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뎈은 없나봐요?

엥?,,,엠에센을 활성화해야 보기가 들어가지나요???
흠..복잡하네염...

데크도 있습니다..이월,신상 저가형 까지 모두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소가 높게 멕이고 세일 크게 하는 것이 잇네...

게다가 새롭게 런칭할려면, 더욱 정신차려야 할 거 ㄱㅏㅌ은데..

안타깝습니다...

저번에 올리신 가격과 별 차이가 없네요,,
여전이 학동근처 샵보다 많이 비싼듯,,

키스마크 일본의 중저가 브랜드 아닌가요? 03/04 모델중 NDS는 귀엽던데 샤먼킹에서 그 아이누족 요정그려져있는거 -_-; 하지만 소가를 팍 낮춰야할거 같군요 -_-;;;;;;

작년거는 원래 소가가 높을텐데..

그러게여...우리나라 보드시장이 얼마나 무서운데...
작년꺼야..원래 그렇다지만...이젠 소가 저렇게 높이면 힘들죠..

이제 소가 가지고 장난칠 시기가 아닌데요... 키스마크 일본에서 판매 가격을 리스트로 만들어야 뿌려야 겠군요....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 제품을 가져다
부츠는 오십이네. 반딩은 삼십이네 불러싸놓고 마치 선심 쓰는양
합쳐 삼십육이라니...쩝.
사용자들로선 검증된 사용평이라던가..이런것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왜 사겠나?
런칭되는 브랜드라면. 더군다나 윗글보니 일본 중저가 제품이라던데.
그럼 무슨무슨 셋메뉴에서나 파는 5150 부츠, 스노프로 반딩 뭐 이런것과 다를게 없지 않은가?
적어도 소비자 입장에선.
솔직히 갖고 있는것조차 쪽팔릴수 있는상황인데.
신규런칭 브랜드고 품질에 자신이 있다면 일단 살수 있는 가격으로 한두시즌 뿌려야 되지 않을까?
말두 안되는 소가 50.....소가 30...
소비자가가 무슨 소비자사기가 냐?

잘은 모르는데 키스마크 나름대로(분명 나!름!대!로!) 알려진 브랜드 아닌가요;?

차라리 옥션에서 셋트 보드 사는게 낫겠네요

조이포츠 런칭기념 세일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_-..

작년 키스마크 2만미리 바지를 입고 있는데 재질두 좋구 디자인두 좋고 전 괜찮던데........

물론 나름대로 알려진 브랜드는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건 사실이죠.
물론 장비를 구입할때 꼭 기존에 잘 알려진 브랜드만 선호해야 한다는건 아닙니다!

결국 판매가를 보면 다른(알!려!진!)브랜드의 이월상품(심지어는 2년된)부츠와 그냥그런 살짝 알려진
신상 바인딩을 묶어서 36,39에 판다는건 폭리는 분명히 아닐겁니다.
비슷한 형식으로 구매한다면 디럭스 이월부츠에 플럭스 반딩정도 구매할 수 있겠군요.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저 소비자가입니다.
보드 몇년정도 타고 장비시세 대강 아는 보더가 본다면 별 문제겠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가 본다면
무슨 대단한 제품을 놀랄만한 가격(소가의 50%정도 수준)에 최고의 제품을 구매한다는 착각을 하게 되겠져.
그래서 소가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친놈들님 글 보니깐...조이포츠에 무슨 감정있으신듯....키스마크 본인이 모르면..허접 브랜드 인가여...
아는 브랜드 쭉 적어 보세여....... 얼마나 되나 보게.....아니면 근처 샾의 방해 공작인가여...
식상한...딴지 한번 걸까여...왜 비로그인으로 그럽니까...그렇게 당당한 주장을말했으면..떳떳해야지..

나갔음 ............ㅡㅡ;

36이나 39주고 사느니.....이월셋트...옥션서 파는거 하나 더사겄네여......쩝.......ㅡㅡ;;

세컨 셋으로 만들게.....쩝.......

