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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보드코리아

2. 작성자신분 : 보드코리아, 얼로이 라이더 김영섭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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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로이 라이더이자 보드 코리아 라이더 김영섭입니다. 오늘은 제가 22/23시즌 알차게 사용한 니데커의 슈퍼매틱 바인딩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 인사드렸습니다. 지금 보드코리아에서 23/24 니데커 슈퍼매틱을 예판 중인데요, 이번 시즌 슈퍼매틱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들도 솔직하게 리뷰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신중하게 판단을 해보시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장점은 최대한 어필을 해서 많은 분들이 편리한 니데커 슈퍼 매틱을 구매해서 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극전향각 라이더로서 전향각 라이더의 입장에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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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점.

 

 

1.1. 붓아웃 가능성.

  우선 상급 전향각 라이더 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슈퍼매틱의 붓아웃가능성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슈퍼매틱은 붓아웃이 잘 나는가?” , 상대적으로 붓아웃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붓아웃은 데크를 설면에서 70도이상 거의 90도까지 세워서 딥카빙 라이딩을 하실 수 있는 상급자 분들에 한해서 발생하는 이슈인 만큼 초 중급자 분들은 붓아웃 걱정없이 슈퍼매틱 바인딩 구매해서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21/22 시즌 플로우 NX2 바인딩 라지 사이즈를 사용했으며 21/22 시즌부터 지금까지 얼로이의 AZX 163(*허리폭 258mm) 데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시즌 니데커의 슈퍼 매틱 바인딩 라지 사이즈를 사용 중입니다. 부츠는 롬사의 리버틴 부츠 256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플로우 NX2 라지 사이즈 바인딩과 제 AZX를 결합했을 때 바인딩 아웃이나, “힐 컵 아웃”, “붓 아웃”(* 이하 통일해서 붓 아웃이라고 하겠습니다.)이 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앞발 바인딩은 힐 쪽으로 최대한 빼고 뒷발 바인딩은 토우 쪽으로 최대한 밀어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붓 아웃이 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는 제가 극전향각 라이딩 스타일을 구사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극전향각 라이딩은 바인딩을 많이 돌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붓 아웃 걱정이 없는 편입니다. 저는 앞발 54(또는 52), 뒷발 42(또는 45)의 바인딩 각도를 사용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이와 같은 바인딩 각도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즌 개장 첫주 AZX(허리 258mm)에 니데커 슈퍼매틱 바인딩 라지 사이즈를 결합해서 리버틴 부츠(265mm)를 신고 원래 타던 바인딩 셋팅값으로 처음 라이딩을 했을 때 붓아웃이 자주 나서 타기 힘들었습니다. 딥카빙 시 힐컵이 설면에 닿기 때문에 힐엣지가 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향각 라이더에게 붓아웃은 치명적입니다. 붓아웃이 나면 딥카빙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그 바인딩을 포기해야 합니다. 사실 붓아웃이 나면 바인딩 각도를 더 고각으로 돌리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바인딩을 고각으로 돌린 상태였기 때문에 더 돌리는 것은 무리였고 그래서 바인딩의 센터링을 조절하게 되었습니다. 힐컵 아웃이 되니 바인딩을 모두 토우 쪽으로 밀었습니다. 그랬더니 힐컵 아웃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바인딩을 앞으로 최대한 민 상태 였기 때문에 뒷발 토우 라쳇이 종종 설면에 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토우 엣지가 빠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라쳇이 살짝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 여북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토우 스트랩을 발등 쪽으로 좀 당겨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안으로 앞 발과 뒷발의 바인딩을 서로 바꿔서 쓰면 스트랩아웃이 해결 된다는 라이더 분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해서 타는 것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 있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즌 초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바인딩 세팅을 조절해서 붓아웃 없이 딥카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동일한 스펙과 세팅에서 숏턴을 하기 위해서 뒷발 바인딩각도를 36도로 내린 적이 있었는데 붓아웃 났습니다. 39도부터 붓아웃이 좀 줄긴 했지만 그래도 미세하게 붓아웃이 났으며 42도부터는 붓아웃이 나지 않았습니다. 미디엄 사이즈라면 휠씬 더 저각으로 내리셔도 됩니다. 몇 도부터 붓아웃이 나기 시작하는지 다음 시즌 미디엄 사이즈의 슈퍼매틱을 추가로 사용해 보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허리폭 258mm의 데크는에 라지 사이즈의 슈퍼매틱을 결착 했을 경우 센터링을 토 쪽으로 최대한 밀고 바인딩각도를 42도 이상으로 하면 붓아웃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초 중급자 분들은 붓아웃 걱정 없이 슈퍼매틱 바인딩을 사서 쓰시면 되겠지만 상급자 이상의 라이더분들은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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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이백 로테이션 불가능 및 제한적인 포워드린 조절 범위.

