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런하다 등뼈 3개 완전 골절......3~4개월만에 붙었다고 판정 받았고

다음시즌 8~9개월만에 다시 보드를 타긴 탔습니다만....넘어지는거에 엄청난 조심을 했었네요

기브스나 그런게 전혀 없이 재활해야 하는거라....찬바람불면 욱씬 거려요

한시즌 충분히쉬고 타는게 나을듯 싶은데.......

갈비뼈 위에 근육타박이면 한달.

갈비뼈골절이시면 두달이상 신경쓰이고 힘들더라구요.

전 2~3주정도 쉬었다가 그냥 살살탔습니다. 넘어지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구요.

2주정도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던것 같았어요, 물론 전 주말보더였기 때문에 그냥 매주 탔습니다.

재채기하면 지옥....

딱한달 가더군요~~윗분처럼 재채기 기침하면 아오;;;

저정도면   제경험상   한달만   지나면   타실수있읍니다

일상생활시 특별한 통증이 없으시다면 한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살짝 움직여도 근육통처럼 지속적인 통증이 오는 경우라..

현재 5주차인데도 통증이 남아있네요.

금간거면 한달정도 걸리더라구요!!

나이층 마다 틀린거 같아요.......전 잘 안붙어요

음 넘어지면 안되는거면...살살타러 가는건 의미가없는데 그냥 쉬어야겠군요ㅠㅠ

저도 저번시즌 갈비뼈에 금이갔었는데요,,,

한달조금넘게 간거갔아요.!
보드를 포기하자니 아쉽고 해서...

루즈하게 탔었는데 하드한 트릭이나 파크같은거 타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릴땐 근육통인줄 알고 그냥 보드탔었구요.

지금은 뼈뿌러질까 몸사리죠... 안붙을나이라..

주변에 보면 시즌시작할때 갈비나간거 중반좀 지나면 돌아와서 타던데요..

아푸긴 해~ 그래도 탈만 해~ 하면서

x-ray 겨우 보일정도로 살짝 금갔었는데.. 2주 쉬고 2-3주 정도 진통제 먹고 조심 조심 탔어요. 

그렇게 따져보니 회복에 한달은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 

금간 후 정확하게 2주만에.. 용평가서 우당탕 굴렀습니다 ㅋㅋㅋㅋ 

갈비뼈금가셨으면 숨쉬거나 웃거나 할때 금간 부분 아프실꺼구요. 아침에 일어날떄 =_= 좀 괴로우실텐데요.

아픈부분이 사라지는데 저 같은 경우엔 2주 정도 걸렸어요 . 사실 붙고나서도 용평도 안가려고했었는데 약속이 잡혀있어서 

갔다가 우당탕 굴렀는데 다행히 더 아프진 않더구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금간상태에서 타다가 넘어지면 골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완치되면 타세요 ^ ^

2주까지는 기침해도 아프고 돌아눕지도 못했습니다. 3주 되니까 고통도 거의 없어지고, 혹시나 해서 한주 더

기다려 4주 채웠습니다. 그동안 상체보호대 샀구요.

쇄골골절후 10개월 지났습니다.

뼈가 붙기는 했지만..... 트라우마때문에 속도를 못내네요.

그냥 이번 시즌 푹 요양하세요~~~

음 저는 11/21일날 넘어져서 욱씬욱씬하길래(웅플) 타박상인가보다 하고

11/28일날 개장빵 갔었는데요 역엣지걸려 넘어졌는데 갈비뼈 2대 완전골절 되었고

2주째 숨만쉬며 살고있습니다(입원은 안했어요)

내일 스키장을 갈까말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 저랑 같네요~~저도 지금 실금 상태에요

2주정도 지나니깐...아무느낌도 없는거 같아요...

저도..탈까,말까,,,항상 고민 하면서 안타고 있어요...

전...한달의 정신적인 요양기간이 끝나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혹시 모르니..한달은 채우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 기침하실때 너무 고통스러울꺼같네요

힘내세요

한달은 쉬셔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