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헝그리보더 초보자 캠프가 2003년 12월 13일~14일 양일간 강원도 휘닉스 파크에서 있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보더들을 만난다는 이유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보드를 배울 수 있다는 이유로...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위의 두가지 이유로,....

더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13일 PM 5시 : 헝그리보더 운영자인 이정석님이 장비에 대해서 설명중이시네요~





13일 PM 8시 : 1조 = 강사 뽀복이 , 서포터 그라우스
    
     남자 참가자가 제일 많았던...그래서 조금은 우울했다는 대략 그런 소식입니다.^^
     보드를 타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예절과 매너에서 부터
     보드의 기본에 대한 이야기로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13일 PM 9시 : 2조 = 강사 스투시 , 서포터 떳다여리
    
     초보자 캠프의 총 책임자가 있어서인지 보드 교육열이 무척 뜨거웠던 ...
     "자자 일어나볼까요!~"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처럼...헝그리보더에서 보더의 첫번째 걸음을 내딛습니다.
                  





13일 PM 10시 : 3조 = 강사 블랙콤 , 서포터 거북이
    
     실력이 느는 것 보다 보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12월 13일은...보드계에 입문한 첫날이 되겠네요 ^.^*








13일 PM 11시 : 4조 = 강사 펭귄 , 서포터 노가다요원 & 내리막전문가     
    
     내려오는게 보드입니다. 하지만 내려오기 위해서는 올라가야 하죠..
     등산도 배우고 , 스케이팅도 배웠습니다.
     그 모든일이 보드타는 것을 더 즐겁게 해줄겁니다.
    




              
13일 강습이 끝나고 늦은 시간...모두 모여서 간식을 먹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
     우리는 강습을 위해 이곳에 모였지만...
     보더들의 모임에는 항상 따뜻한 뒷풀이가 있습니다.

     모두들 마음속에 일기를 썼습니다
     "보드계에 들어온 첫날 이라고...^^...
     그리고 보드를 열심히 사랑하겠노라고...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하루여서 행복했다고..." 말입니다

              



14일 AM 9시 : 1조 = 강사 뽀복이 , 서포터 그라우스

배우는 속도가 참 빨랐던 1조. 강습이 끝나고 모두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보드의 대한 배움과 보드동지들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1조 강습생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뽀복이님과 그라우스님 그리고 1조 보드동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4일 AM 10시 : 2조 = 강사 스투시 , 서포터 떳다여리

넘어지고 , 웃고..
"너 참 잘한다..난 잘안되 ㅠ.ㅠ "
서로를 겪어가면서 우리는 오늘 친구가 됩니다.
스투시님과 떳다여리님 그리고 2조 보드동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4일 AM 11시 : 3조 = 강사 블랙콤 , 서포터 거북이

보드타다 죽어도 좋다는 블랙콤님의 말에서 느낄 수 있는 보드를 사랑하는 마음...
마음은..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보자 캠프를 통해서 우리는 그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랙콤님과 거북이님 그리고 3조 보드동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4일 AM 12시 : 4조 = 강사 펭귄 , 서포터 노가다요원 & 내리막전문가     

13일 저녁부터 14일 정오까지 우리는 함께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사님과 서포터님의 보드에 대한 열정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열정을 고스란히 받아서 갑니다.
펭귄님과 노가다요원님 , 내리막전문가님 그리고 4조 보드동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초보자 캠프를 함께하면서
초보동지들의 열의에 깜짝 놀랐습니다.
모두 보호대를 착용하고...
추운 날씨라고 투덜대던 저와는 달리 구슬땀을 흘려가며 참 열심히 배웠습니다.

저도 옆에서 따라 배웠네요 ^^
처음 보드를 배울 때의 ..그 즐겁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다시 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바쁘신 강사님들과 서포터님들도....
누가 돈을 주는 것도 ...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늦은 시간까지...새벽부터 일어나서....................감사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우리 초보 동지들은 아주 행복하게 보드계에 입문합니다!




   "제 2회 헝그리보더 초보자 캠프 참가자 여러분~
    즐겁고 신나는 보딩
    그리고 보드동지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는 이곳에
    합류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처음의 그 마음으로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 "





사진찰영 : 헝그리보더 서포터 Yo세美T







"보더는 가슴으로 통한다"


  
                      
                    
초보자 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운영자분들께도 대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울헝그리보더 여러분~~~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욤!!!




엮인글 :

댓글 '56'

림프

2003.12.19 13:12:42
*.114.22.98

1등.. 초보캠프 진행하신 스투시님을 비롯한 많은 강사, 서포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노가다[Yo]ONE

2003.12.19 13:14:58
*.252.49.61

정말 젬나는 강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열의가 넘쳐서 더욱 젬난 이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너무나 멋진것 같아요. 아무튼 모들들 안전보딩에 힘쓰세요. 그럼이만..

