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JD
얼마전 베이직 에어에서의 그랩시도에 관해서 질문을 받았었는데 그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많은 프리스타일스키어들이 처음으로 해보고 싶어하는 기술중에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술이 그랩입니다.
현재 그랩의 종류는 엄청 다양합니다.
CFSA에서는 그랩을 크게 뮤트그랩, 크리티컬그랩, 제팬그랩, 노즈그랩, 세이프티그랩, 테일그랩 으로 나누고있습니다.
테일의 끝을 잡으면 블런트가되고 뮤트를 부츠쪽을 잡게되면 필그랩이되지만 그구분이 모호한 관계로 크게 나눈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는 그랩은 당연히 뮤트그랩인데요.
수많은 분들이 시도하면서 뒤로 나자빠 지거나 또는 렌딩에 실패를 경험 해보셨을 껍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그랩을 시도할시에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이 테이크오프전에 그랩이 들어간다는점입니다.
명심하셔야 하는 부분이 바로 뜬후 그랩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모든 그랩은 하늘에 뜬다음 동작으로 이어져야 안전한 랜딩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랩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하늘에 뜨기전에 자세가 무너지기 때문에
후경을 유발한다던가 몸의 무게중심을 잡아주지 못해 실패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 베이직 에어에 충실히 하여 몸의 코어<무게중심>을 느끼게 된다면 아주 빨리 다양한 그랩들을 만드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