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CABCA

2006.10.24 13:01:33
*.92.196.17

켄싱턴과 다운타운 source의 가장 큰 차이점은, 켄싱턴에서 수리 및 왁싱을 전담한다는 것이죠...Anderson 지나서 큰 쇼핑몰 있는데, 그쪽의 source가 훨씬 큽니다. 제품도 다양하구요...

참고로, 캘거리 샵에서 세트 구입시 스티커는 원하는 만큼 얻어올 수 있다는...쿨럭..

maverick_cool

2006.10.24 14:05:20
*.27.21.224

skaters 는 망했나요? 거기도 장비 꽤 있는데...
fish creek역에서 버스타고 좀 가면 source 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가장 깔끔하구요.
그리고 한 9월쯤인가 source 샵들에서 이월들을 죄다 실내 스케이트보드 장에서 새일을 합니다. 이게 대박.
당시 버튼 코드가 300불.
캘거리 정말 그립습니다. 01-03 까지 cop 를 누볐는데.
캘거리는 벤쿠버 보다 메리트가 많은 도시입니다.
우선 택스가 7%라서 밴쿠버보다 절반이고, 약간 더 춥지만 건조해서 괜찮다는거. 비도 별로 안옴.
그리고 물가가 방값이 많이 저렴함.
밴쿠버는 로컬 사이프레스, 그라우스, 휘슬러 빼면 갈곳이 별로 없지만...
밴프는 반경 5시간 안으로 갈수 있는 보드장 10개 정도 라는거...
선샤인, 레이크루이스. cop, 키킹홀스, 퍼니, 나키스카, 노퀘이 마운튼,포추리스(여긴 망했다는설도), 크리스탈 마운틴...이름도 다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다양하고 보드장들을 관광하고 싶거나, 건설 파우더을 원하시면 캘거리로 가심이.
휘슬러 습설과 아주 비교되고, 기본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눈상태가 일정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K.

2006.10.24 13:49:23
*.55.113.45

아- 추억의 장소- 매주 가던 곳이네 ㅎㅎ
저도 이곳에서 장비를 구입하긴 했지만 한국여름세일이 최고라는 ^^

겨울엔보더

2006.10.24 14:24:59
*.204.5.235

정말 그립군요

정덕진

2006.10.24 16:18:22
*.6.8.72

의외로 캘거리에 계셨던 분들이 많군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msms

2006.10.24 17:38:33
*.134.42.125

ㅠ.ㅠ 겨울에 벤쿠버 가는데 켈거리 세금이 반이라 가보려 했습니다.
좋은 정보에 눈물이...

눈물좀 닦고 올께요.,..

Nice Jay

2006.10.24 18:57:52
*.226.178.251

전 사스카툰에 있었는데... 겨울에 꽤 자주 밴프로 출격했었죠.. 무려 10시간이나 차를 끌고서......

캐나다 샾도 그리 크게 싸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봄에 잠깐 하는 창고입고전 세일이 좀 크고.... 여름에 가서 이월 좀 싸게 업어 한국오려고하니 창고에 있어서 팔 수없다는....쩝..

정인™

2006.10.24 21:08:07
*.60.76.86

잘읽엇습니당..

7EIGHT

2006.10.25 06:55:41
*.99.123.21

수고하셨어용~
다음 기사 기대됩니다. ^^

LTD보더

2006.10.25 08:05:36
*.254.210.26

역쉬 뭐니뭐니 해도 밴프에 루드보이가 짱이줘!~ 가격도 좋고... 물품도 솔직히 켈거리보다 많고요.. ㅋㅋ

CalgaryBoi

2006.10.25 08:44:33
*.147.230.9

캘거리 계시군요...
저는 Mission shop에 일하다가 지금은 학교 때문에 잠시 쉬고 있습니다. 한국분들 Mission 에 가시면 잘해드려요..
Travor, Teddy 라는 두명이 매니저급입니다.

CalgaryBoi

2006.10.25 08:49:56
*.147.230.9

Source 는 Shawnessey 와 Canmore에 샵을 2개 더 가지고 있구요, 제일 규모가 큰 샵입니다. Source skateboard park이 있었는데 작년에 문을 닫아서 이제 여름에 블로아웃세일을 어디서 할지 의문이구요, Skaters도 나름데로 규모가 큽니다.
위치는 Chinook center 맞은편 strip mall에 한곳 있구요, Crowfoot에 있습니다만 자기차량이 없다면 조금 찾기가 힘드실껍니다.
Crowfoot의 사장이랑 친구 사인데요, 여러샵들을 가보고 일하는 애들도 알지만 Crowfoot의 Bunny만큼 정직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건 딜도 잘해주구요. 사장인 본인이 직접운영하는 샵입니다.

