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인글 :

한병용

2008.03.19 21:21:10
*.253.203.154

지름신 오시네요...후덜덜

호연아안녕

2008.03.19 21:53:09
*.53.148.121

대략 고글이랑 장갑 가격얼마나 하는지...갔다오신분 쪽찌좀 부탁드려요^^;;;

seanB

2008.03.19 22:36:01
*.118.72.34

저는 절대 무작위 추첨을 노리고 이글을 쓰는게 아님을 밝힙니다.
하지만 추첨하신다면 저를 추첨.....^^
학동 끝 부터 강남구청 꼭대기까지 발 아파서 못걷는 친구데리고 창고 대개방 다녀왔어요ㅋ
너무 싸고 특히 직원분들 제가 꼬치꼬치 묻는대로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감동의 따뜻한 기운이 제몸을 타고 돌면서 감싸는게..지름신을 제 어깨위에 올려놓으셔서
좋은거 많이 집어왔습니다.^^
사업 대박나시고 이번주에 친구 둘 더 데리고 출동합니다!!!

AoNeko

2008.03.19 23:05:15
*.206.132.253

어느덧 다녀온지...4일이 지났군요...

지난 4일간 무쟈게 바빠서;;;이제서야...아무튼..

그렇습니다 제가 일요일 선착순 70%의 주인공이지요..

데크 바인딩 부츠 셋트로 지르고왔습니다..

70% 할인받을거 생각한 가격에서.....무려30만원이나

빠졌습니다...

계산 잘못하신줄 알고..집에가면서 차에서 계속

계산했습니다.....가격을 공개할순 없으나...

아무튼 쌉니다

그리고 911...직원분들 컨셉이...

사람미안하게 하기 인듯합니다....

두시간동안 고민하는걸 ㅋㅋㅋ

짜증내는 기색없이...다받아주시고 ㅋ

오히려 친절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계속..하루가 행복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잘타겠습니다..

그리고 ...가뜩이나 할인된가격인데

왕창 더할인해가서 죄송합니다 ...

삘받으면 이번주에 한번더갑니다 ㅋ

Kail™

2008.03.19 23:28:17
*.148.49.160

오늘 와이프하고 다녀왔습니다.

저녁 드시고 계신데 가서 죄송했구요,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츠, 바인딩, 데크, 와이프 보호대 사왔습니다.

장비를 처음 구입하는 거라 모델명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일단 부츠는 살로몬 부츠였고 바인딩은 플럭스 제품이었는데 힐컵이 조금씩 휘는 신기한 제품이었습니다.

데크와 색이 잘 안맞나 싶기도 했지만 특이하다 싶어 구매했네요.

데크는 캐피타?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검은 바탕에 형광초록색 프린팅이 되어있는.

엑시트 보호대도 무지 싸게 파시더군요.

헬멧도 사려고 했는데, 검은색은 사이즈가 없어 아쉽게도 구입 못했구요.

장갑 정말 좋은거 싸게 파시더라구요. 큰박스 두개에 담겨있고, 걸려있는것도 있구요.

박스 안 제품들은 약 1/3정도 남은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격 정말 착합니다.

계산하면서 보드가방도 좋은 놈으로 구입했네요.

토요일에 차 가져가서 실어올 예정입니다.

처음 모자쓰신분과 안경쓰신 분,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부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이프는 보드는 너무 위험하다 싶어 스키 배우려고 할 예정인데요, shop 나와서 밥먹고 스키_shop 찾으려니 피곤해서 그냥 집으로 왔네요.

자기껀 보호대밖에 못샀다고 살짝 삐진것 같습니다. ^^;

암튼 오늘 좋은 가격에 좋은 장비들 최고의 서비스로 구입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911, 앞으로도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대박 나세요~

준수아빠

2008.03.19 23:56:53
*.216.62.82

장비마련으로 망설이고 계셨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지금 당장 911로 달려가십시오~^^

빅맨

2008.03.20 00:01:52
*.151.140.224

리플보니 저도 이번에 가봐야겠네요.

야간보더

2008.03.20 00:22:50
*.141.109.245

저번주 갔다가 부츠, 바인딩, 장갑 사고 왓어요.
이번주는 옷보러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아주 괜찮음. 물건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그리고 친절하고,

2008.03.20 01:47:13
*.121.8.41

아직까지 시즌룸이라 가보지는 못하고 마음만;;;;

뽀대보더

2008.03.20 01:57:39
*.40.89.97

화요일 압구정 볼일있어 지나다가 방문했져....그냥 구경하려구 들렸다가 유니온 색동바인딩 cmky?? 맞나 ?? 와 장갑하나 질렀져
가격 착하고 직원분 친절해서 기분좋게 쇼핑했습니다 바지하나 찜한거 꼭 챙겨주세요 내일이나 모레 가서 업어와야지....
세션 바지 아시져? xl싸이즈 ㅋㅋ 찜입니다..

hjs

2008.03.20 10:17:16
*.252.44.145

궁금해서 답답해요....
넘 멀어서리 ㅠㅠ 가격좀 쪽지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헝글님들 데크위주로요...

스키어연쇄습격사건

2008.03.20 10:28:21
*.99.25.34

가고 싶은데.. -_-;; 으허허허 ㅠ_ㅠ

다니엘

2008.03.20 10:29:01
*.139.99.2

역시 구성산업 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이번 창고 개방때 좋은 물건 많이 구매했다는...ㅋㅋ

온라인으로도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지방보더의 설움이랄까???

암튼 친절하시고...구성산업(동대문) A/S 친절하시고...뭔가 체계가 잡힌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 스노보드 업계에서 큰 획을 긋는 회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911 대박기원!!!