  한편 라이딩에 좀 익숙해질 무렵 한 가지 걸리적거리는 부분이 생겼는데, 뭐냐 하면 앞발을 고각으로 틀어 앞발 바인딩의 하이백이 종아리에 걸린다는 점입니다. 하이백이 종아리에 너무 심하게 걸리면 힐턴 진입 시 앞다리를 펼 수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그래서 많은 라이더들이 하이백 로테이션을 하던가 아니면 포워린을 최대한 뒤로 주고 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슈퍼매틱은 하이백 로테이션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포워드린(또는 백워드린) 조절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다만 포워드린 조절의 불편함은 DIY를 통해서 해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기로 하이백 중간 부위를 가열을 하면 하이백이 단단한 고무처럼 휘어지고 그래서 하이백을 뒤로 더 젖혀지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이백이 종아리에 심하게 간섭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턴 시 앞다리를 펴고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장점.

 

 

2.1. 편의성.

  편의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슈퍼매틱은 허리 숙이기 불편한 분에게 편리합니다. 따로 라쳇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힐컵에 롤러가 달려있어서 부츠를 바인딩 안에 넣고 빼기 쉽습니다. 그래서 초급자분들에게 그 편의성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슈퍼매틱은 바인딩을 자주 탈결착을 하셔야 하는 강사님들 또는 필르머분들게도 편리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라이딩을 즐기면서 수시로 촬영을 해주거나 강습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슈퍼매틱이 아주 편했습니다. 저는 슈퍼매틱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강습을 하다 보면 양발 바인딩을 다 풀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 한쪽만 풀고 다시 채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그럴 때마다 라챗을 풀고 다시 잠그는 일을 반복했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실제로 가끔 스트랩 바인딩이 장착된 데크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슈퍼 매틱을 사용하다가 일반 스트랩 바인딩을 사용하면 엄청 불편합니다. 저는 슈퍼 매틱에 완전히 적응을 한 상태에서 일반 바인딩은 너무 불편합니다. 앞으로 슈퍼매틱만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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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구성.

  저는 바인딩 선택 시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바인딩이 한 시즌을 버텨줄 만큼 튼튼한가?’입니다. 이는 바인딩이 얼마나 딱딱하고 단단한가와는 별개의 문제이면 비싼 최상급의 바인딩이라고 해도 한 시즌을 버티질 못할 정도의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로 바디나 하이백 등이 깨지거나 갈라지고 찢어지는 현상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시즌 슈퍼매틱은 건재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바인딩들은 모두 한 시즌 이상을 버텨주지 못했습니다. 한 시즌을 온전하게 잘 버텨준 바인딩은 이 슈퍼매틱이 유일했습니다. 금속으로 된 바인딩 바디도 금이 가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슈퍼매틱은 그럴 염려가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저는 과거의 그 어느 시즌 보다 더 오래 라이딩을 즐겼고 대부분 상급자 코스를 탔으며 종종 급사를 주로 원런 위주로 익스트림한 라이딩을 즐겼기 때문에 과거의 그 어느 시즌보다 더 과격하고 길고 오래 라이딩을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슈퍼매틱 바인딩은 아주 멀쩡해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인딩의 내구성문제를 비롯하여 붓아웃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들을 해결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저는 계속해서 슈퍼매틱 바인딩만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2.3. 결착력.

  슈퍼매틱은 스트랩 바인딩과 부츠가 유격없이 단단하게 체결이 되었습니다. 따로 스트랩을 강하게 조일 필요성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단단한 스트랩을 사용해서 넓고 강하게 조여주는 바인딩 스트랩을 선호해 왔는데 슈퍼매틱이라면 바인딩과 부츠의 강한 결착력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체중을 눌러 결착하는 시스템이라 손으로 라쳇을 조절해서 체결하는 방법보다 더 강하게 결착이 되었습니다. 힘 전달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게이트를 타는 선수들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반응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극전향각 스타일로 고속의 라이딩만 즐기는 저에게 슈퍼매틱의 강도는 매우 적절했습니다. 그래서 카빙용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단 조심해야할 점은 결착시 힐에 있는 개스패달(*뒷꿈치로 누르면 톱니에 결착 됨)을 완전히 누르지 않게 되면 라이딩 중 헐거워 질 수 있고 급사 라이딩에서 좀 위험 할 수 있으니 꼭 완전히 다 누른 상태로 출발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자리에서 살짝 뛰어 한번 더 힐을 꾸욱 누르고 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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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

