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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즈 자폭세일- 포럼,나이트로,살로몬 51% 세일"
02-03 포럼 51% 세일
02-03 나이트로 51 % 세일
02-03 살로몬 51% 세일
스페셜,포스퀘어,686 의류 40%~30% 세일
그외 장비도 최저가로 판매합니다.
일부상품은 조기 품절될수 있으니 방문전 꼭 재고확인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www.xpoz.co.kr
전화번호 02-539-9110
위치 뱅뱅사거리 뱅뱅플라자 맞은편/푸르덴셜 생명 옆건물
(1층에 가나주류 전문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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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539-9110
위치 뱅뱅사거리 뱅뱅플라자 맞은편/푸르덴셜 생명 옆건물
(1층에 가나주류 전문점있음)
우리나라 스노우보드판매업체들도 이젠 돈방석앉을생각말구 적당히 해먹어야합니다
그리고 더더욱 지금 제2의 IMF니 어쩌니 하는데.....
아무튼 이제야 현실적으로 돌아오는거 같아 좋습니다.. 저도 장사해봤지만
지금은 떼돈벌 시기가 아니거든요.. 어떻게든 물건 많이 팔아서 돈을 돌리는것이 현명한겁니다
그래서 불경기인 이때 샵에서도 현금을 돌리기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비싸게 팔아서 가끔 하나 파느니 많이 파는게 좋죠
수입원쪽에서도 물건안가져가면 거래 안하죠 싸게라도 많이 팔고
물건대주는곳에서 물건 많이 빼주고 해야 샵이 살아남을 겁니다
그리고 더더욱 지금 제2의 IMF니 어쩌니 하는데.....
아무튼 이제야 현실적으로 돌아오는거 같아 좋습니다.. 저도 장사해봤지만
지금은 떼돈벌 시기가 아니거든요.. 어떻게든 물건 많이 팔아서 돈을 돌리는것이 현명한겁니다
그래서 불경기인 이때 샵에서도 현금을 돌리기위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비싸게 팔아서 가끔 하나 파느니 많이 파는게 좋죠
수입원쪽에서도 물건안가져가면 거래 안하죠 싸게라도 많이 팔고
물건대주는곳에서 물건 많이 빼주고 해야 샵이 살아남을 겁니다
흠... 50%를 하던... 60%를 하던.. 장사하는 사람 손해보고 장사 안하죠... 그게 다 거품이라는 말도 되는... 하지만 먼거 같네여...
전 데크 울나라에서 안살겁니당... 누구 외국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하던지... 제가 나갈 기회가 있을 때 살라구여... 버즈런 스카이 데크가 나오면... 모르죠... ^^
전 데크 울나라에서 안살겁니당... 누구 외국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하던지... 제가 나갈 기회가 있을 때 살라구여... 버즈런 스카이 데크가 나오면... 모르죠... ^^
51%라...정말 자폭이네요. 말만 자폭이 아니라 정말 자폭이라구요...저희 삼촌도 예전에 스키샵을 하셨는데 보통 스키나 보드의 마진이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55~50% 마진이라더군요. 그런데 어디 소비자가격대로 판매하는 곳이 있나요? 적어도 20~30%할인하고, 심지어 40%까지 할인을 하는데 결국 마진이 좋아봐야 20~35%랍니다. 이것도 판매가를 기준으로 하는건데요, 인건비,관리비,임대료,기타경비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0~15%정도가 순이익이라더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시즌장사라는게 워낙 재고가 많이 남는 장사라 결국엔 적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마련이라죠...더구나 강남같은 좋은 상권이면 몰라도 변두리나 지방의 샾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죠...그래서 삼촌도 업종을 바꿨지만...
보아하니 아시아나 본점에서 가격을 후려치는 바람에 너도나도 따라서 세일을 하는 모양인데 아시아나야 많은 브랜드를 직접 수입을하니 50%세일을 해도 살아남을지 모르지만 다른 샵들은 견디지 못하고 주저않겠죠...그럼 보드를 구입하는 우리들이야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독점적인 대형샾들의 가격놀음에 놀아날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때가서는 그들이 달라는 가격에 고스란히 주머니를 털려야하겠지요...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거대자본의 논리에 피폐해져가는 한국 보드시장의 모습에 무척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쓴웃음이 가시지를 않네요...정말 엑스포즈 사장님의 말씀처럼 이성을 읽고 과열 출혈경쟁으로 얼룩진 보드시장이 안정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보아하니 아시아나 본점에서 가격을 후려치는 바람에 너도나도 따라서 세일을 하는 모양인데 아시아나야 많은 브랜드를 직접 수입을하니 50%세일을 해도 살아남을지 모르지만 다른 샵들은 견디지 못하고 주저않겠죠...그럼 보드를 구입하는 우리들이야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 독점적인 대형샾들의 가격놀음에 놀아날 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때가서는 그들이 달라는 가격에 고스란히 주머니를 털려야하겠지요...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거대자본의 논리에 피폐해져가는 한국 보드시장의 모습에 무척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 쓴웃음이 가시지를 않네요...정말 엑스포즈 사장님의 말씀처럼 이성을 읽고 과열 출혈경쟁으로 얼룩진 보드시장이 안정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안는 사람이 여기 좋다고 하더니만....무슨 포주였는데...여기 ,,,
샾 주인장님이 인심 좋다고...소문을 들어서....
흠,,, 함 가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