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코다산 2차 특파원 jun 김준수 입니다.

오늘은 특파원 일기는 3월 16일에 2박3일 일정으로 오신 아홉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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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처음 호텔에서 예약자 명단을 보았을 때, 아홉분이 명쾌하게 나누어 졌습니다.

즉 2인실 3개가 (각 MR, MS)로 예약이 되었고 3인실 1개가(MR, 세명) 예약이 되었습니다.

즉, 세 커플과 우울한 남자 세명이서 온다는 결론이죠~

이날은 제가 원정단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나갔습니다.


- 저의 예상대로 세커플과 남자 세분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오늘 일기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플 1: 손재일님, 유자은님 부부
커플 2: 강태욱님, 조혜경님 커플 (두 분이 너무 닮아 남매가 아니냐는 오해도 있었죠~)
커플 3: 오동근님, 김지혜님 커플 (꽤 오래된 장수 커플)
솔로  : 이준영님, 정성기님, 최현수님 (이 중에 성기님은 여친이 있다고 합니다~)


- 호텔로 가기 위해 차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 호텔로 오르는 길입니다. 아래에서 부터 올라갈 수록 옆의 눈벽이 높아지고..
  점점 더 하얗게 변해가는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 도착하자마자..점심을 먹기 위해 산장으로 향합니다.


- 밥 먹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제일 좌측에 있는 재일님과 중간에 있는 자은님이 부부입니다.
  가장 우측에 있는 성기님.. 온천을 다녀와도.. 아침에 일어나도 항상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더군요.
  나름 느끼한 표정과 변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이 관전 포인트 입니다~ ^^
  성기님은 준영님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핫코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네요~
  나름 저는 이곳에서 닭고기 덮밥과 소고기 덮밥을 강추합니다~


- 본 특파원의 밥 먹는 모습을 도촬하셨네요..ㅡ,.ㅡ;;
  저는 닭고기 덮밥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ㅋㅋ  점심 사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좌측에 현수님과 우측에 성기님이네요~
  밥 그릇 옆에는 제가 나눠드린 로프웨이 2회권도 보입니다~

이번 팀은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라..반드시 첫날에 로프웨이 2번을 이용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 보딩 출격을 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다이렉트 코스..
  우선 빨리 내려와 한번 더 타야겠기에..사진 촬영은 많이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사진 중간에 태욱님이 데크를 들고 다니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엄청난 파우더 길로 들어갔다 다시 나오는 모습인데..
  이 때 파우더를 헤처서 나오시는 모습이..아래에 있는 동영상에 나타납니다..ㅋㅋ


- 이렇게 파우더를 헤치고 나온 태욱님이 핸드폰을 이용하여 여자친구분을 촬영해 주시더군요~

이렇게 다이렉트 코스를 내려와 로프웨이 막차 직적인 3시 40분 로프웨이를 탑승했습니다.


- 그런데 몇몇분들은 첫 다이렉트 코스도 매우 힘드셨는지 중도 포기하고 내려가시더군요~
  다시 도전하는 분들 역시 약간(?)은 힘들어하는 표정입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핫코다를 찾으신 준영님입니다.
  계속 노즈부분이 파우더에 묻혀 다소 첫 보딩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 좌측에 성기님은 고글을 쓰셔도 약간(?)느끼함이 묻어나는듯 하네요~


- 이번에는 여유롭게 올라기신 모든 분들과 단체촬영을 하였습니다.


- 포레스트 코스 중 탄력을 받아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때 정규코스 옆으로 약간 벗어나 그 곳에서 바로 쏘면 탄력을 받기 더 쉬운데..
  그 곳에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 이번 원정팀의 유일한 스키어이신..성기님 입니다.


- 이번 원정팀 중 유일하게 첫날 로프웨이 2번을 타신 혜경님입니다.
  혜경님은 다음날까지 다른 남성분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강철 체력을 자랑하셨습니다.


- 포레스트 종착지를 앞둔 코스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좌측이 현수님..우측이 동근님입니다.


- 스키어 이신 성기님은 도착하자마자 어딘론가 사라지고 남은 분들끼리 아쉬움을 달래는 첫날 보딩 마무리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 현수님께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해 주셨습니다.


- 눈벽에 몸을 던지며 촬영도 했구요..

이제..보딩을 접고 온천을 한 후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 역시나 성기님은 온천을 한 후에도 변하지 않는 머리스타일을 보여주시는 군요~



- 자~ 이제 저녁 식사 시간입니다.. ^0^


- 저녁 식사 후, 기나긴 밤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음주를 2층 로비에서 하였습니다.

<3월 17일>
이번 팀의 마지막 보딩 날이자만 그다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본 특파원은 원정 오신분들이 모든 체력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나름 다양한 오프코스를 아침부터 생각하였습니다.


- 이 날은 오전에 리프트를 이용할 팀과


- 로프웨이를 이용할 팀이 나누어 졌습니다.



- 로프웨이를 이용할 팀은 정상에 오르자마자 스노우몬스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 오늘 역시 준영님은 온 몸으로 파우더 느끼며 신나게 구르시더군요~ ㅋㅋ


- 재일님 역시 깊은 파우더에 자주 묻히며 보딩을 하셨습니다.