또 시작이군요.
요즘 따라 헝그리에 계시된 글들을 보면 솔직히 맘이 않좋습니다.
작년만해도 장비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래서 좋았는데..
요즘은 가격이 어디보다 얼마가 비싸고 소가에서 얼마를 할인 해주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욱이 이런 분위기가 되다 보니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떳떳하지 못해서 자신을 알리지 않는 일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가격은 자신이 그장비에 대한 자신의 의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싸도 자신이 원한다면 그만한 가치를 두고 구입을 하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자신에게 맞는 장비인가가 중요합니다.
무엇인가 자신의 경제적인 부분을 투자하여 구입할때는 최대한에 가치를 구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큰 이익입니다.
그러기에 적은 소비로 많은 이득을 원하죠.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야기 하는것은 우리가 좋아하고 아끼는 스노우 보드입니다.
소가에서 얼마를 할인해주었기에 좋은 물건이고 좋은 소비를 했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좋은 물건을 구입했는지... 얼마나 나에게 맞는 장비를 구입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이렇게 무책임한 글 한줄이 처음 보드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고정 관념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들이 가끔 매장에 구경가서 듣는 '버튼 최상급이요...'라는 무서운 말들을 만들어 냅니다.
전세계의 보드시장은 버튼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보드관련 업체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 가신다면 우리나라의 보더들은 다양한 장비에 대한 맛을 볼수있는 기회를 잃어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리플중에 키스 마크의 장비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 하시는 분은 한분도 없습니다.
어느 분이든 장비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 하시고 거기에 책정 되어있는 가격이 정당한지 정당하지 않은지를 이야기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부디 가격보다는 장비에 대한 기술적인 특징이나 단점들을 꼬집어 내는 보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이런 것으로 점점 추해져가는 모습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여러분들에 글을 보다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죄송합니다...ㅡㅡ;;

물론 장단점에 의해 책정된 가격이 정당한지를 따진다는 것이 옳긴 합니다만 소가 책정이 터무니없는 가격이 나왔다면(본 가격에 비해) 당연히 소가에 관한 의견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시판 특성상 여기는 장비 자체의 장단점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세일정보를 이야기 하는 곳이므로 가격에 관한 예기들이 이 게시판 특성에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에 저런 리플들이 없다면(키스마크가 어떤지를 잘 모르지만) 초보의 경우 다른건 생각하지 않고 세일폭만 크니깐 무턱대고 사는 경우도 많겠죠..

후아^^a님의 말씀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이곳은 가격을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가격이 소가에 얼마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 장비의 어떤한 장점이 있기에 가격이 이렇고 단점이 이런것이 있기에 가격이 맞지 않다는 이야기하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보의 경우 세일폭이 크다고 무조건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님의 말씀대로 그런 일이 없으려면 당연히 올바른 초보자들의 판단을 위해 장비의 장단점을 리플 다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런 리플들이라고 하신 내용들은 단지 소가와 판매가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야기 뿐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만 이 내용물이 국한된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요즘 헝그리의 모든 계시판의 내용을 보면 종종 이러한 근본을 찾아 보기 힘든 내용들을 가지고 딴지와 역딴지를 하고 있기에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네 요즘 헝그리 보더가 예전과는 달라진건 틀림없죠 장비리뷰나 장비사용기에 더이상 싼(?) 브랜드가 올라오지 않는것만 봐도.. 그런데 처음 사시는 분들은 장비의 장단점을 본다고 해도 잘 모릅니다 저 역시 처음에 살때 그랬구요 세일 폭만 보는 것이 다였죠(다른 분들도 다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Aaron 님 의도를 잘못 이해한건 아닐지 모르지만 장단점에 의한 소가에 대한 예기는 판매 회사에서 정한 가격으로 나왔을때 논의가 된다면 괜찮겠지만 거품이 거세다면(?) 일단은 판매가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거품이 많다면 성능이 가격을 따라갈 장비는 없겠죠 ^^;;;;;;

가격문제가 다시금 화두가 되고 있는 모양이네여...