CABCA

2006.10.25 08:52:20
*.92.196.17

아, 맞다 셔너시...이제 기억나네요..첨에 갈때 어리버리 잘못가서 3시간 동안 주변을 걸어댕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

CalgaryBoi

2006.10.25 09:04:01
*.147.230.9

가장싸게 사시는법!!!!!

Boxing day sale에 Skaters에 가세요. 단 여러명이 같이 가셔야 확률이 높습니다.
쿠폰을 받아서 긁으시면 거기에 나와 있는 할일율만큼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40% 쿠폰이 나오면
그 쿠폰을 가진 분이 장비를 전부 계산하신 후 다른 분들에게 돈을 받으시면 됩니다. 단, 계산하시는 분의 자금이 여유가 조금 있어야 겠지요.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30% 쿠폰 나와서 구매하시더라도 아주 싸게 사시는겁니다. 참고하세요

Mt.Grouse

2006.10.25 11:31:50
*.2.33.163

캘거리 제가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곳이로군요. 잘 보았습니다.

나뭐사죠

2006.10.26 09:11:03
*.174.132.16

수고하셨습니다~
어딜가나 부러워요~~~

상민

2006.10.27 08:47:54
*.147.207.155

ㅋㅋ 옛 기억이 새록 새록~~~
아웅 다시 가고 잡다...

KIN보더

2006.10.27 12:04:41
*.191.238.168

왜 전 레몬헤드색 바지를 못구하는거죠;; 소스 미션이 동네에 있는데 말이죠. 제가 업타운 근처에 살거든요. 누군가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ㅠ

파닥빠닥

2006.10.28 13:05:20
*.239.188.77

옛 생각이 마구마구 나네여 ㅋ 전 주로 미션이랑 소스랑 스키 셀러 다녔는데 ㅎ
17ave에 몰려 있어서 걍 쭈욱 샵 투어 ㅎㅎ
전 주로 COP(유학원 공짜 시즌권의 힘~)하고 나키스카 레이크 루이스, 선샤인 일케 다녔는데 ㅎ
2월 초에 귀국 하냐고 시즌중에 ㅃㅃ했지만 캘거리보드 타기 넘 조아여 ㅎ하지만~ 장비는안 싸다는거~

청산가리

2006.10.29 15:25:10
*.147.174.220

ㅋㅋ 전 켄싱턴 근처..소스가니까 버튼카달록하구 스티커 한 20장은 주더군요..
캘거리 보더님들 정모한번 하죠?

pray for snow

2006.10.30 09:20:47
*.27.21.216

스케이터스 크로우 풋에선 여름에 가면 버튼 40% 에 노택스 현금 구매시...2002년도에...

지하철보더

2006.11.01 23:12:44
*.177.225.15

아!제가왜 켈거리에 있을때 장비를 구입하지 않았을까?ㅎㅎ
아숩네요

mnikem

2006.11.06 20:26:15
*.124.171.114

CalgaryBoi님 안녕하세여! 이번해 초에 미션에서 뵙고 인사드렸는데 기억하실지....ㅋㅋ
여기서 뵙니 반갑습니다....CalgaryBoi 님이랑 COP에서 라이딩 하자고 했는데 못하고 들어왔네염.... 그때 장비구입하실때 5%디스카운트 감사합니다.....
캘거리는 벌써 영하의 날씨와 눈이 왔다는데 밴프가 벌써부터 가고싶습니다.....
몸 건강히 즐거운 시즌 보내세여! 공부하시고 알바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위에 글 보니까 막 생각나네여.... 장비살려고 돌아다녔던 곳들이.... 하지만 이제는 못간다는거....ㅋㅋ
그럼 이만.....

청산가리

2006.11.13 13:19:26
*.71.223.140

다운타운 지도는 좀 잘못된거 같네요..
한블럭에 4개의 샾이 모여있지는 않은듯 합니다..
샾과 샾 사이의 거리가 대충 도보로 5분넘게 걸리는데..

쎈세이

2006.11.14 01:59:38
*.59.52.220

저거 블록 구분이 안되어있는 지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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