몽실보더

2008.03.20 11:26:15
*.123.51.194

구성산업에서의 구성진 가격으로 구성된 초특가 아이템들~

얼른 얼른들 업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지름신은 이번주, 강림하시는 것인가 ㅋ 두둥-*


랜덤에 강한 그대! 멋져부러~~~~~~~~~~~

TRANSCEND

2008.03.20 14:25:24
*.148.162.220

이거원.... 매일매일 911로 출근을 하네여;;; ㅎㅎ 여친장비 사줬더니 이번엔 옷 사러 가치 가잡니다 ㅋㅋㅋ

정말 이거 911에 빠져듭니다...오늘도....퇴근후 연장근무는 911에서 합니다...ㅋㅋㅋ ㅠㅠ

간김에 새로들어온 물건 아이쇼핑도 좀 해야되겠어여 ㅋㅋ찜도 좀 해놓구 ㅋㅋ

GRE7

2008.03.20 14:27:26
*.38.106.119

가지고 싶은게 너무 많아 싹 다 지르고 싶어요 ~

하자마자 바로 갔어야 되는데 품절상품이 속속들이 눈에 띄네요

아직 남은 장비들을 기대하면서 911 로 ㄱㄱㄱ !!!

JESUS

2008.03.20 16:27:21
*.57.153.114

요번주가도록-.ㅜ노력해야지
100이면 충분할까요.............ㅋㅋ

김혜진

2008.03.20 16:39:58
*.204.135.198

야호!!구성창고대개방 넘 맘에 들어요
연중쭈~~~~~~~욱 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망할려나..
직원분들 식사하실 시간도 없으시고.. 김밥으로만 때우는 모습 참말로 가슴 아팠습니다..
담에 새우튀김이라고 사가야 겠네요..
대박나시고.. 담에 또 찾아 갈꼐요..

스키어연쇄습격사건

2008.03.20 16:46:40
*.99.25.34

택배거래도 가능한가요 -_-+.. 아.. 여기서 서울까지 왕복이 10만이 넘는데;;

seanB

2008.03.20 16:53:40
*.251.220.210

사 장 님 사 랑 해 요~
이 씀씀이와 물건을 다 풀어주시는 큰통에 반했어요

목냥

2008.03.20 16:54:55
*.252.137.91

온라인도 진행해주시면 무척 좋을텐데.. 그러면 포장업무에 지치려나? ^^;;

SugarBoy

2008.03.20 17:09:00
*.178.101.26

뭐 다른 분들이 다 잘 적어놓으셔서 긴말 필요없겠네요 ^^
이렇게 감사, 만족의 글이라도 하나 보태는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친절함과 싼 가격은 두 말할 필요 없네요. ^^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비루먹은돼지

2008.03.20 18:18:55
*.111.51.2

911이벤트는 참여해봤는데 매장에서 물품 구입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창고대개방.. 역쉬 알흠다운 모습!!!ㅋ
오토바이 몰고 정신없이 달려가서 홀덴 잠시보고 매장구경만 쭉~ 하려다 그만 실수(?)로 하이바하나 업어왔어요..(그만 저도모르게..ㅜ.,ㅜ) 그래도 가슴 뿌듯한 가격에 눈물은 얼마 안흘렸어요.(시즌 막바지에 장비 지름으로 카드값에 후덜하고 있다보니!!!!) 그런 저지만 오늘 부로 카드결제 담달로 넘어갑니다.... ㅋㅋ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뵈어요!!!!!!!!!!!

coffee

2008.03.20 20:45:03
*.191.102.60

지난주말 고민하다 못산 바인딩 이번주에 지르러 갑니다. 제발 남아 있어주길...

mystyle

2008.03.20 20:50:04
*.57.60.110

헬멧이랑 고글, 장갑하나 사야되는데 물건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낼모레 달려갑니다..
헬멧이랑 고글이랑 장갑 이쁜거 손대지 마세욧!! 제껍니다..

수퍼보더

2008.03.20 20:50:40
*.141.88.70

덕분에 좋은 물건들 싸게 잘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치준

2008.03.20 21:43:26
*.20.89.26

토요일 방문 예정입니다. 겨우겨우 마눌님한테 허락받았네요. 70% 3人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맘에 드는 물건들이나마 남아있었음 좋겠네요.
ㅋㅋㅋ 말 많고 잘생긴 아저씨를 곧 보겠군요~

한여름밤의콥슨

2008.03.20 23:01:48
*.154.43.190

반품이나 환불.교환안되니 조심하세요.

재유리

2008.03.20 23:28:52
*.176.130.188

저도 오늘 가서 바인딩 샀는데...
아주 좋았어요.

고민을 좀 오래했지만 그러면서 매장 구경 잘하고...장갑도 제꺼랑 아는 형꺼 같이 사오고.....

수호천사~^^

2008.03.20 23:51:30
*.120.254.165

오늘도 보드 찾으면서 잠깐 들렸는데..
아직도 좋은거 많습니다~
얼른 다녀오세요~^^

삥우

2008.03.21 00:21:34
*.121.225.230

5일째 출근중..
1일째 저 구입
2일째 회사 후임 및 동료
3일째 친구와 함께
4일째. 또자른 친구와 함께
5일째 오늘....와이프 친구와 함께...

제친구와 와이프 친구는 집에서 혼난다고..
새로산 장비들 저희집에 보관..
시즌 시작할때까지 갖고 있으라고....ㅋㅋㅋ

그러나.

제장비 역시..
와이프에게 혼날까봐
회사 후임집에..보관..


새로산 블럭스반딩....데크..
0809까지 잘 있어라....

머야머야

2008.03.21 01:56:51
*.8.166.56

오늘 또 갔지요 ㅋㅋ

분명 반딩만 사야지 하고 갔는데..

또 먼가를 주섬주섬 샀다는 ㅠㅠ

주말이 아닌데도 저녁 시간에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꼭 여기오면 대형마트에서 하는 1+1 하는거 같아요 ㅋㅋ

아~~~911 좀 쩌는듯 ㅋㅋㅋ

다들 이왕 지르는거 100만 넘겨서 고글 하나 타??ㅋㅋㅋ

그러기엔 총알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ㅠㅠ

911가셔서 좋은 물건 싸게싸게 구입하세요~~~

정말이지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무조건 지르게 되는 911 어쩔꺼센 ㅠㅠ

후다닥

2008.03.21 10:11:53
*.246.39.178

주중에도 세일 이어지는 건가용? -0-

투덜이

2008.03.21 10:34:31
*.140.28.57

아 정말 오늘가서 질러야겟어 ㅠㅠ 도저히못참겠ㄸ ㅏ꾀꼬리

samppoo

2008.03.21 11:58:07
*.211.234.148

오늘 대전에서 갑니다...
죽어도 가격도 공개 안하시고.. 택배 거래도 안하신다고해서 ㅡ.ㅡ
바인딩아 기다료라~~~ !! !