물론 판매하는 입장에선 최대한 이윤을 남기는게 목표이고,
구입하는 입장에선 최대한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사는게 목표이겠죠.
그러나 문제는 가격 책정에 있어서, 특히 보드제품들은 도가 지나친다는데 있습니다.
선배중에 인라인과 보드용품 수입업을 하는 형이 있는데여...
정말 놀랍더군요... 수입원가가... ㅡ,.ㅡ

게다가 강남지역 샵들은 실질적으로 가격 담함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세일가가 천원도 차이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건 정말 상도가 아닙니다.

제품의 질이 높고 낮을을 떠나서, 타당성 없는 가격은 금방 구설수에 오르기 십상입니다.

그러면 이런 잘못된 점들을 누가 바로잡아야 할까요?
바로 우리 소비자들의 몫 아닐까요?

예리한 안목과, 날카로운 질타야 말로 레포츠 선진국들처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도가 바로 설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초보자일때 보드 장비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어서 이곳 저곳에 문을 두드려 보아도 제가 알아 들을수있는 용어나 내용은 없더군요.
그럴때 헝그리보더 사이트를 알고 장비에 관한 사용기나 리뷰를 보니 조금은 내 나름대로의 판단이 생겼습니다.

초보자들이 내용을 적어도 모른다고 치부해 버리는 것은 조금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요?
'넌 이 분야를 잘 모르니깐 많이 아는 내가 이야기하는대로 구입하고 즐기면되~' 뭐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럴때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듯이 하나씩 학생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이해 시키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모른다고 그냥 방치를 하기 때문에 학교내에서도 모르는 학생들은 계속 낙오하게 되고 그것이 교육문제로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교육문제까지.. 이상한 쪽으로 가고있군..쩝~ ㅡㅡ;;)

여하튼 많이 알고 경험해보신 보드의 선배님들이 조금더 자세하게 장비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비 사용기나 리뷰를 쓰는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꾸벅~~

그리고 가격에 거품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 뿐만 아니라 샵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각 브랜드의 본사에서 가격을 책정할때 잔머리를 굴려서 어떻게 하면 많이 팔수있는지를 제품의 질이 아닌 가격놀음으로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시즌 처음에 그동안 맘에 두고 있었던 장비를 구입하였는데 하루 하루 지날수록 가격은 무너지고 처음에 샀던 가격은 이제 찾아 보기 힘들더군요. 과연 누구에게 잘못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ㅡㅡ;;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가격은 소비자가 만들수도 있고 각 브랜드나 전문샵에서 만들수도 있습니다.
각 브랜드나 전문샵의 이해관계로 가격을 만든다면 소비자는 억울하게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가 가격을 만들고 싶다면 눈먼 브랜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부디 제품으로 판단하는 현명한 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우리의 몫이죠..

참.. 후아^^a님 나중에 좋은 주제로 다시한번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직접 만나서가 않된다면 각자 방에서 소주라도 한잔 하면서 온라인상으로..^^ 왠지 후아님하고는 이야기가 잘 되어갈듯 합니다..관심 가지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헤~ 감솨~~^^

제가 샵에가서 직접 보았는데... 바인딩도 생각보다 좋구 워런티 2년에 10만원대 막바인딩 보다는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츠도 키스마크에서 상급라인으로 키스마크 프로모델 이던데요...
나름대로 가격대에 비해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 합니다. 직접 가서 품질을 확인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샵 사장님께서는 나름대로 소비자를 위해 많은 생각을 하셔서 이벤트를 하는건데 조금 안타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격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직접가서 확인해보시면 그런말 못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자락 적어 봤습니다.

처음에 연식이 떨어져서 별루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신어보니까 그 착용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가격대로 라마부츠와 라이드부츠를 신어보았으나 비교가 되지 않더군요.
친구들보면 저가부츠를 구입하고 한시즌 신다가 보면 뒤축도 망가지고 방수도 안되고 그러던데 방수처리도 잘 되었고 뒤축도 하드했습니다.
바인딩색상은 남자꺼가 더 예쁘던데 여자부츠에는 오렌지색이 더 잘 어울리더군요. 버튼이나 디씨 반스등 대부분 다 잘 맞는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서울에서 와서 한세트 장만했습니다.
차라리 신제품 하급부츠보다는 연식떨어져도 최상급부츠사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