않게…너무 삽질을 잘하시니까 농땡이가 안통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내가 보아온 70대 분들과 비교했을 때 정말 산장 사장님께는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헝글에서 새로 오신 4분과 산장 사장님
(이분들은 미리 초상권에 관한 권리를 주장하시지 않는다는 동의하에 사진을 올립니다.)^^

한분은 미술학원 선생님이시고 나머지 3분은 그 제자들이다…이번에 대학에 입학하여 함께 해외 원정을 오셨다. 선생님은 보드경력 3년차라서 다행이었다…나머지 3분의 제자분들은 보드경력 0……이날 처음 타신단다….ㅡ,.ㅡ;;;;;
해외원정의 기쁨과 산장사장님의 환영으로 들떠 웃으면서 사진한방 찍고있다…
난 옆에서 담배피고 있었다……..
(좌로부터 문모군, 윤모양, 혜모양, 신모 선생님, 그리고 산장 사장님)

이분들중 3분은 오늘이 보드타는 첫날이고 해서 첫째날은 리프트에서 우선 낙엽을 익히도록 하였다………그런데 첫날, 첫 리프트 탑승후 올라 오던중 혜모양께서 보드를 떨어뜨리셨다……..ㅜ.ㅜ;;;;  나의 불찰이었던것 같다……첫 리프트이고 안전바도 없는 이곳에서 ‘보드 떨어뜨리지 않게 꼭 잡으세요’ 라는 당부를 하고 싶더라니..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보드를 찾은후 바인딩 채우는 법부터 설명한후 낙엽시작~

엄청난 파우더와 경사덕에 아무리 넘어져도 다치지는 않았지만 이분들이 보드를 즐기기에는 이곳 핫코다는 무리였다…..정사장님과 산장사장님과 회의끝에 이분들은 낼부터 핫코다에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모야 리조트로 옮겨서 보드를 타기로 결정했다. 모야 리조트는 초중급 정도의 슬로프가 주로 이울어져 있는 리조트라고 한다.


-모야리조트 가는길1
양옆의 눈들을 보라!!  저 엄청난 양의 눈들을…


-모야리조트 가는길2
이런 산골짝의 좁은 도로에도 저런시설이 되어있다는 것이 놀랍다…
뭐라고 쓰여있는지는 모르겠다….ㅡ,.ㅡ;; 대충 짐작컨데..저녁6시부터 담날 아침 7시 30분까지는 통행금지란 뜻인거 같다…


-지나가는 버스 한컷
첨엔 2층버스인줄 알고 찍었는데 아니었다…다만 운전자가 승객석에 비해 1층에 있는 것처럼 낮게 위치하고 있었을 뿐이다….ㅋ


-모야리조트 입구를 가르키는 간판


-모야리조트 입구에서 우리일행을 기다리고 계시던 정사장님….
정사장님은 일본에서 15년간 생활해오신 일어 베테랑 이시다…ㅡ,.ㅡ;;;
특파원인 나뿐만 아니라 헝그리보더 원정분들에게도 괭장히 친절하시고 지원을 아끼시지 않은시는 좋은 분 이시다..이날도 우리를 위해 모야리조트까지 마중을 나와 주셨다….


-모야리조트의 건물 앞에서


-모야리조트 리프트 티켓팅중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1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2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3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4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5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6
수영장도 있다….다보여서 좋긴한데. 수영하는사람이 없다…ㅋ


-모야 리조트 건물 내부의 이모저모 7
모야리조트의 슬로프 안내지도 이다. 우리나라의 초중급 정도된다.


짜잔~!!!
이들은 누구이며 이곳은 어디일까?
일명 저글링!!!  이들은 다름아닌 모야리조트로 스키 강습을 받으러온 아오모리현 내의 초딩들이다….이곳에서도 초딩의 압박은 거센것 같다….ㅡ,.ㅡ;;; 가는곳마다 초딩떼의 거친 공격이…..ㅋ
하지만 리조트가 크고 강습하시는 분들의 컨트롤(?)이 좋아서 우리가 보드를 즐기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다.
지역 특성상 이곳 초등학생들은 정규수업에 스키를 배우는것 같다.


-건물내에서 학생들이 점심을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


-일본에서도 천진난만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일본 초등학생들의 점심메뉴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강코쿠(한국)에서 왔다며 도시락 촬영을 부탁하니 무지 좋아들 하더라…
초딩들과 악수를 많이 나누었다…..ㅋ
초등학생들의 도시락은 한국 학생들의 그것과 별반 차이는 없는것 처럼 보였다.