항상 잘타는 보더이기보다
즐길줄아는 보더가 되고 싶은
노가다 올림

incubus

2003.12.19 13:17:20
*.211.156.247

수고하셨습니다~

악당마녀

2003.12.19 13:50:17
*.150.52.226

아~~ 사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올라왔네요.. 헤헤..
다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우리 렌탈조~~ 블랙콤강사님이랑 거북이 조교님이 젤 멋지시다.. 크크
^^v 근데 왜~ 울 조 단체사진에 내가 엄지?? 나 머했을까나~ 흑흑 ㅡ.ㅡ;;;;;

★레메

2003.12.19 14:43:10
*.204.31.104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그날 하루좽일 헝글캠프 찾아댕겼는데 ...
인사두 못드리구 아쉽네여 ...

쌍코피쭈르룩

2003.12.19 15:35:06
*.49.151.159

잘봐씁니다.....

Nana^.~

2003.12.19 16:03:14
*.224.127.154

우와~~!!!! 대략 부럽다눈ㅜ.ㅡ
저두 1월중 휘팍에 한번 갈 예정이랍니다...
아우웅~ 빨리 일욜이 됐음... 저두 일욜엔 저렇게 배우고 있을테니까요.. ㅋㅋ

늑돌이

2003.12.19 17:37:40
*.78.146.114

모두 보더된거 축하드리고..강사님 서포터 하신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다들 실력과 함께 메너 또한 성숙하시라 믿습니다. 강습 받은신님들 ^^ 나중엔 직접 강습할 수 있기를 바래요~~ ㅎㅎ

스뎅밥그릇

2003.12.19 18:32:56
*.195.225.254

노래 좋다~~~~

오렌지

2003.12.19 18:56:56
*.205.14.70

ㅎㅎ 또 가고싶어요. ㅜㅜ

한혜숙

2003.12.19 18:58:47
*.242.31.226

으아!!!!!!!
우리조도 나왔네? 히히 나도 나왔네? 너무너무 즐거웠던...저 시간들..
보드를 만난 첫 설레임..열정..영원이. 2003년 12월 13-14일 휘팍에서의 그 이틀을 마음속에 꼭 간직하겠습니다!
그 느낌..그대로..
잘타는 보더보다는 즐길줄 아는 ..보더가 되어야 한다는..그 어느분의 말씀대로....
보드와 함꼐 만난 또하나의 내모습..그 안에서의 자유를..꼭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가슴뭉클한 시간들이였고..
몸을 아끼지않고 가르쳐주신..강사님들...그분들의 노고에..진심어린..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언젠가..(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먼훗날이될지언정...) 누군가에게 제가 보드를 조금이나마 가르쳐 줄수 있게될때가 온다면..
내가 강사님들에게 받았던..'자유' 라는 마인드를..꼭..그대로..되돌려 주고 싶습니다..

강습동안 만났던...헝글 초보강습 2기 여러분들..
제 소중한 추억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Free your mind with your boarding!!'

쿠우Qoo

2003.12.19 19:14:36
*.213.1.1

오호~ 요세미티님의 사진이 드뎌 나왔군요~ 입문하신 보더 여러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ride with sky...

삼삼이™

2003.12.19 20:34:15
*.201.22.241

우와~~~ 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촐랑맨

2003.12.19 20:55:18
*.70.126.173

잼있었겠당~ 아~보드타구 싶어 둑겠다.ㅜㅜ
징징님 잘 봤씀니다. 부럽다...

김진태

2003.12.19 21:25:47
*.104.67.90

오대략.~~~이제는 중급자 자세교정이라든가 그런걸해야겟네염^^.,.ㅋㅋ그땐저도꼭참가.

불의를보면쌩깜(~.^)

2003.12.19 21:41:29
*.145.111.161

모두들 수고하셧습니다^^

빨간머리앤♡

2003.12.20 01:17:31
*.55.64.156

부럽네요 ㅠ_ㅠ
시험만 아니엿다면..저기 있엇을텐데 ㅠ_ㅠ

론리보더 ~ ♪

2003.12.20 01:50:10
*.243.201.3

잘 봤습니다
저두 저 캠프에 참가했어야 하는데 ㅜㅜ

징징이

2003.12.20 01:52:30
*.105.148.123

사진정리하면서도 몰랐는데....팔랭이님의 복숭아 데크를 지금 발견했네요...이론 매스컴을 탔군요...그 유명한...
살아있는 데크가요...

와니~♡

2003.12.20 04:44:30
*.202.122.41

^^;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

이준영

2003.12.20 04:54:30
*.237.112.243

와~~잼있었겠다!!담번엔 저두 참여해야겠네여~~ㅋㅋㅋ

뽀대

2003.12.20 09:54:16
*.144.100.219

수고 하셨습니다~~^^

☆㉦ㅐ뾰 ㉣ㅣ☆

2003.12.20 11:15:24
*.37.165.51

수고가 많으시네여.. 고생하셨습니다..
3조에 팔랑이님은 ㅋㅋㅋ 깍두기~~
데크그래픽 복숭아가 아니라 고구마,감자.마늘같기도한데..ㅋㅋ

카빙은내친구^^:

2003.12.20 15:32:08
*.235.29.171

복숭아가 아니고 무 라는 말이 무성하던데용..ㅋㅋㅋㅋㅋㅋ

지니

2003.12.20 16:02:46
*.109.189.45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여러분들