송신탑 뒤에서 시작한 오프코스를 마치고 다시 로프웨이 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 카트 라이딩을 하며 내려오다 현수님이 일어나니,,태욱님과 혜경님의 커플이 현수님에게 무차별 파우더 공격을 퍼 붓습니다.
  현수님이 너무나도 불쌍해 보이는군요~ 역시 쪽수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 코스를 다이렉트 코스에서 로프웨이 길로 빠지는 오프코스였습니다.

평소에도 이 길은 많은 파우더가 있지만..이처럼 많은 파우더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 이 때까지만 해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재일님과 동근님이 저를 추월해 미친듯이 달리다..미친듯한 파우더에 묻혀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태욱님도 그 곳을 달려갔구요.


- 결과는 허리까지 묻히는 파우더를 약 50미터 정도 힘들게..힘들게 헤쳐 나와야 했습니다.


- 파우더 속을 헤처나온 태욱님을 여자친구인 혜경님이 촬영을 해주시네요~

아마 이때쯤부터 재일님과 동근님의 체력은 99% 바닥이 나버린듯 합니다.


- 그래도 혜경님은 본 특파원 뒤를 잘 쫓아 오셨습니다.



- 다시 신나게 나무사이로 파우더를 헤처나갔습니다.


- 본 특파원 역시 열씨미 사진 촬영을 했구요~


- 정말 힘들게 파우더 속을 헤처나오구 생존의 기쁨을 맛본 재일님과 동근님입니다.

정말 힘들게 산을 내려와 점심을 먹기 위해 산장으로 달려갔습니다.

- 신나게 카드 라이딩을 하고 말이죠~

산장에 도착하니 재일님의 아내와 동근님의 여친은 눈물(?)로서 반겨주더군요~

식사를 다 끝내고 오전에 리프트를 이용하였던 멤버들까지 전원 로프웨이로 올랐습니다.

- 첫날 엄청 오래동안 라이딩을 했던 멤버들까지 이번에는 매우 쉽게..그리고 금방 내려오시더군요

이제 마지막 라이딩을 위해 3시40분 로프웨이를 타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마지막 라이딩은 정예맴버 여섯분만이 출격을 했습니다.

비록 시야가 매우 좋지 않았지만
저의 feeling에만 의지한채로 오프코스를 감행했습니다.


- 처음 오프 코스를 맛본 성기님은 연시 재밌다며 감탄사를 연발하시더군요.
  그러나 비니를 쓰지 않아 머리는 점점 더 하얗게 변하더군요..ㅋㅋ

이렇게 오프코스를 내려가니..
밑에서 패트롤이 일어로 막 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정규코스가 아니니..빨랑빨랑 내려가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 그러나 기다리는 패트롤을 세워 놓고 이렇게 마지막 촬영까지 꼼꼼히하며 내려왔습니다.



- 얼마남지 않은 밧데리로 겨우 마지막 촬영을 하고..
  너무나도 아쉬워한 채로 이번 일정의 마지막 보딩을 접어야 했습니다.

저녁 식사후 이날 촬영한 모든 동영상을 동근님이 가져온 노트북을 이용하여 감상을 했습니다.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는지 호텔 사장님께서 따로 방을 내주었습니다..ㅋㅋ

- 이날 동근님과 현수님은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하더군요~

<3월 18일>
이제 너무나도 아쉽게 핫코다를 떠나야 할 날입니다.

마지막 일정에 있는 쇼핑을 위해 ito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 각종라멘과 다코야끼, 오꼬노미야끼 등을 맛있게 먹었죠~  


- 현수님은 그냥 생 사과 맛이 나는 아이스크림을 사셨네요~


이렇게 너무나도 아쉬워하는 2박 3일의 원정단을 보내고
저와 유특파원은 유석님의 배려로 아오모리 관광을 떠났습니다.

아사무시란 곳이었는데..

- 이렇게 시원한 바닷가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간만에 눈이 아닌 푸른 바다를 보니 마음이 상쾌해지더군요~

바다를 구경하고 아사무시기차역 앞에 있는 족탕을 갔습니다.

- 따뜻한 온천물에 발을 담구는 곳이었습니다.


- 이렇게 연인끼리도 다정하게 발을 담구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 본 특파원 역시 유석님과 함께 발을 담구며..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특파원 생활을 회고하였습니다..ㅋㅋ

점심을 먹기 위해 아사무시를 나왔습니다.
나가는 길에 맛있는 슬러쉬 집이있다고 하며 유석님이 저를 안내하였습니다.

