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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911sty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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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블랙진이

2007.04.23 21:16:17
*.235.2.248

☆......

0203 시절부터 ....

스노우보드라는 것을 첨 접하고. 샵 투어라는 것을 첨 해볼때 가장 처음에 갔었던 샵이죠.

학동사거리에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니까요..

당시 헝글을 알고 대 히트였던 플럭스 sdr 검/빨을 911에서 구입하고 좋아서 밤새 만지작 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학동사거리.. 몇몇 샵들이 문닫고.. 그래도 911만은 스트릿 매장도 운영하면서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는줄만 알았는데... 참... 애석합니다.

정말 씁쓸하네요.. 이제 기억에서 911이란 샵이 남아야 하는건가요..

묻지마 이벤트등.. 좋은 이벤트. 굵직한 이벤트도 많이 남기고.. 학동4거리의 명문

샵이였던 911이 점포정리라니.. 참...

약 6년간의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군요...

정말.. 재 도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리개

2007.04.23 21:31:13
*.2.32.139

점포정리라니... ㅜ.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전진을 위한 후퇴라고 하셨으니 곧 다시 돌아오시길 기대합니다.

맑잙311

2007.04.23 21:35:04
*.5.78.204

아 꼭 후퇴뒤에 전진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보드샾이 하나둘 없어질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보드샾은 보드용품 팔아서 돈벌어보겠단 생각보다 스노우 보드가 좋아서
하는 분이 대부분이라던뎅 꼭 좋은날이 다시 오길 바래요 ^^

안탱

2007.04.23 21:35:44
*.111.222.167

허걱...스트리트용품 샾도 여시고 깔끔히 다 해놓으시곤 점포정리라뇨...

2보 전진을 위해서라긴 하지만....ㅜㅜ

참으로 아쉽네요.

다음에 2보 전진해서 다시 만나요~

나라라영이

2007.04.23 22:00:50
*.60.205.176

갈때마다 넘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이것저것 만지작거리고 입어보구 구경 열씨미하고 올수있는 몇 안되는 샵이었는뎅...
아쉽습니당~~~ㅠㅠ
오픈 다시하시면 꼭 다시 갈께요~~^^

미소앙망

2007.04.23 22:10:06
*.168.47.13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 보더 들에겐 아주 좋은세일이지만 굿바이 세일이라는것이 참 마음에 걸리네요

차라리 묻지마세일 몰래카메라 깜짝세일 이런거였으면 좋았을텐데

점포정리라는 말이 저를 속여주는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습니다

911샵에서 부츠도사고 여러가지 샀었는데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마치 친한 친구를 군대에 보내는듯한 느낌....

기다리겠습니다

911을 친구로 생각하고 언젠가 아니 몇 달후에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것이라고...

911 저에겐 참 이미지 좋은 샵이였습니다

그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꼭 돌아오세요 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나나쉐이크

2007.04.23 22:26:41
*.142.150.26

너무 아쉬워요
다시 오픈하는거죠?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특히 911사람들 너무 좋은분들인데 못보게 돼서
더 아쉽네요 한번 인사드리려 갈게요

,·´″`°³оΟ☆

2007.04.23 22:32:17
*.251.187.152

....이런 점포정리.슬프네요.ㅠ.ㅠ
매년 한번씩은 방문해서 구경만하고 지나쳤는데.
친절하셔서 머리속에 남아있습니다.
좋은 행사 감사하고, 꼭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911style..Forever

자유로

2007.04.23 22:38:45
*.98.8.101

아쉽네요..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샤방샤방 ㅋㅋ

2007.04.23 22:41:44
*.254.173.151

정리글을 읽다보니..그냥 왠지 슬퍼지네요..좋은 곳이 좋게만 남을 수 없다는 거. 현실이라는거 왠지 슬프네요. 그래도 온라인상으로라도 남아계신다니 위안을 삼아야겠죠. 언젠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오프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조강

2007.04.23 22:57:07
*.192.194.12

아.. 아쉽네요
케피타 덱하고 유니온 바인딩 참 좋아했었는데..
정리하신다니 다시 새로운 911로 찾아뵙기를 기달리겠습니다.