비루먹은돼지

2008.03.21 12:40:30
*.111.51.2

하루가 다르게 물건이 빠지는듯하네요........... 점심때 보았던놈이 저녁때 안보이기도 하고... 저녁때 가봤는데 남자친구분 혹은 일행과 오셔서 풀셋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더군요!!! 제가 노리고 있는놈만 가져가지마세요.............카드의 마법이 풀리기만 기다리느 소심이가 기도드리고 있어요!!!!!

갱스터

2008.03.21 13:22:40
*.152.164.55

아 왜 지금 봤을까..;;

대박 가격 이네요--;;


유니온 포스 남아있을려나ㅠ

Gon_Brother#1

2008.03.21 14:25:57
*.131.118.245

저번주에 특정기간 이벤트 한다는 문자 받고....오늘 또 문자가 왔더군요,,,토/일 이틀이라고..,,,,
특별히 살것도 없고해서 관심 갖지 않다가 모처럼 헝글에 들어와 남긴 글들 읽어보니......
주중에도 계속이였나 보군요 ㅡㅡ;

특정 기간 이벤트! 저번주 토/일 하고 이번주 토/일 단 4일이라고 공지해 놓고....이는 무시하고.....
가격은 공개할 수 없다고 공지를 했기때문에 지켜야 한다고 하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란 말인가요...

물론 공지한 기간이 아닌 날에도 동일한 세일률을 적용하셨는지는 몰라도 공지를 했으면 지켜야죠!!
물건 구입하신분들이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셨다면 그거야 서로 좋은 일이지만요....

지나다가 횡설수설 몇자 적어봅니다.

지파리

2008.03.21 14:48:09
*.254.3.90

그제 눈팅, 밤새도록 고민.. 결국 어제 지르고 왔습니다.. !!
여러번 찾아가도 언제나 반갑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했던 설명도 또 열심히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 데크 겟할때의 짜릿함.....!!!!!!!!!
좋은 장비 좋은 가격에 구입했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911 직원분들의 열의와 성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

영뚜

2008.03.21 15:16:29
*.208.140.185

스트림SF 구입했습니다
가격 좋습니다
친절하시고
70%는 밤샘을 하셨다고 하네요 ㅋㅋ

재유리

2008.03.21 15:42:40
*.94.41.89

Gon_Brother#1님...
어제 직원분이....그러시던데요.
오늘은 행사하는날 아닌데 왜 이렇게 많이 오시는지 모르겠다구.....^^

(전 회사근처라 어제 갔지만요.)

수퍼보더

2008.03.21 15:45:45
*.39.202.56

대박이네요~~~~~~~~~~~~~~~~~~~~~

램프

2008.03.21 15:55:50
*.241.147.22

코스트코 간 기분이었어요..

장갑 사러 갔다가...원정백에 집사람 백까지..


그렇지만...생각보다 싸게 사서 완전 좋아요..^^

삥우

2008.03.21 16:36:10
*.117.203.189

이제 더이상은 안갈랍니다.

미치겠습니다.

갈때마다...,,,,,

그놈의 지름신+직원분들의 친절+안사면 안될꺼 같은 미안한 마음?

5일 연속가서..이놈저놈 고르고

후배놈 집에 새로산 장비들 맡겨노니까.

후배놈이 자기방에

더이상 자리가 없다고 투덜댑니다.

토일 마지막 이틀 남았는데

더이상은 안갈랍니다.

더이상은 안갈랍니다

더이상은 안갈랍니다

라고 외치면서..또다시

911 홈페이지를 보고있는 저는..

마눌님..죄송합니다 꾸벅..^^

몽실보더

2008.03.21 17:22:03
*.123.51.194

구성산업에서의 구성진 가격으로 구성된 초특가 아이템들~

얼른 얼른들 업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지름신은 이번주, 강림하시는 것인가 ㅋ 두둥-*


랜덤에 강한 그대! 멋져부러~~~~~~~~~~~

송이버섯

2008.03.21 18:29:10
*.123.51.194

일요일날..~~ 갈껍니다..70%노려볼랍니다~~~ㅋㅋ

감지니어

2008.03.21 22:33:26
*.142.229.221

잘보고 왔어요.
남자가 여자 발사이즈 신발 찾으려니..
도와주시느라 고생 많았는데 구매 못해서 아쉽네요.
좋은 이벤트와 친절한 서비스 감사합니다 ^^

헬멧쓰면 졸라맨

2008.03.21 23:10:01
*.64.85.81

아, 정말 최곱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지인한테 업어온 묻지마 표 막장비로 2시즌 버티다가 마누라님 조르고 졸라 드디어 오늘 !!!!!!!!!!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부푼 꿈을 안고, 제 생애 첫 새장비를 마련하러 떠났습니다.

장비에 대해 문외한이라 눈탱이 맞을까봐 불안한 마음으로 갔었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 제 옆에서 계속 붙어계시진 못했지만, 이것저것 보여달라는거 다 보여주시구...

솔직히, 전 바인딩은 플로우 바인딩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터라 바인딩 만큼은 다른데서 구입하고 나머지 데크랑 부츠만 살려고 했었는데..그만 풀셋으로 구입했네요.

같이 따라와준 친구에게 양말한켤레 선물하고..깔끔하게 왔습니다. 먼데서 어렵게 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구입을 허락해 준 마누라님...오늘따라 무쟈게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ㅋ

제겐 특별히 가격 공개하지 말아달란 얘기가 없었는데 윗 댓글들 보니깐 왠지 제가 구입한 가격 말하면 안될 분위기 같아서 얼마에 샀는지는 언급안할께요.
하지만, 할인율 정말 대박입니다.