- 정말 다양한 슬러쉬를 팔더군요~


- 본 특파원은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사과맛이 있는 슬러쉬를 선택하여 먹었습니다.
  정말 신선한 사과맛이 느껴지는 슬러쉬~~음~~~
  다시 먹고싶네요~ ^^

점심은 본 특파원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시집으로~~go~ go~

이 날 가게에 손님이 워낙 많아 이름을 적고 잠시 그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 빠징코에 들어가서도 구경도 해보았습니다. 돈이 없어 하지는 못하고 이렇게 앉아 기념촬영만..
  이 곳은 연중 절반이 눈이 덮여 있기 때문에 여가 생활을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수 없다고 합니다.
  이 곳 주민의 여가생활은 대부분 스키&보드, 그리고 빠징코 입니다.
  정말 귀가 떨어져나갈듯한 시끄러운 소리에..담배냄새까지..>.<;;
  아무튼 여러사람들이 빠징코를 즐기고 있더군요~


- 유석님은 기다리기 지루했던지..옆에 있는 오락실에서 오락을 하고 있더군요~
  싸움을 하는 게임인데..제가 보았을 때는 신나게 얻어 터지고 있었습니다..ㅋㅋ


- 드뎌 우리차례가 되어 식탁에 앉았습니다.
  가장 위의 좌측에 있는 것은 이날 추천 메뉴였던 게국이었는데..정말 시원하게 맛있었다는..ㅋㅋ
  그리고 그 옆에 있는 것은 붕어빵이었습니다.
  회전초밥집에서 붕어빵을 보니..반갑더군요~ ㅋㅋ

이렇게 점심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먹고...스포츠 샵으로 쇼핑을 나갔습니다.

- 이날 본 특파원은 요미우리자이언츠 야구모자를 샀습니다.ㅋㅋ 올시즌 승짱의 선전을 기원하며~
  글러브는 1루수용을 끼워본후 사진 핫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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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정단을 보낸후 시내관광까지 유석님 덕분에 즐겁게 하였네요~

우선 2박3일의 짧은 원정을 오신 분들이 좋은 날씨의 혜택을 보지 않아 좀 더 멋있고 즐거운 코스를 이용하지 못한 점에 본 특파원 역시 너무나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이 아쉬워 하는 만큼 재밌게 즐기신듯 하여 매우 좋았구요.

다음에는 꼭 더 길게..재미있게.. 핫코다에서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본 특파원은 물러가겠구요~

동근씨가 만들어준 정말 재미있는 동영상으로 이번 특파원 일기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현수님이 날리는 "여기는~ 아오모리~" 멘트가 나름 중독성이 강한듯 합니다~ㅋㅋ

다시한번 더 즐거운 동영상을 만들어준 동근님께 감사드리며..

그럼 안녕히~

- p.s 이 동영상의 제목이 '아오모리 핫코다의 진실'인데..
  동근님이 이러한 제목을 붙인 이유는 그 동안 특파원 일기에서 보아온 사진은 항상 멋지고 시야가 좋으며 즐겁게 보딩을 하는 모습이라 본인도 그런 기대속에 왔는데..
  실제는 엄청난 파우더 속에 미친듯이 걸어야 하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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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조난자2

2007.03.29 15:00:03
*.251.0.170

ㅋㅋㅋ... '여기는 아오모리' ... 사진을보니 눈에 빠지는 생각이 또 나는군요... 손 짚을때 빠지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음에는 3박 4일로 꼭 즐 보딩하러 가겠습니다... 이 맴버 그대로 내년을 기약합시다!!!!!!!!!!!!

헝그리부츠

2007.03.29 17:07:39
*.9.3.223

앗 이노래는....
스포츠중계방송에서 오프닝음악으로 쓰이는..ㅋㅋ
멋잇당..ㅋㅋ

이사벨라ღ

2007.03.29 17:10:59
*.124.235.51

아미치겠다 또생각나.여기는~아오모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즐거웠구요, 동영상은 다 넘어진것만 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새록새록 생각나요-

아참, 아오모리원정 뒷풀이 한다고 문자왔는데, 답변도 못드렸네요.
어후, 여기오셔셔 보실려나.. 전 아무때나 괜찮타구효!ㅋㅋ

여기는 아오모리~ 혜경입니다.ㅋ

홍이^^

2007.03.29 20:35:11
*.233.148.68

내년에는 꼭 가봐야겠네요 잼나게따~~~아오모리~~~ㅎㅎㅎ

★보키★

2007.03.30 13:08:03
*.78.202.153

장난아니다

무적돌돌

2007.03.31 12:59:06
*.110.97.254

역시나 환상적인 핫코다네요....부럽슴다...^^;;

쓴걸어뿐다

2007.04.01 16:44:02
*.162.245.74

3월11일-3월14일까지의 사진들은 안 올리시네요 ???? 올려 주세요;;^^

보스

2007.04.01 17:48:13
*.232.129.87

역시나 부럽다는............ㅡ.,ㅡ

계란한판

2007.04.03 15:00:29
*.81.194.178

내년에는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검은첼로

2007.04.04 12:17:29
*.52.113.208

역시나 부럽다는............ㅡ.,ㅡ (2)

요비

2007.04.04 14:11:21
*.48.218.9

또 가고 싶다는 -- 눈속에 콕~ 파묻혀도 좋으니 다시 한번 가서 즐기고 싶다는 --

라무스

2008.02.29 16:35:16
*.100.170.226

아~~ 감동.. 7일날 갑니다. 기다리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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