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황석

2004.03.28 23:46

아...컨테이너 사진보고 울뻔 했어요.ㅠ_ㅠ
내집같이 매일 드나들던곳인데..저렇게 처량하게 남게되다니..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횡계시내,용평 모두다 너무 정들었나봐요..
그곳에서 만난분들은 더더욱 정든거같구요..내일은 안부전화라도 해야겠네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