오마이갓~!

2007.04.23 23:09:04
*.109.237.70

아구 찾아 간다는게.. 학교 땜에 너무 바쁘네요..

정리 잘하셧으면 좋겟습니다^^

에디게레로

2007.04.23 23:40:28
*.128.178.26

아~~잠이 오질 않네요..

아웃도어 보고 있으니깐..이것도 타고 싶네요 ^^

변태삼

2007.04.23 23:51:46
*.76.5.142

전에 가서 후드티 한번 산적있었는데 아쉽네요.

없어 진다니

고독

2007.04.23 23:53:04
*.136.143.142

아! 오늘 다크스타 (오전에 전화했을때는 있었는데)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구입하기로 맘먹고 전화하니까
팔리고 나니 좌절.... 제 물건이 아닌거라 생각하겠어요!!
2보 전진이 아닌 10보전진 무조건 가는거야!!

길로틴쵸크

2007.04.23 23:54:28
*.108.201.61

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
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

가지마요~~~~~~~~~~~~~~~~~~~~~~~~~~~~~~~~~~~~~~~~~~~ ㅠㅠ

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
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911

어디가요~~~~~~~~~~~~~~~~~~~~~~~~~~~~~~~~~~~~~~~~~~~???

샌드보딩

2007.04.23 23:57:15
*.140.85.120

으~ 주말에 가야겠어여~~

히비노

2007.04.24 00:00:45
*.117.131.198

요새 사람들 많이 찾아와서 기분은 좋으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참 씁씁하시겠어요
꼭 재기에 성공하시길 빕니다..

얀..

2007.04.24 00:15:34
*.209.202.21

911 화이팅 입니다...!!

헝그리부츠

2007.04.24 00:31:52
*.9.61.126

항상 인적이 드문 청담동이라는 곳에서 묵묵히 매니아들에게
조금더 좋은 장비 조금더 좋은 환경을 소개해주곤 했던 911스노우샵...
이제 사람들과의 얼굴을 맞대고 좋은 얘기를 나눌수는 없지만
우리세대의 좋은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아니겠습니까?
그전에도 그랬던것 처럼 온라인에서도 좋은 환경과 조금더 좋은정보 앞서가는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ReFreSh

2007.04.24 00:42:55
*.179.101.21

0708시즌이 돌아오는것보다

911 오프라인샵이 돌아오기를 더 간절히 바라고 있을게요^^

2007.04.24 00:50:42
*.131.17.25

세일 첫날 아침부터 기다리셨던분들이 꽤 많네요.

오늘은 몇시부터 기다리고 계실지..;;

저는 이미 지른게 있어서.. 구경이나 한번 가볼까요-_-?

짜릿인생!!

2007.04.24 00:51:49
*.50.12.97

마지막??이란 말은 0607의 마지막이란 뜻이죠?^^;;

0607에 한보물러선후~~

0708에 두보앞선 좋은 모습으로 뵈었음 하네요^^

hipup

2007.04.24 01:14:08
*.143.182.230

13년이면 청춘을 모두 이곳에 바치셨군요. 안좋은 일들도 많았겠지만 그보다는 소중한 만남들을 기억하시면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디서든 건강하세요~

이오

2007.04.24 01:34:24
*.140.197.222

정리라.....
새로운 모습으로
멋지게 돌아오시길!

토야

2007.04.24 01:52:13
*.140.166.233

또 들렀습니다 요새 일이 너무 바빠서 세일을 해도 갈 수가 없네요 ㅠㅠ
911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쉬었다가 꼭 다시 돌아오세요 ㅎ

꿀과오렌지

2007.04.24 02:13:33
*.94.46.149

세일 소식 듣고 기쁘기보다 착잡해지기는 처음이네요..ㅜㅠ

아비터

2007.04.24 04:26:44
*.149.208.105

작년 묻지마 세일때 이것저것 줏어온 다음에..
다음 묻지마 세일도 꼭 가야지 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한번 들릴께요~

갱생사위김선생

2007.04.24 07:00:28
*.77.24.192

조만간 고글사러 또 갈것 같네요.ㅎㅎ 많이들 팔아주세요~!