제가 최대 예산을 100장으로 잡고 갔었는데..그보다 많이 낮은 가격에 원하는 물건 다 챙겨왔어요.

뻥 안보태고 2년전 첫 새차 사던날만큼 기분좋습니다.

달건이

2008.03.21 23:12:40
*.234.184.235

저도 오늘 회사 퇴근하자마자 가서 플럭스 바인딩 업어왔습니다.

바인딩은 버튼 몇종류, 살로몬spx45이 소량 있고 플럭스와 유니온 바인딩은 아직도 물량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데크도 이제 물량이 많이 빠졌구요.

내일 하고 나면 창고가 동나겠네요.ㅎ

샤방보더

2008.03.21 23:16:39
*.238.169.62

할인율 대박입니다~~ 정말 좋았어요 ㅎㅎ

헬멧쓰면 졸라맨

2008.03.21 23:54:36
*.64.85.81

근데...매장 안이 좀 덥다는 얘기가 있었고, 오늘 맘먹고 오랫동안 둘러봐야겠단 맘 먹고 갔던거라 반팔입고 이 물건 저 물건 집어들었더니..제가 직원인줄 알고 제게 문의하시는 분이 두분이나 있었더랬습니다.

-_-;;;

하긴 저도 어느분이 직원인지 들어간지 한참 후에야 알았어요.

주말동안 사람이 더 많아지면 훨씬 더 헷갈리겠더라구요.

stanley

2008.03.22 00:07:04
*.59.97.247

저번주말부터 세번정도 방문했었는데여...직원분들 넘 친절하구 좋은물건 잘 골라줍니다. 식사두 제대로 못하시구..(제가 갈때마다 뭐 드시다가 그냥 올라가시더군여..ㅡ.ㅡ;) 하튼...지금은 데크는 많이 빠졌지만 바인딩,부츠,글러브, 비니,고글은 아직 살만한거 많구여, 보드복도 은근 이쁜거 남았더군여~ 주말에 가시는 분 이쁜거 잘 고르세여~!!!

달건이

2008.03.22 00:23:20
*.234.184.235

맞아요 조금 더웠어요. 그래서 2층에 보니 고글쪽 있는 곳에 에어컨을 틀어놨더군요.ㅎ

어펀커머

2008.03.22 00:45:25
*.126.237.52

이런거 온라인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지방의 설움 ㅠㅠ

hjs

2008.03.22 00:48:00
*.187.157.223

회사일땜에 지나가다 구경할겸 들어갔다가
데크 바인딩까지 구매했네요^^
좋은물건 싸게 잘 구매했어여 직원분들 넘 친절하셔서
조금 미안하기도 했어요 테크는 약간 스크래치 있는거
구매했는데... 쫌더 싸게주시면서 죄송하다고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레드♥

2008.03.22 14:57:06
*.222.121.98

앗 낼 갈계획인대 막날이라 물건 빠지고 없으면 어떡하죠..ㅜ.ㅜ

dony

2008.03.22 15:28:54
*.134.21.232

내일 또 가야하나..

종이장수

2008.03.22 15:42:02
*.44.102.211

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비해 엄청나게 사람이 많더군요..

손님이 너무 많아 직원분들 너무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몇몇 잘아는 손님들이 다른 손님들 제품 설명해주고..^^
(직원인지 손님인지 구분안가는 분들도 몇분계시더군요. .)

홀덴 바지 사이즈 없어 고민하던중 아리따운 여직원님께서 구석탱이에 박스안을 찾아 보니 있더라구요..ㅋㅋ

정말 가지고 싶던 바지 거의 똥값에 들고 왔네요..

부츠도 디씨와 살로몬사이에 고민하던중에 천장 구석에서 반스파고를 찾아 신어보니 내발에 꼭맞음..^^

이래 저래 고민하다 가드너스 보호대까지 해서 딱 100만 7천을 찍고 상상이상의 고글사은품까지 받아왔네요..

이전 구입내역도 추가가 되더라구요..

아직 100만원 못채우신분들 한번 가보세요..사실 지난주 토요일보다 물건이 더 많아 보였어요..ㅋ

그리고 이쁜 여직원분께 말 잘하시면 스티커 막 찔러줘요..

100만원으로 보드풀셋에 홀덴한벌 가드너스보호대 그리고 아이리스 고글까지 올시즌 최고의 득템이네요..

911 세일이 내일까지네요..물건없을 걱정마시고 한번 가보세요..단 지름신은 책임 못집니다. ^____^

luxurysoo

2008.03.22 18:14:46
*.156.163.79

보드복 지르로 가야되는데..

싸이즈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

고고싱~~ 무브무브~~

hungry81

2008.03.22 19:24:48
*.248.0.93

올해도 어김없이 하셨네요 ㅎㅎ
911 화이팅!!!~

겨레

2008.03.22 20:59:12
*.46.183.65

아직도 유효한가요?
2년전 안습세일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911 !

후다닥

2008.03.22 21:25:17
*.210.58.67

오늘 두번째 방문
보드복 바지 하나 질러 버렸네요 ^^; 장갑도 하나 살까 하다가 너무 충동구매하는것 같아 참았습니다 ^^;
저번주에 너무 많이 질러서 -0-;;;
암튼 득탬해서 기쁘다는 ^^
하지만 담달 카드값 ㅎㄷㄷ;;

fefefe

2008.03.22 22:00:59
*.50.232.18

예전 911갔을때는 바글바글 했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많이 한가하더군요.
아직 물건도 어느정도 남아있고 방문할만했는데....
직원 분들도 친절하구요.
근데... 정작 중요한 제가 원하는 물건!
사이즈가 딱 제싸이즈만 빠져있어서 그냥 돌아 왔다는... ㅠㅠ
항상 제 싸이즈는 먼저 빠져 버리는 황금 싸이즈 인지라... 젠장! ㅠㅠ

samppoo

2008.03.22 22:11:09
*.211.234.148

사장님!!! 저 대전에서 간놈입니다..