-모야리조트 건물내에서 초딩들과의 샷!


-기다리던 점심시간 그러나 주문시 그 흔한 영어 한단어가 없어 애를 먹고 있는모습


-너무 배가 고파 허겁 지겁 먹느라 촬영을 깜빡한 본 특파원…ㅡ,.ㅡ;;;
그리하여 식사후 빈 접시라도 한 컷 올려본다….
우리가 먹은 것은 규동, 무슨 스파게티, 등등 나머진 생각이 안나서ㅡ;;쩝


-우리가 주문한 영수증…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은듯 했다.
오른쪽의 영수증은 식사후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크림과, 슬러쉬등의 명세표.




-모야 리조트 건물내의 식당 구조.


-한쪽 구석에 마련된 정수통과 즉석 차 나오는것
우리나라 정수기 물과 달리 차가 너무 뜨거워 한참을 식혀야 마실수 있다.
오른쪽이 정수기, 왼쪽이 즉석 차 나오는곳.  모두 공짜이다…ㅋ


-그냥 지나칠수 없는 한국인의 공짜 선호도로 인하여 차도 한컷 날려본다.


다음은 모야 리조트의 슬로프를 몇장 담아보았다.




-모야리조트의 슬로프
하단부에서 학생들이 강습을 받는 모습.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 1. (모야리조트 전경)
리프트 이름이 ‘코스모스’이다. 초급자 코스로써 코스모스 상단부에서 한번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수 있는데, 그 위는 초.중급 코스라고 볼수 있다.
어쨌든 보시다시피 사람이 도무지 없다….그냥 보드를 던져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이다.ㅡ,.ㅡ;;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 2. (모야리조트 전경2)








-코스모스 슬로프 상단부에서.
날씨가 좋아 멀리 아모오리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코스모스 상단에서 강습을 받으며 내려오는 학생들.


-일본 젊은이들에게 사진기를 들이대니 좋아라 하며 환호하는 모습.


우리는 아오모리 모야리조트에서 하루의 일정을 보낸후 산장으로 돌아왔다..
헌데 산장 사장님께서 우리들을 일본 전통 온천에 보내주신다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10분이나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온천이다..아담하긴 하지만 산장내에도 온천이 있기에 우리는 의아해 했다…그런데 사장님 왈 지금 가는 온천은 아주 오래 되고 전통있는 온천인데다가 천황의 아버지가 와서 지병을 고치고 가서 유명해진 일명 ‘스까유 온천’ 인 것이다…..뿐만아니라 남.녀 혼탕이란 것이 아닌가….
사장님 만세!!!!

우리는 이것 저것 따질것 없이 부산스럽게 준비에 서둘렀다..^^

자 그럼 이미지 올라갑니다…^^


-이곳이 바로 ‘스까유 온천’의 정문 인 것이다…짜잔..
전에도 1차 특파원인 지대웅님이 잠시 소개를 했었지만 나름의 아쉬움을 느껴 헝글보더의 그 어떠한 사명감을 띠고 좀더 자세히 소개를 하는 바이다..ㅋ


-정문을 들어서자 넓은 로비 같은 곳이 있었는데 표를 구입한후 직진하면 오른쪽은
혼탕, 왼쪽으로가면 남.녀 구별된 탕으로 가는 길이었다…우리는 주저 없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향하였다…^^  (허나 일행여자2분은 아쉽게도 구별탕으로 갔다..ㅋ)


-로비 안의 먼저 씻고 나온 사람들을 위한 휴게공간.


-안에서 바라본 로비










-그리고 혼탕에서도 남자 탈의 실내의 각종 안내문(?).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일본의 정통적인 전통 혼탕 내부의 모습 정격 공개 ^^
하하…너무 좋아들 마시라…이것은 로비에 걸려있던 사진일 뿐이다….ㅋ
사진을 디카로다가 찍었는데 의외로 잘나온덕에 업데이트 되는 영광을 얻었을뿐…
사실 탕내부는 진하고도 자욱한 수증기로 앞을 분간하기가 힘들 정도였다…더군다나 일반 온천이 아닌 유황 온천 이라서 시큰한 냄새가 코를 찌를정도이다…
다만 많이 궁금해 하시는 뭇 남성 헝글보더들을 위하여 살짝 탕안의 전경을 공개하자면 아무리 자욱한 수증기 일찌라도 저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구분할 정도의 수증기라고만 해두겠다…..=^^=