方郞

2007.04.24 07:51:48
*.185.147.24

버튼 Co2 바인딩 너무 싸게 샀습니다.
As 걱정보다는, 이제 그만 하신다니 너무 서운합니다.
보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해봅니다.

Jaime

2007.04.24 08:12:05
*.114.51.89

전 벨트 샀어영~ 이뿐 686벨트..친절하게 디피되어있는 벨트 빼주신 911 관계자분께 심심한 감사를 올려용~~

위즈덤

2007.04.24 08:15:35
*.147.82.160

어제 여친 풀셋 마춰볼려고 갔었는데..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품절된 상품들도 많고 해서 부츠 하나만 맞추고 왔네요..^^

부디 좋은 이벤트로 좋은 마무리 하시어....좋은 기억으로 온라인에서도 최고의 샾으로 다시 만났으면 하네요....

애화몽

2007.04.24 08:17:54
*.73.220.86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군요.

이래저래 말도많고 탈도 많은 보드업계에서 또다시 즐겨찾던 매장이 없어지다니..

좀 쓸쓸해지는 하루가 될듯..

비록 멀리있어 찾아가 보지는 못하지만 다시 뵐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에디게레로

2007.04.24 08:27:02
*.215.163.62

다시 영업했으면 합니다 ㅠㅠ

초보보드맨왕

2007.04.24 09:05:29
*.219.9.156

이제 보드 시작한 초보인데...
한번 구입할 것 찾아서 방문을 해봐야 할듯 하네요

csc

2007.04.24 09:20:42
*.134.60.157

샵폐업이 이렇게 안타깝기는 또 처음이군요...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 샵인데......
사기도 많이 사고...
캐피타는 어떻게 되는거죠?

어린신랑

2007.04.24 09:50:08
*.199.113.138

너무나 안타까운데요..ㅠ.ㅠ 가보고 싶었던 샵인데... 지방에 있는관계상
인터넷으로만... 가봤지만...ㅠ.ㅠ

미소앙망

2007.04.24 09:54:11
*.99.121.40

흠 묻지마 세일도 기대할수 없고.....

시즌때 쌀 한가마니도 다른 곳에서 기대할수없고 ㅜㅡㅜ

어디다가 도움을 청해야하는건가요 911

보더 들에게 꼭 필요한샵 911

언제 돌아올지 모르더라도

돌아오때 꼭 911로 돌아와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바꾸지말고요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911

한탁

2007.04.24 10:10:19
*.177.94.86


**************************911*****************************

제가 97년 입문당시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에피소드 ㅋㅋ

96년도인가(?) 지나가다 얼핏 보았을때,,

이렇게 중얼거렸죠..

뭐야? 소방용품파는곳이야?ㅋㅋ

단지 보드가 좋아...
단지 눈이좋아...
단지 보더들이 좋아...
이런 나날들이 마냥 행복하기만 저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명의 팀장님들 뵈오면서 솔직히 욕도 많이하고 불평도 많으면서 정든삽이었습니다.

다시금 "911"이라는 명목아래 많은 보더들이 행복해 질수있는 나날이 오길 학수고대하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911*********************************************

영계소문

2007.04.24 10:34:37
*.128.26.148

911....점포정리라.......
흠.............
.
.
.
.
.
.
.
.
그거 안하면 안돼여?..계속 하시지...

Seth

2007.04.24 10:57:07
*.49.29.2

911이 다시 돌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DX

2007.04.24 11:06:09
*.181.42.39

911 분들은 남은수량 실시간으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사람많이 올텐데 가서 고생만하고 오면 안습 ㅎㅎ 꼭돌아오세요

카키하라

2007.04.24 11:17:15
*.16.224.211

불황인가..ㅡㅜ.