수표에 대전 둔산점 보셨죠?? ㅋㅋ

가격정말로 착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엄청친절하시고... 스티커도 굳굳굳!!!

제가 더운건지 가게에 사람이 많아서 더운건지 ..종이컵으로 물만 5잔 마셨네요 ^^

금요일 저녁인데.. 2층에 사람이 한 10명정도??

생각한건 유니온 포스랑 플럭스 스트림이었지만.. .

결국은 유니온 data질렀네요 ..

의류도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고.. 구경했지만.. 총알의 압박때문에 못질렀네요..

우연치않게 계단에 걸려있던 drop가방 최고 득템이었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

seanB

2008.03.22 22:15:01
*.118.72.34

911도 갔다 왔겠다
이제 남은건 로또보다 어렵다는 그 무작위 추첨
골프의 홀인원과, 농구의 버져비터 같다는 그 무작위 추첨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정도의 그 무작위 추첨
서브프라임도 쉽게 보인다는 그 무작위 추첨

보드꼬꼬마

2008.03.22 23:02:42
*.244.218.8

오늘 친구랑 둘이 다녀왔습니다. 친구넘도 그렇긴 하지만 전 키가 190이라..걍 구경만 할려는 심사로 갔는데

호오~~ 왠걸 끌리는게 너무 너무 많아서..결국 홀덴바지와 SESSIONS 재킷 질러버렸...어흑!! OTL

바지가 꽤 길어서 맘에 두고 있어하는 찰나... 청바지에 흰색티 입으신 아주아주 입흐신 여성분의 구매권유에 홀딱

넘어가버렸습니다^^;; 나중에 섭스로 비니 하나 달라구 했는데 가격이 서비스라구..하셔서..바로 이해할만큼;;

무척이나 싸구요..가격 비공개인 이유가~~ ㅋㅋ

IS 고글 장갑도 덧붙여서 ... 이건 뭐 담달 삼시세끼 라면 확정이네효!!!

일하시는 여성분께서 고글 골르려고 하는데 "쬬~~?" "쵸~~?" 라고 부르셔서 일하시는 남성분께서 오셔서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무척이나 성심성의껏 갈켜주시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초보에게 그런 큰 관심은 정말이지..쵝오!!!!

친구놈도 제대로 질러버리고~~ 오늘 정말 쵝오지름이네효;;

내년 기다려라!!!!!

Funky-Cats

2008.03.22 23:09:55
*.43.70.88

오늘 혼자 갔다왔습니다 ~!!

투어 혼자가보신분 계신가요 ?? 혼자가면 두렵죠 ;;; ~!!

911 제가 갔던 매장중에 친절로따지면 손에꼽힐듯합니다!! 제가 보드에 대해 잘몰라서 매장에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모매장 에갔을때는 뒤도 돌아보기 싫을정도였는데 정말 180도 였습니다 911은

왜진작 이런곳을 몰랐나 싶네요 비록 구매는 못했지만 (아직 학생이라 자금의 여유가 ㅠㅠ )

한바터면 신용불량자 될뻔했습니다. 깜짝 놀랐으니까요 가격으로 ㅎㅎ

또 리플에 언제나 신경을쓰시는 유일한 여성 직원님 ㅎㅎ 영어실력과 몸짓발짓 ;;ㅎㅎ

친해지고 싶습니다 ㅋㅋ 자주자주 놀러가고싶지만 대중교통이 저의 자가용인 저로서는 ㅎㅎ

시즌 오픈하기전에 두세번정도 더 가봐야겠네요 ~!! 지하철역에서 조금 거리가 돼지만 그만큼 좋았던

혼자가기에도 괜히 사람들한테 주눅들지않았던 아주 기분좋은 투어였습니다 ^^

시간돼시는분들 그냥한번가보세요 사지않아도 잼있습니다 ㅎㅎ 2층 웨어 코너로 가세요 !!

aka_peace

2008.03.22 23:14:00
*.124.55.49

911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북 30년인생인지라 강남은 강남역 인근외엔 전혀 모르고... 학동역에서 내려서...ㅡ,.ㅡ
911까지 한시간반 이상 걸어다니거 같습니다. 몸이 고생했죠...
여친이랑 같이 갔는데 미안하더군요... 114전화해서 전화번호 확인하고 위치 문의전화 2번 끝에 도착 ㅋ
1층 카운터는 한산하더군요 그래서 오 오늘은 비가 와서 사람들이 없구나 편안하게 물건 볼 수 있겠거니 생각했지만...
2층 올라가니 열기가 후끈 ㅋㅋㅋ 한 열명정도 물건 보고 계시더라구요

전 일단 이번시즌에 장비 질러서 카드의 압박으로 행여나 지름신 오실까봐 장비, 의류쪽은 근처도 안 갔습니다. ㅋㅋㅋ
장갑, 보호대, 고글, 헬멧이 목표였는데.. 장갑은 이미 좀 늦었더군요
확 당기는 물건은 이미 많이 빠져 있어서 문안하게 블랙으로 드롭 고어텍스 장갑하나 업어오고,
헬멧은 사이즈가 없었서 포기.. ㅡ,.ㅡ (M싸이즈는 좀 있습니다. ^^)
보호대는 검증된 Exit (아직 싸이즈 별 물건이 좀 있더군요)

고글 하나 맘에 드는거 찾았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모자 쓰신 남자 직원분 도저히 못찾으시겠다고 gg ㅡ,.ㅡ
계산하면서 카운터에 찾으면 연락달라구 부탁드렸는데 카운터에 계신 남자 직원분이 한 5분도 안되서 바로 찾아주시네요 ^^

정말 싸더군요.. 확실히 '창고개방' ㅋㅋ 여친은 본인 및 친구 선물용 고글 3개 기분 좋게 업어왔습니다. ^^
오늘 911 찾을려구 고생 좀 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매장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시고 기분 좋게 잘 갔다왔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고민하시는 분들 달려가세요 ㅋㅋ