우선 유황온천은 산성이 쎄서인지 맛이 시큼했다…흐르는 유황온천수의 맛을 볼수 있게끔 설치해 놓은 곳이 있었는데 산장사장님의 말을 이해못한 헝글보더 한분은 그걸그냥 마셨다는…ㅋ 그리고 미술선생님은 은근슬쩍 여탕에 들어가 앉아 있었다는 뒷얘기도 남겨야 겠다..ㅋㅋㅋ  그리고 유황온천수가 폭포처럼 떨어지도록 설치해 놓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엔 비닐로 머리를 덮어쓰고 그 떨어지는 물에 아픈곳을 맛사지 하면 효과가 좋다는 설명도 있어 우리는 앞다투어 허리며, 머리며, 어깨며, ㅇㅇ를 맛사지하기에 정신이 없기도 했다..^^

이렇게 멋진 온천을 한후 허기진 배를 욺켜쥐고 산장으로 돌아와 산장 특유의 저녁만찬을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일본음식 몇컷 올리고자 한다.
그럼 다음 헝글특파원 일기2 를 기다려 주시길 바라며 이만…


-저녁으로 나온 일본 가정식 음식들.


-개인마다 무슨 화로 같은 것에 불을 붙여서 각자 구워먹게끔 되어 있는 시설


-일명 사시미


-구워먹는 음식들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조개탕 (우리나라 조개와 달리 조개들이 납짝했다).

이 밖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지만 메모리가 부족하여 생략한다..
양이 적어보여 부족할까바 걱정 했지만 충분했고, 밥과 조개국과, 미소숲같은것은
무제한 제공이라 양이 많은신 분들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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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싼타ㅋ~

2006.02.24 16:01:12
*.72.205.167

앗싸~ 1등 ㅋㅋㅋ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갑니다 유황온천가서 나두 살짝 디스크끼있는 허리좀 지져야겠네......ㅋ

곰초보

2006.02.24 18:18:53
*.233.232.90

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림니다 ^^

힙합바지

2006.02.24 21:45:25
*.15.164.170

사진을 보니 금단 현상이 심해지는 듯 하네요 ㅜ.ㅜ 우리는 날이 넘 좋아서 잼나는 보딩 했는데... 내년에도 또 갈려고 합니다. 글구 혼탕은 정말 보너스였지요. 일본에서 7년 살았던 처제 부부가 우리집에 왔는데 자기들도 못가 봤다고 신기해 하네요^^

7EIGHT

2006.02.24 22:03:12
*.76.208.107

여러 사진들이 마치 아오모리에 있는 듯 하네요.
쿨럭~ 대리만족;;

卍 와쌉 卍

2006.02.25 01:37:55
*.10.113.28

모야리조트는 저두 못가봤는데... 날씨 너무 좋은거 같아서 부럽다는.. 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구피쌍피

2006.02.25 01:46:45
*.241.147.8

타거님 4일봉안 핫코다에서 보다가 헝글 홈피에서 만나니 연예인 보는 느낌입니다.....
다음주가 우리사진 나오는 건가??? 헝글님들 기대하세요!! 정말 기가막힌 사진들 올라 올겁니다...
저지금 고민 중입니다. 4월에 한번더 갈까? 말까? ......
힙합바지님 방가??? 형님이 맞나해서 회원정보 보니 "조조"대번에 알았으삼!!!!
타거님 사진 멋지게 올려 주시고 타거님 사진 진짜 잘나왔어요!!!!!

stussy

2006.02.26 23:49:48
*.251.203.246

타거님..수고 하셨습니다.ㅎㅎㅎ
제가 좀 많이 괴롭힌듯 하군요..ㅋㅋㅋ
몸 조리 잘 하시구...
끝까지 잘 마무리 하고 돌아 오세요^^

누라

2006.02.27 09:55:44
*.250.154.47

타거님~ 만세!!!

두부김치

2006.02.27 18:51:14
*.226.32.148

잘봤습니다~ 저도 뛰쳐가고싶네요ㅎㅎ
그런데 밥상에...hungry boad....; r은 어디로....? 게다가 보더도 아닌...보드...;

기주기주™

2006.02.28 09:52:44
*.111.135.254

타거님 잘봤습니다...3월 10일날 뵐께요..

잘 부탁드립니다..ㅋㄷㅋㄷ

부릉부릉

2007.01.22 22:00:49
*.35.73.157

뱅기에서 찍은 동내 전경이 죽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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