☆대마왕☆

2007.04.24 11:26:20
*.14.110.230

비록 일찍 가진 못했지만...

좋은 가격으로 이뿐 데크들 업어왔네요,,,,,,,,,,^^*

피끓는열혈광신도

2007.04.24 11:34:48
*.132.58.213

아...그렇군요..정리하시는군요...ㅡ.ㅡ;
그러나, 2보 전진을 위한 1보후퇴라..믿고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개인적으로 911이라는 이름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혹시 다른 이름으로 오픈하시는 거면, 911에 필적할 수 있는 포스를 지닌 이름을 지어주시길..

수고하셨어요~~^^;;

웅s

2007.04.24 11:35:05
*.147.115.1

헤어짐은..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라죠....? 곧 다시 뵐것을 믿습니다.

누구나거북이

2007.04.24 11:43:25
*.140.231.196

카르텔 켈키그린 스몰...저가격에...헐...

아쉽다 진짜 아쉽다 ㅠㅠ 으허...

샵투어하면 꼭 들렸던 샵인뎁...

아쉽네요 ㅠㅠ 으어 ㅠㅠ

우야여요

2007.04.24 11:44:44
*.241.73.50

911 보드복 구입하러 여자친구와 잠시 들러서 구경하던중 저에게 그 짧은 시간에 딱지를 2개나 끊을수 있는 도로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ㅋㅋ

딱지값만 8만원 지불했던 저의 아픈 기억의 장소 ㅋㅋㅋ

더 좋은 일들을 위해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는 것으로 혼자 생각 하겠습니다.

닉님

2007.04.24 11:52:44
*.92.202.3

꼭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이길 바랍니다..

★NARA★

2007.04.24 12:38:08
*.182.144.37

작년에 딱 한번 가봤는데... 에겅.... 그게 마지막이었다니.. 아쉽네요.. ㅡ.ㅜ;
담에 좋은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빌께요.. ^^*

나나나

2007.04.24 12:40:18
*.111.40.94

다시 오픈 하길 기대합니다

우이씨~

2007.04.24 12:50:10
*.127.220.119

오늘 아침에 7시에 갔는데 4분정도 계시더군요.. 그냥 발걸음 돌리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다시 나가서 인도어 지르고 왔습니다~ 애기를 들어보니.. 이젠 샾은 안한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냥 이제 수입상만한다고 애길했습니다~
좋은곳으로 기억되는 911 잊지 않고 있겠습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911 직원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씁니다!

ⓢⓚⓨⓛⓘⓝⓔ

2007.04.24 13:19:43
*.70.233.145

흑흑~ 보고싶을꺼에영~

수퍼보더

2007.04.24 13:36:54
*.181.248.71

갔다왔는데...무식하게 지르고왔습니다
전화통화후 택배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없어진다니 정말 씁쓸하네요...후..

∑고니™㈜

2007.04.24 13:45:24
*.216.172.189

아~ 911 그리울 겁니당...ㅠㅠ
더 좋은 모습으로 뵙고싶습니당~~~^^*

하운드

2007.04.24 14:34:31
*.16.255.75

가방 구매했는데 잘 받아 보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단 색상이 어두어서 좀 아쉽긴해도...

기능성으로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ㅎㅎ

여기저기 신경쓴 부분이 많아 보이네여~ ㅎㅎ

여튼.. 보호대랑 헬멧 다운은 안하시나요/? ㅎㅎ

한계ㆀ

2007.04.24 14:49:57
*.153.118.73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꼐요. 수고 많으셨어요~

王토야

2007.04.24 15:14:38
*.178.8.181

직원분 너무 친절하세요^^ 이원.... 기억이 잘 ㅋㅋㅋ 제가 연락처 받아서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주시고...
아 그리고 오늘 만나뵌 세분 너무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막판에 합류한 녀석입니다. ^^
암튼 아쉬워요. 캐피타 덱하고 유니온 바인딩, 그레네이드, 세션등은 아직 살 만한거 몇 있더군요.