  결론적으로 슈퍼매틱바인딩은 붓아웃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는 초중급자에게 극대화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상급라이더 분들은 신중하게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내구성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이 좋으나 게이트 선수들이 사용할 정도로 반응성이 좋은 것은 아니며 바인딩을 자주 탈결착 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전향각 라이더 분들도 이용을 하실 수 있는 바인딩이지만 붓아웃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최대한 미디엄 사이즈의 바인딩을 구매해서 쓰실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저는 극전향스타일의 상급 라이더(?)이며 라지사이즈의 슈퍼매틱 바인딩을 붓아웃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스노보드 인생(*15) 처음으로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바인딩을 알게 되었습니다.(*슈퍼매틱!!) 강습을 할 때도 편리했고 급사 라이딩이 가능해서 저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바인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불편함 이 없는 바인딩은 없습니다. 각 브랜드의 바인딩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앞으로 저의 남은 스노보드 인생을 슈퍼매틱 바인딩과 함께하게 될 거 같습니다. 한번 그 편리함에 스며들면 절대로 다른 바인딩을 사용하지 못하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바인딩입니다. 붓아웃 걱정을 하시는 상급 라이더 분들은 슈퍼매틱 바인딩의 특성을 잘 알고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큰 사이즈의 슈퍼매틱 바인딩을 사용하고 있지만 세팅만 잘 하신다면 붓아웃 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바인딩 각도와 세팅값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을 쓰셔야 합니다. 부츠를 넣고 빼는데 생기는 간섭은 스트랩을 더 풀어 해결하면 되겠지만 붓아웃은 그 해결책이 제한적이 거나 없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슈퍼매틱 바인딩에 스며들기를 바라면서 22/23시즌 니데커 슈퍼매틱 바인딩에 대한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얼로이 및 보드코리아 라이더
김영섭.


p.s.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첨부파일을 열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댓글 '10'

Magic_Medic

2023.03.11 08:12:13
*.176.92.148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그렄데 상급자에겐 nx2를 더 추천드리시나요?

김가츠

2023.03.11 21:33:44
*.120.47.86

경험상 NX2는 라지 사이즈도 붓아웃이 없었어요. 붓아웃이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상대적으로 NX2가 좋긴한데 편의성 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미디엄사이즈 슈퍼매틱을 추천드려요. 저라면 슈퍼매틱 미디엄으로 갈거같아요.

dnrkaos

2023.03.15 08:13:35
*.212.20.165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김가츠

2023.03.16 21:45:07
*.120.47.8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o name

2023.03.15 17:09:42
*.116.23.174

정성스런 후기 추천입니다 사진캡쳐본 멋지네요 

김가츠

2023.03.16 21:46:20
*.120.47.8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일 고민하면서 진심을 담아 작성하였습니다. 슈퍼매틱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텔

2023.12.12 12:05:50
*.101.64.164

저는 노빌레 n8 ti + 슈퍼매틱 + 유칸 조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무게가 엄청 나지만 유칸 없으면 뒷발 토쪽으로 최대로 밀어도 힐컵이 걸려서 엣지가 빠집니다...

뒷발 리프트 6도에 36도 토쪽으로 최대한 미니까
그나마 덜걸립니다..

데크 최대각으로 안세우려고 노력하면서 탑니다 ㅠ

그래도 편의성이 압도적이라 포기할수가 없네요 ㅠ

라텔

2023.12.12 12:07:13
*.101.64.164

토쪽으로 최대한 밀면 버클이걸려 자꾸 레버가 부러집니다. 레버 없어도 조절이되서 그냥 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라텔

2023.12.12 12:08:44
*.101.64.164

내구성은 미쳣습니다. 힐컵이 크고 두꺼운 값
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좌우 바꾸고 하아백 좌우 교체해서
타는데 더편해졌습니다 ㅎㅎ
앞발이 하이백에 걸리는건 칸트 4도정도하니
조금 나은펀입니다.

넘어지면아파요!

2024.01.01 13:35:15
*.53.191.54

혹시 하이백을 어떻게 교체 하나요? 도대체 같이 돌아서 할수가 없는데 요령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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