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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아직 탑니다 문제는 길이마다 또 이게;;;좀.... 155 기준으로 보면 연식마다 레디우스 셋백 값이좀 다릅니다(갈수록 커짐)
뭐 160 165 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금속 보강재가 없어서 가볍습니다, 변형도 적음/토션 잘먹음/ 160 165 경우 허리가 좀 넓은 편이어서 고각 아니거나 왕발이신분 좋음 (여성 분들도 기본? 조작이 어려운건 아님)
장점들은 윗분설명 동감이며 말아 탈순 있으나 알파이너/보드크로스 선수들 처럼 엣첸을 크로스오버 성향으로 풀업/다운 해서
엣첸직후 9시 3시 전부터 누르면 말리긴 합니다 (어드밴스드) 다만 기본 캠버가 높은 편이라 리바운딩 팝이 좋아요 굳이 말지말고 턴끝나고 뽑는게 개이득! 그러니 급사 공략엔 풀카빙 보단 스윙앤 글라이드 치시는게 좋습니다
165 사이즈 였구요.
국내 정발과는 바인딩 홀 갯수가 틀려요.
정발은 6개 직구모델은 5개 . 이정도 인데.
암튼 이건 논외로하고.
일단 가볍습니다. 뭐 티타날이 아니라 당연 가볍겠지만.
똑같은 우드였던 bc 스트림 rx 159 와 거의 무게가 비슷하거나 혹은 좀더 가볍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립력은. Bx 계열의 보드 답게 티타날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 발군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만큼 빠릅니다. 즉 직선으로 쭉쭉 뻗는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의 데크이며. 말아타는건.... 글쌔요. 제가 느꼈을 때는 힘들었습니다. 분명 우드임에도 안눌려요. (내가 부실해서 그런건가?)
한줄요약 : 가볍고 그립좋고 빠르다.
(내리쏘며 타는게 좋은 사람은 무조건 타보자)
(엣지컨 잘못하면 바로 팬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