AG--AG

2007.04.24 15:24:13
*.178.192.150

예전에 911 장비 사용기에 2개나 글 올렸었는데..

점포 정리 하시네요.. 안타깝네요..

음악 좋고 인테리어 좋고 이쁜 샵이었는데

래밸9

2007.04.24 15:30:04
*.203.128.2

세트할인은 또 안하시나요 +_+ ~

오반야옹

2007.04.24 15:35:13
*.124.208.70

완전 굿이셨어요^^ 전진을 위해 1보 후퇴.. 멋집니다 ^^ 언능 오프에서 다시 뵈겠습니다.^^

베르기..

2007.04.24 15:48:27
*.128.176.236

언젠간 다시 오프에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길 바랄께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치원때깡패

2007.04.24 16:18:36
*.187.150.69

911과 인연이되여 행복했습니다!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여!

Marlboro_S*

2007.04.24 16:28:16
*.235.2.248

911이 없으면...

...........................


학동 사거리는 썰렁해지겠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온라인으로 다시 성업하셔서 확장된 911로 돌아오세요~

쿄쿄~

2007.04.24 16:31:23
*.222.104.184

진짜 폐업이시라니....넘 안타깝네요....

5월이 가기전 함 들릴꼐요....

영욱님 수고많으셨어요..~

헝글박코치

2007.04.24 16:33:16
*.143.8.106

정말 아쉬워요 그동안 많은분들께 좋은 추억거리를 주시고 특히 0607에 쌀가마니 주시는 좋은 이벤트 까지 마련해주셨었는데 떠나신다니 아쉽습니다. 다시 컴백하시리라 믿습니다.

A.K.A. JelAleL

2007.04.24 17:11:12
*.111.201.58

맨날 추첨한다니깐 완전 성지순례 분위기....

하나만 줘요 -ㅛ-

ㅇ ㅏ동이

2007.04.24 17:15:26
*.57.153.114

적선한다 생각하고 하나만 주세요~ -0-;;

hungry81

2007.04.24 17:26:20
*.248.0.93

오늘 다녀왔네요~
장비싸게 업어올수있어서 넘 좋았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ㅜㅜ

☆치이☆

2007.04.24 18:04:27
*.140.0.122

아쉬워요~~ 담시즌에는 더더욱 좋은 싸이트가 되어서 돌아오세요.

커피향기

2007.04.24 18:39:59
*.45.131.79

참 볼때마다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서울이였으면 한번쯤 방문했을텐데...그러지도 못하고 ㅜ.ㅠ
참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저번에 서울 올라갔을때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막상 마지막이라고 하니, 방문도 못하고...
다시 재도약 하실날을 기다릴께요.
그때는 꼭 방문할께요.

아코

2007.04.24 19:36:42
*.100.45.43

ㅠ.ㅠ

한...

2007.04.24 19:40:12
*.141.215.41

세일폭이 크네요
이렇게 팔아도 손해보는건 아닐테니...
거품이 어느정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성

2007.04.24 20:08:10
*.110.166.102

왜 점포정리를 하시는지...
지방에 살아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묻지마 세일이 정말 인상 깊었던 샵인데....
아쉽네요...

方郞

2007.04.24 20:19:20
*.185.147.24

다음시즌부터는 샾있던 그자리에 다른 점포가 들어선다니 아쉽네요

스톰Ψ

2007.04.24 20:22:07
*.13.95.167

보기에는 사람들도 항상 많고 해서 잘 되는 샵중 하나라 여겼는데..
보기와 달리 어려움이 많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정말 더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얼마전에도 티 한장 경품으로 받아 기분 좋게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침 이사때라 택배 배송도 좀 그랬고 직접 찾으러 가니 문 닫혀 있어 조금 황당하기도 했는데..
결국 이사한 곳으로 택배 보내 주셨더군요.