보드타는버미

2008.03.22 23:29:13
*.172.16.99

큰 맘먹고 가서 40분정도 기다리다가 드뎌 입장~~ㅎㅎ
미리 많은 분들이와서 기다리시더군요 그래서 보자마자 70%는 포기~ㅠ
혼자가서 이리저리 구경만 한참하다가 플럭스 스트림 바인딩 하나하고 엑시트 보호대 하나 살포시 업어왔네요 ㅎㅎ
데크하고 이것저것 맘에 드는거 다 가져와야지~~~하고 갔었는데
데크는 많이 빠져서 포기하고 헬멧도 사이즈가;; m사이즈 정도 사용하시는분들은 그래도 꽤 남아있더군요 +_+
아마도 사이즈만 있었더라면 차에 한가득 담아왔을것 같네요 ㅋ
계산하고 보니까 가격도 워낙 좋은 가격이고 맘먹고 질러야지~하고 갔는데 별로 못사서 그런지
금액보고 좀 허전하다는 생각을 하며 뒤돌아왔습니다 ㅎㅎ
마음 같아서는 일요일날 또 가고 싶은데...와이프님께 허락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ㅋ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그땐 시작하자마자 바로 달려갑니다!!!
바로 달려갈수 있게 이런 기회 또 만들어주세요~~~ ㅠ0ㅠ!! ㅎㅎ

쏘정스

2008.03.23 00:18:41
*.158.221.117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ㅋ
설에 올라갈일이 있어서 일보자마자 막달려서 갔습니다..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ㅋ 제가 갔을때만 해도 사람이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
좀있으니까..2층이 정말 꽉차더군요..
일단 아는언니가 부탁한 바인딩 고르고~ 가격은 뭐..말안해도..ㅋ
옷보고 이것저것 짜잘한거 골랐습니다..싸게..많이~~ㅋㅋ
보드복은 정말 맘에 드는거 있는데... 사이쥬가..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커도 그냥 하나 업어올껄 그랬나 봐요..
지금에서야 후회가...흑...
여튼.....직원분들은 다들 샤방샤방~~친철도 200% ㅋㅋ 혼자갔는데도...안심심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있음..정말 바로 달려가야겠다는 생각만....ㅋㅋㅋ
많이 파세효!!!!!!!ㅎ

김성환

2008.03.23 01:10:25
*.128.135.15

이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ㅠㅠ

1년차 보더 가르쳐주는 사람 하나 없고, 혼자서 타는 사람들 눈으로 봐가며 따라하며 배워서 인지
보드 장비는 사야겠단 생각이 있는데 엄두가 안났었습니다.

댓글들 보기 전엔 장비에 대해 좀 알아야 옷도 사고 바인딩 부츠 데크를 살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포기 하고 있다가,
심심해서 읽어본 댓글들을 보니 초보자에게도 성심성의것 좋고 싼장비 잘 추천해준다는 말들이 대부분, 친절도 200%, 알바생 잘생겼다 이쁘다라는
칭찬 일색이라 마음을 고쳐먹고, 부랴부랴 여자친구 모시고 출발했습니다.

그닥 살생각이 없이 그냥 구경차 분위기나 좀 보고, 맘 맞으면 사서 택배 보내야겠단 생각에 차도 안끌고 오랫만에 대중교통이용해
서울나들이나갔는데, 이런 지하철에서 내리니 비가 주룩주룩 그때부터 차 안끌고 온게 후회가 막심하더군요.

택시타고 #에 도착, 이쁜 누나(?) 분이 친절하게 다른 남자직원분에게 인도! 이것저것 신어보고 데크 고르고 옷고르고 하다보니 한 3시간동안을
쇼핑을 한거 같습니다. 직접 신어봤던 부츠들 데크들 예를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초보인 저와 제 여친에게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
내일이면 마지막이군요, ㅋ 좀 일찍 알았더라면, 아니 조금 일찍 마음 먹었더라면 저버주에서부터 벌써 와봤을텐데 ㅠㅠ 하는 생각이
아쉬움에 눈물이 날 뿐입니다.

데크까지 사버려서 (무슨 데크이고 무슨 부츠인지 어떤 바인딩인지도 잘 모르는, 초보;;;) 택배로 받기엔 무리라 내일 다시 #에 들려
오늘 쇼핑한 물품들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얼결에 140을 질러버렸네요 ㅋ
근데 그렇게 쓰고서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한번도 귀찮아 하지 않고 친한 형, 친한 동생과 함께 쇼핑온것 처럼
새심히 꼼꼼하게 옆에서 3시간동안을 에스코트해준 직원분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첫 장비 구입을 이렇게 기분좋게 할 수 있게 해분 911#과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

ps. 여직원분의 강매 조심하십시요. ㅋ

AoNeko

2008.03.23 01:46:43
*.120.163.123

140..................이면 싹슬어 오신거에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2인분?ㅋ

darling

2008.03.23 01:49:24
*.201.64.183

오늘 가서 CMYK 샀어요 ㅎㅎ

덱 지르러 고고!!

AoNeko

2008.03.23 01:49:52
*.120.163.123

휴.....지르고왔는데..나름마니 질렀는데...

또가고싶은마음...휴휴...

나나나

2008.03.23 02:20:05
*.100.106.137

오늘지르고 왔는데 내일도갑니다
100을넘을수 있을지....
대박 입니다

A-Boarder

2008.03.23 02:39:56
*.134.72.164

이미 저번주에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최고의 세일을 보여준 911!!!!

원래 북적되는데두 또 동호회사람들이랑 단체로 휩쓸고 다녔네요 ㅋㅋ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원분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하지만 내일도 또 수고해주세요 ^_^;;

또 달리러가기 위해 GoGo!