김병욱

2003.12.20 16:23:27
*.145.169.53

너무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분들에게 정말 알찬 교육 받았구요!
그동안 보드에 관심을 갇고있었다면 이번기회로 보드에 애착을 갇게된 기회였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지만 징징이님 기사쓰시느라 마지막까지 고생하셔네요 ^^

이성호

2003.12.21 02:01:36
*.213.1.1

아..잘봤어요..^^ 정말..처음 시작할때가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누구에게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에 타는 사람 한명없이 동호회 찾아가서..쪽팔림 무릅쓰로 한명한명 인사하고...다들 리프트탈때..나도 내일은 리프트를 타리 하며 이 악물고..혼자 등산하며 쓸쓸히 배운 턴...3일째 타던날. 대명 상급자 올라가 19번 쫙쫙 깔고 내려왔던 그 시절...정말 열정하나로 탔습죠..^^
강사님들..수고 하셨고요..강습받으신 분들..열정으로 보딩 합시다..정말 열심히 탄다라는 소리 듣게되면..실력 상승합니다..^^

이성호

2003.12.21 02:02:10
*.213.1.1

아..그리고 징징님..기사 쓰시느라..넘 넘..수고 많으세요..어여어여..보드 타셔야져..기사 쓰느라.
언제 타시나..^^

늘벗(^^)/

2003.12.21 02:31:38
*.80.142.120

예전에 올리시는중이었던거 같았는데.. 이제야 올라왔군요.. ^^;;
넘넘 재밌게 잘 봤구요..
수고하신 모든분들~~~ 따랑해여~~~ ^^

YellowBaby

2003.12.22 00:50:12
*.237.219.34

와~! 사진 잘 나왔네요^^ 징징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스투시님, 떳다여리님, 그리고 초딩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다른 운영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 떠 있는줄 모르고 계속 이벤트앤 모어란에 리플 달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0^

★엄쥐겅쥬★

2003.12.22 20:31:28
*.109.82.62

^^ 사진 잘봤습니닷~~~!!
저두 초보강습 다시 받구싶다는.......

엘레강스민~

2003.12.22 21:17:59
*.181.69.64

수고들 많으셨어용!

placeo

2003.12.23 16:52:34
*.82.139.76

정말 멋지십니다. 오오오오오오오 저도 이런 좋은 일에는 항상 동참 하고프네요~

아기사자

2003.12.23 18:05:20
*.112.239.2

야아.. 많이 나왔다아... 음 요즘 휘팍에서 놉니다. 대개 휴일에는 가있다는 ...
혼자타요... 같이 탈사람 연락을... 심심하고 팍팍해요.

두기보더

2003.12.23 18:16:08
*.248.69.105

재미있으셨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해보고 싶네요 ^^

보드중독

2003.12.23 18:23:17
*.229.111.46

앗...우리 헝글 k-League클럽 횐님들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블랙콤형님..떳다여리형님...
뿌듯합니다..

찌찌뽕

2003.12.23 18:52:05
*.204.41.106

와~~수고하셨네요...
담엔 저두 참석요~~

코디

2003.12.23 18:52:39
*.120.231.24

담에는 꼭참가해야지
부러버랑......

KHAN【熙】

2003.12.23 21:32:53
*.83.164.164

수고하셨습니다...^^
저더 내년엔 참가해서 레귤러 배워야 겠네요..

캐스퍼^^

2003.12.23 21:44:53
*.127.225.242

정말..저도 참가하고싶었는데....언제 어정쩡한 초보 강습은 없을까여??ㅋㅋㅋ

포룸@

2003.12.23 22:55:00
*.78.232.78

우와~너무나도 멋진 사진입니다..
이제서야 봐버렸네요..^^;;
운영진님과 강습하신 강사진님들..
그리고 엸미히 보딩강습받으신 회원님들~~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당~~^^

[風]-YelLoW-[風]

2003.12.24 00:45:53
*.176.122.131

징징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ㅋ

밥보다보드

2003.12.24 13:30:31
*.123.111.41

모습들이.. 참 좋네여~~ *^^* 수고많으셨습니다~~

석고뽀드!

2003.12.24 13:37:25
*.53.142.115

수고많으셨어요~~

HHH

2003.12.25 13:27:18
*.248.145.183

오우~ 즐거우셨겠네요.. ^^ 보드타고파라~~ ㅠ.ㅠ

점핑

2003.12.25 19:55:20
*.250.28.221

징징이님 너무 이뻐여.. ^^

펭귄

2003.12.26 12:34:12
*.73.234.248

마자여~ 징징이님 너무 이뻐여~^^

펭귄

2003.12.26 12:38:20
*.73.234.248

징징이님~ 사진 이쁘게 찍어 주셔서 감솨~!!

*alice*

2003.12.26 12:38:23
*.211.146.73

뽀드 시작할때 헝글보더 알았음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 잠시 가져봅니다~ ^^ 넘 좋아보이네요~

月亮花

2003.12.26 13:29:49
*.251.197.152

넘 재밌었겠네요...^^;;
저두 초보캠프 참가하고 싶다는.....ㅡㅡ;;;; (진짜 초본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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