이런 저런 사연들을 연일 생각나네요..^^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FlexHH

2007.04.24 20:37:12
*.119.103.177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흑흑...
샾투어 다닐때마다 항상 기억에 남았던..911인데..
911혼자 다른 샾들과는 조금 떨어져 있어도..
항상 가보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그러셨는데..ㅜㅜ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신다는 말..
꼭 그렇게 되시길 빌어요..
꼭 다시 돌아오시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어요~ ㅜㅜ

싼타~~

2007.04.24 21:41:40
*.13.22.34

보면볼수록 맘이 아프네요...

보글보글

2007.04.24 21:44:30
*.121.6.110

미치겠네요. 그래도 911이 나름 최고였는데.. 이제 어디서 삽니까??? 911 빨리 커밍순하십시오. 기다립니다.

나츠키

2007.04.24 22:02:02
*.239.107.80

마부위침 磨 : 갈 마 / 斧 : 도끼 부 / 爲 : 만들 위 / 針 : 바늘 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의 비유

당 나라의 시인 이백(李白 : 자는 태백(太白), 701∼762)의 어렸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백은 아버지의 임지인 촉(蜀) 땅의 성도(成都)에서 자랐다. 그때 훌륭한 스승을 찾아 상의산(象宜山)에 들어가 수학(修學)했는데 어느 날 공부에 싫증이 나자 그는 스승에게 말도 없이 산을 내려오고 말았다. 집을 항해 걷고 있던 이백이 계곡을 흐르는 냇가에 이르자 한 노파가 바위에 열심히 도끼(일설에는 쇠공이[鐵杵])를 갈고 있었다.
"할머니, 지금 뭘 하고 계세요?"
"바늘을 만들려고 도끼를 갈고 있다(磨斧作針])"
"그렇게 큰 도끼가 간다고 바늘이 될까요?"
"그럼, 되고 말고. 중도에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그 노파의 꾸준한 노력에 크게 감명을 받은 이백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에 힘쓴 결과 학문을 완성하였다

[출전]당서(唐書) 文藝(苑)傳. 方與勝覽(방여승람)

끈질기게 무언가를 하면 꼭 이룰수 있다는 말입니다.
절대 잊지말고 다시 돌아오길 바랄께요...

雪立™

2007.04.24 22:03:59
*.230.215.206

잘 정리하고 계신가요? 이젠 정리하고 나면 홈페이지에 전념하게 되는건가?^^;; ㅋㅋ 오프라인은 돈드니깐..ㅋㅋ
오히려 지방보더로서...관심 가져봅니다.

하늘빛순수

2007.04.24 22:18:19
*.126.11.164


911style 언제나 친절한 금자씨처럼? 정말 친절한 샵이었는데
이제 오프라인에서는 못보는건가보네요?
뭐 지방이라서 언제나 전화로 물어보고 주문하고 해서
사실 언제나 지방에 있는 저희들에게는
부러움과 시샘을 안겨준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오프라인이 없어진다니
하니의 끈을 놓친것 같네요?
대신 온라인에서 전보다 더욱 끈끈한 인연을 만들고 나중에 다시 오프라인에서 뵜으면 좋겠어요^^

『 까마구 』™

2007.04.24 22:21:57
*.146.192.176

911에서 산 장비와 옷들이 책상과 장농을 아직 채우고 있는데..
911은 없어진다니..
AS는 어떻게 받는담....

불땐

2007.04.24 22:44:03
*.239.107.80

까마구님... 온라인은 계속 한다고 합니다.^^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될듯..^^
다시 오프라인에서 보면 더 편하게 에이에스 받고 편하게 놀러갈수 있을텐데..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한발 물리셨으니 대박 크게 뛰어올라 다시 돌아오십시요..^^

KOFFEE

2007.04.24 22:59:31
*.123.143.194

911 오프매장만 없어지는거죠?

얀..