순살치킨

2008.03.23 03:54:30
*.201.93.98

뉴우타입 빨갱이 바지 업어왔는데...
아..놔... 이쁘긴 무지 이쁘고 원하는 스노우컷있는데...
끌림방지로 달아놓은 탭이 왼쪽은 앞쪽에 있네요...
불량이라 환불은 가능한데 이거 바지는 맘에들고, 그렇다고 환불받기도 거시기하고,
그냥 뒷단끌림 불량인데... 멋이라 생각하면서 입어야 겠네요

그나저나 항상 싸게사서 좋아를 외치면 왜!!!
주차딱지가 떡하니 붙어있는지...
걍 세일가정도로 확 변해버렸네요
사고싶은거 넘 많은데
아흥~
지금도 장비있는거 못쓰고 있는데
계속지름신만 왔다리 갔다리...
어느덧 911장비가 세시즌에 걸쳐서 32부츠, 캐피타데크, 이제는 바지까지
너무 좋은가격에 좋은 물건 생유베리캄사에요~

T₁오┗ ┫™

2008.03.23 05:19:25
*.248.52.74

음.. 간단히 말해..

911 창고개방세일 할인율 쫌 짱인듯 ㅋㅋㅋㅋ! 쵝오에요..

달건이

2008.03.23 09:24:00
*.234.184.235

어제 여친꺼 장비 혹시 맞출만한거 있나 데리고 갔다가...

괜히 또 비니하고 장갑하고 가벼운거 사니 또 10만원 ㅠㅜ

매일 적금드는구나;;;

이제 노려야하는건 무작위?

가고일~*

2008.03.23 10:09:31
*.36.242.253

물량 다 빠졌을줄 알았는데 어제 가보니 아직 많더군요..;
정장입고가서 구경하다 질렀다는 -_-; 가격은 착해요 ㅋ

lavia

2008.03.23 11:10:08
*.235.0.46

헉헉... 저 친구델꼬 오늘 또갈려구요~
딴데도 911 좀 벤치마킹 해주세요~~

♡김부장♥

2008.03.23 11:32:46
*.254.194.216

신상 골드 사이쥬두 60% 대박입니다~
직원분들은 얼굴보구 뽑으시나바여~
번창하시길~~~~`

조희원

2008.03.23 13:30:00
*.140.165.164

댓글 왠만해서는 귀찮아서 안다는데

서비스정신이 투철하시더군요.

초보한테 용어부터 일일히 설명다하시고,( 여기저기 하느라 잊어버리기까지...)
비싼게 능사가 아니라며 추천도 하시고,
물건 다 찾아봐주시고

같이간 친구도 감동먹었습니다.

예상가격보다 훨씬싸서 이기회에 더 지를까도 하다가
친구가 말려서 간신히 목적만 이루고왔군요.
바인딩과 부츠만 샀었는데,

많이 남아서 TGI가서 친구랑 고기썰고도 예상가보다 많이 남았습니다.

Kail™

2008.03.23 14:27:59
*.148.49.160

어제 가서 구입했던 장비 찾아왔습니다. 오후 한시 약간 넘어서 갔었는데, 1층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가게 앞에 서있는 차들 보니 전부 손님들 것인듯....2층에는 많으셨겠죠.

암튼 고생끝에 주차하고 장비 찾아왔네요.

집에 와서 보니 뿌듯뿌듯 ^^

시즌까지 언제 기다리죠? ㅜㅡ

2008.03.23 15:04:14
*.121.8.41

다들 많이들 지르셨군요.

이시간에도 많이 지르고 있겠군요.

주변분들 우루루 가셨는데 전화도 안 받으시는걸 보니...;;


부탁한게 있을려나..ㅎㅎㅎ

박히철

2008.03.23 16:11:22
*.53.138.142

패딩하나... 바인딩하나.. 장갑세개... 비니하나 고글하나...

생각치않은 지출들... 그래도 데크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100만원을 못채웠네요 ㅋㅋㅋ

눈치빠른 남자친구있는 김서영씨 덕분에 비니 계산하고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이버섯

2008.03.23 16:11:48
*.227.15.136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로 들어와서 글 남겨요..

어제밤에 3시에 들어와서.. 여동생이 갑자기 장비를 바꾼다고 하길래 4시반에 일어나서 70%을 노리고

동생대신해서 줄을 서고자 첫차를 탔습니다..(별로 안위험 할꺼 같은데 나름대로 부모님께서 금이야 옥이야 하셔서 머슴이 제가..ㅋㅋ)

6시에 도착해서 샆앞에 갔더니 예상과는 달리 한분도 안계시더군요..

혼자 신나서 샾앞에서 만세를 불렀죠..

하지만 기쁨도 잠시... 비는 계속 주룩주룩 쏟아지고.. 또 어찌나 화장실이 가고 싶던지...

게다가 멀리 보이는 맥도널드와 편의점이 어찌나 아른거리던지.. 정말이지 그놈의 총알이 왠수입니다.

암튼 그렇게 한참을 버티니까 한분 두분 모이시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어느덧 해가 뜨고.. 샾직원분들이 오시더군요(어찌나 반갑던지...ㅎㅎ)

그렇게 개선장군처럼 들어가서.. 동생과 함께 장비를 고르고 장갑도 사고.. 뉴에라도 사고...

어찌하다보니 지름신이 오셔서.. 제꺼 바인딩까지 업어왔다는...

플럭스 바인딩의경우에는.. 타이탄 한종류를 빼고는 라지사이즈는 전멸입니다..

유니온 바인딩은 물량이 조금 남아있는듯했구요..

부츠의 경우도 280 사이즈 같은경우에는 거의 없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듯합니다.

남성용 부츠는 플럭스에 잘맞는다고 하는 X5 (맞나??) 더블보아 부츠가 물량 확보가 많이 된듯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좀더 넉넉하게 고를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데크의 경우에는... 여성용 데크가 몇장 안남아 있더군요..

장갑의 경우 많이 물량이 빠졌지만.. 아직 쓸만한게 좀 남아있더군요..

