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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어딘가의 쪼랩보더입니다ㅎㅎ 제가 보드를 타는지역은 바로 포천 '베어스타운' 입니다!!☆☆☆ 성인이되서 보드를 처음타보고 일끝나면 보드를 타러갑니다 근데 그것도 올해초에 늦게시작을 했죠 짧게나마 1~2달 타보는데 너무 재밌는거 있죠 직장동료와 함께 가면서 많이배우고 타기도하고 무엇보다 트릭이 너무 좋아서 트릭으로 전향을 하고싶은데 아직 그런말 할 수준이..... 핳 것보다 보드만 아니였다면 차도 새로안뽑고 버틸수있었는데 윽ㅠㅠ 이번 겨울시즌이 너무 기다려져서 질러버렸네요ㅋㅋㅋ 저는 쪼랩이라 그런지 저보다 레벨이 높으신분들께 묻고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그것은! 보드를 새로구입하고싶은데(지금은..막데크..) 어느시기가 적절할지 보드 브렌드들이 있는데 주변에서 011, 노맴버,등등 똑같은 답변들을 해주시더라고요 일본이나 다른해외에서는 브랜드를 신경안쓴다고하는데 트릭데크 라이딩데크를 나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넥스 데크도 한방트릭 이라고하는데 라이딩위주의 데크라고하시고 라이딩보다 트릭데크라고하시오 쪼랩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쪼랩의 대한 생각이라그런지 지식읓 쌓고싶어도 모르니 앝게라도 알려도 할거같아요 알려주시는분들 알러뷰~~♡
음. 어떤 데크 이름이 거론 되면 그 데크 정보를 찾아서 봅니다. 스펙을 보면서 캠버, 유효엣지, 래디우스, 플렉스 등(지금은 모르실수도 있는 단어죠...?)을 보면 데크별로 같거나 비슷한걸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주로 라이딩용 데크라 함은 플렉스가 수치가 크고(클수록 단단함) 정캠버(가운데가 볼록 올라옴)이며 유효엣지가 길게 빠진 모델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라이딩은 결국 고속으로 연결이 되고 빠른 속도로 보드를 탈때는 단단하면서도 설면에 닿는 엣지길이가 길수록 안정성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책받침 세워서 쭉 미는거랑 단단한 합판 세워서 쭉 미는거랑 책받침 쪽이 많이 흔들리고 팔랑팔랑 불안정하지 않겠어요. 반면에 트릭용은 하려는 트릭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로 가볍고 말랑한걸 씁니다. 길이도 더 짧게 쓰구요. 그래야 내발처럼 컨트롤이 되고 요리조리 힘주기도 편하고...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데크도 앞발 뒷발의 힘주는 위치에 따라 뒤틀리게 휘기도 하거든요. 이런식으로 트릭은 트릭 종류마다 각기 다르게 판때기의 지점을 공략해서 시전하게 되므로 말랑한게 여러가지 하기에 좋겠죠. 맨땅에서 내발만 가지고도 돌리거나 뛰기 힘든데 데크가 단단하고 무거우면 더 힘들잖아요.
그러니 내가 타는 스타일을 생각해보고 적정한 스펙을 가진 데크를 고르는게 중요하겠지요.
유명한 데크 스펙 몇개 찾아보고 그때그때 모르는 말 찾아보고 하시다보면 라이딩, 트릭을 할때 이게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차차 쌓아가다 보면 스펙표만 봐도 감이 오실때가 있을겁니다...
그러니 내가 타는 스타일을 생각해보고 적정한 스펙을 가진 데크를 고르는게 중요하겠지요.
유명한 데크 스펙 몇개 찾아보고 그때그때 모르는 말 찾아보고 하시다보면 라이딩, 트릭을 할때 이게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차차 쌓아가다 보면 스펙표만 봐도 감이 오실때가 있을겁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해머데크로도 한방트릭 하시는분들도 있잖아요.
다만 해머는 대부분 딱딱한편이라 프레스쪽 트릭기술 쓰기가 쉽지않으니 프레스계열 트릭하시는분들은 해머보다는 말랑한 데크를 선호하게 되는것뿐입니다.
트릭 시작하시려면 말랑한 데크로 바로 시작하면서 배우시면 됩니다.요넥스데크 중에서도 라이딩성향인 데크, 그라운드트릭 성향인데크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