2007.04.24 23:13:08
*.214.41.231

점포정리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오늘 아침에 9시 30분쯤 지나가는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한 20명은 넘는 것 같더군요..
마지막 정리 잘 하세요~~ ^^

faction

2007.04.24 23:17:00
*.116.237.159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이별보다 반가운 만남을 기다려 봅니다
행복하세요

2007.04.24 23:45:04
*.131.17.25

오늘도 출석체크 하러 오시는 분들 있겠죠.
매일 출석하는 것처럼..
잊혀지지 않는 911이 되길.
나중에 다시 오실때에도 911 그이름으로 다시 오시길 바랄게요^^

neverknows

2007.04.24 23:46:34
*.176.39.47

사라진다니 안타깝네요- 건승하세요~

whiteboarder

2007.04.24 23:53:29
*.233.122.80

오늘 다녀왔는디...물건 많이 빠졌다고 하는데..제눈엔 아직 많은거 같던디..ㅋ
암튼 잘 구매 했습니다 수거요~

┗Arsenal┓

2007.04.25 00:02:27
*.18.235.124

그동안 좋은모습으로 지켜주셨는데 아쉽네요..

앞으로는 더욱더 힘내셔서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길로틴쵸크

2007.04.25 00:53:23
*.108.201.16

911은....

분명 다른 멋진 모습으로~~

우리 보더 곁으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기다릴겁니다~~ 기대할겁니다~~ ^^

오늘우리는

2007.04.25 01:02:40
*.73.149.29

오늘 다녀왔습니다.

물건도 많았고요^^ 제가 찾는건 아쉽게 품절...

그래서 딴거 사왔는데...

맘에들어요^^

바쁜와중에도 친절한 상담 정말 고맙습니다.

꼭 좋은모습으로 다시 찾길 바랍니다......

토야

2007.04.25 02:03:20
*.140.166.233

매일밤 이렇게 다시 들리네요 ㅎㅎ
여름때마다 샵들이 파격세일을 시작하면 그 더운 날씨에도 어슬렁어슬렁
샵들을 돌아다니며 911도 꼭 들리곤 했는데 ㅎㅎ
그 여름엔 언덕이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ㅋㅋ 911 들렀다가 내려오면서 항상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먹은 ㅎ
비록 오프에서는 잠깐 떠나가지만 온라인 샵은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ㅎ 힘내세요

순살치킨

2007.04.25 04:20:27
*.213.0.166

급아쉬움이 이빠이 밀려오네요...
거래선이 꼬여서 그새... 사고싶은 보드복이 날아가버리다니... 흑흑흑
그래도 나름 데크를 보면서 뿌듯해한다는...

더 좋은샵으로 거듭나세요
온라인대박터쳐서 다시 오프라인으로 컴백하세요~

AG

2007.04.25 07:41:18
*.247.149.6

넘 늦게가서 제대로 골라 보지도못하고 그냥왔네요. 주말에 다시가야지 ㅎㅎㅎ.

한탁

2007.04.25 07:52:15
*.177.94.86

**************************911*****************************

제가 97년 입문당시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에피소드 ㅋㅋ

96년도인가(?) 지나가다 얼핏 보았을때,,

이렇게 중얼거렸죠..

뭐야? 소방용품파는곳이야?ㅋㅋ

단지 보드가 좋아...
단지 눈이좋아...
단지 보더들이 좋아...
이런 나날들이 마냥 행복하기만 저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명의 팀장님들 뵈오면서 솔직히 욕도 많이하고 불평도 많으면서 정든삽이었습니다.

다시금 "911"이라는 명목아래 많은 보더들이 행복해 질수있는 나날이 오길 학수고대하며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911*********************************************

Jaime

2007.04.25 07:53:00
*.114.51.89

911의 화려한 컴백을 꿈꿉니다~~~ You will be back~!!!

위즈덤

2007.04.25 08:14:56
*.147.82.160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길 빌께요...

온라인에서도 오프에서의 좋은모습을 볼 수 있기를....

Zoomer

2007.04.25 08:15:14
*.183.41.96

왜 점포정리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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