아직 안가시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엠디

2008.03.23 18:57:54
*.129.200.166

지금 갔다왔는데요 여전히 사람들이 많으시더라고요 ^^:;
좀 일찍 갈껄하는 후회만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친구는 바인딩 업어왔는데 ㅜ.ㅜ
풀셋마추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길 정도더라구요 ;;;

악마

2008.03.23 19:48:39
*.140.63.74

저도 갔다왔어요~~

주목적은 버튼 양말 사는거였는데..

버튼 SL-10이랑 32양말 들고왔네요..ㅋㅋ

바인딩도 너무 저렴해서 셋트로 사올려고 했지만 기존에 있던 반딩을 3주밖에 사용을 안해서 반딩은 접고 왔

어요..ㅎㅎ

그리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시더군요..

자켓 입을려고 하니까 바로 오셔서 자켓 입혀주시는 여성직원분~~

살짝 부담 많이 갔어요..ㅋㅋ

그리고 초록색 모자쓰신분도 이것저것 꺼내주시느라 고생많으셧을듯 하네요..ㅎㅎ

그리고 아직 물량 많이 남아있으니 안갔다 오신분들은 빨리 가보세요~~^^

후다닥

2008.03.23 21:05:48
*.210.58.67

장비는 다 맞췄는데 이번이즌 언제 기다리나 ㅠㅠ

dony

2008.03.23 21:24:43
*.134.21.232

흠.. 오늘 결국 capita 데크와 바이딩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ㅋㅋㅋ..
여직원분 도움(?)으로 계획에 없던 비니도 같이 사고...
어쨋든..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Funky-Cats

2008.03.23 22:52:40
*.43.70.88

오늘 또 갔다왔습니다 . ㅎㅎ 오늘도 여김없이 눈팅만 했는데요~!!

두번째 눈팅이라 좀싫어하실꺼같았는데 그래도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여직원분은 계속 입어보라고 하시고 ;;ㄷㄷ 어제 너무 잘갔다와서 오늘 크게 할말은 없지만

911 처음 장비를 구매하시는분이라면 꼭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처음 장비사시면 솔직히 몰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게 돼자나요 ~

직원분들이 조금 귀찬을 수도 있는 부분인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

물론 지금 구성의 이름이 많이 나가서 ㅎㅎ 많은 장비가 빠졌지만 내년시즌 준비 지금부터

생각하시는분들 꼭한번 가보세여~!! 초짜의 이름을걸고 후회안하십니다 ㅎㅎ

어설퍼

2008.03.23 23:01:34
*.62.46.14

이 엄청난 댓글을 보구 저도 함가보았습니다..
장비는 얼마전에 마춰서 보드복,고글,비니사러>>
토요일 저녁에 넘 넘게 출발해 혹 도착시 문닫혀있는거 아닌지 걱정하면 갔습니다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등치좋으신분이 방갑게 인사하시면 안내해 주셨습당(나중에 계산할때보니 사장님이시더군요)
보드복사루 왔다 했더니 2층으루 안내해 주셔서 전 2층으루 올라가 보드복코너가니 어여쁜 여성직원이 오셔서 친철히 골라주시구 입혀주시든군요 ㅎㅎ
암튼 기쁜좋게 보드복상하세트 고글,비니,보호대샀습니다 ㅎㅎ
시즌이 엉능 왔음하는 좋겠습니다~~~~~~~

발정난판때기

2008.03.23 23:46:53
*.38.98.6

갈까말까 하다가 빗속을 뚫고 간 보람이 있더군요...
플럭스 반딩 사러 갔다가 MH4L 하나 사왔네여..
전시해 놓은게 마지막으라고 하셨는데 내심 아쉬웠는데
생각지도 않았는데 뜯지도 않은 박스에 있는 새 상품 구입해서 더욱 좋았네요
그리고 사피엔트도PNB 써비스도 받고요 ㅎㅎㅎ(사장님은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
좋은가격에 구입해서 흥분된 나머지 양말사온가는걸 깜박잊고 왔네요...
아름다운 가격 친절한911 넘 조아요...^^*

자빠링메니아

2008.03.23 23:47:34
*.153.19.211

저도 다녀온 1인 ^^

바나나쉐이크

2008.03.24 00:25:15
*.142.175.70

오늘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도 간 보람이 있네요
역시 말 그대로 가격이라는 놈이 착해서 귀여워 해줬어요 잘했죠!^^
다음에 또 안하나요? 아직 물량이 있는거 같은데
요번에 그냥 다 처리하세요 그러면 또 갑니다

ⓕⓔⓔⓛ_。

2008.03.24 01:09:30
*.133.58.227

오늘은 눈팅만 했는데요..

역시 사람이 쫌~ 있더라구요.. 비도오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911 정말 친절한 #입니다.
아쉬운게 학동사거리 다른 #들과 거리가 멀어 이곳을 오려면 따로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긴하죠.
허나 그 발걸음을 후회안하게 만드는 곳 ㅋ

올해 대박 창고 대개방으로 많은 이미지를 알렸을 것이라 생각되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이벤트와 좋은 상품으로 기쁘게 해주세요 ^^

혀니현

2008.03.24 02:08:00
*.121.65.20

일단 리플 299번 패쓰하고..

혀니현

2008.03.24 02:15:16
*.121.65.20

아싸..리플 300번째의 영광^^

오늘 저녁에 가서 Crossfive 투 보아시스템 부츠랑 유니온 피아트 한정모델 바인딩 사왔습니다.
차를 안가지고 가서 데크 지름 뽐뿌는 참았습니다만...가격 정말 착하더군요^^
위에 이미 다른분들이 칭찬을 늘어 놓으셨지만...가족같은 직원들의 따뜻한 서비스 마인드..정말 최고입니다.
약간의 실수로 부츠사이즈를 잘못 주셔서 다시 shop에 들리는 고충(?)이 잠시 있었지만..그래도 감사했습니다.
911 앞으로 저의 지정샾이 될듯합니다^^
오늘 저때문에 고생많이 하신 귀엽게 생기신 초록색모자 쓰신분과
보드복을 계속 챙겨주셨던 하악하악~~쎅쉬한 언니~~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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