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랑 바이딩이라 같은 때쯤에 구입 하였습니다...
원래 대로라면 보통 부츠, 바인딩, 데크 순으로 구입해야 하는데.. 반대루 되어
버렸네요... 부츠 같은 경우 전에 신던 트랙스타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구입
하지 않을려구 했었지요..당연히 다른 부츠를 신어본 경험이 없어서 그랬죠..
트랙스타 단점은 인너 끈이 금방 헐거워져,,자주 다시 매곤 했지요.....
가격은 25만원 주구 구입했습니다..약간 비싸게 준거 같아요. 바인딩이 플럭스
다 보니까 여러분 들이 아시는 디씨와 32의 궁합이 좋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만원때에서 찾다보니 프리미어 2랑 팀원이 대상이 되어습니다..
두 부츠를 신어 보구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가볍다니 겉보기에는 뚱뚱한게
너무 가볍고 편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리미어 2에 눈길이 많이 같습니다...
디자인두 그렇구 데크와 바인딩 색깔을 보니......... 그런데 .... 팀원의
열성형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신어도 이렇게 편안하구 꽉 잡아
주는데 열성형을 한다면.. 하는 생각에 팀원으루 결정....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디자인은 우선 너무 구립니다. 특히 재질은 정말 싸구려 처럼 보입니다..
근데 이재질이 장점이 물에 젖지 않습니다... 다른 부츠를 보면 특히 노쓰꺼..
물에 젖으면 색깔두 변하구 축축해 보입니다..근데.. 이건 그대루 입니다..
인너는 외피와 연결되어 있는 끈으로 조이고 발목 부분에 찍찍이로 마무리
합니다.. 외피 발목 부분 끈 연결 고리가 플라스틱이라 좀 찜찜 했지만 튼튼
하더군요..... 처음에는 한 5번 보딩 할때 까지 발이 너무 아팠습니다...
산걸 다소 후회 했었죠... 좀지나니 발이 괜찮더군요.. 이너가 발에 성형된는
단계라 그렇다구 얘기 들었습니다.. 처음 열성형 기계로 성형후 다시 신으면서
천천히 발에 맞게 된다구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인너를 조이는끈이 운동화 끈처럼 하나하나 좋여야 한다는 점이지요...
전에 있던 트랙스타는 한번 죽 잡아다니면 되었거든요.... 또 매우 하드합니다.
카빙시에는 유리 하겠지만 하프나 램프에서 그립시에 다소 멋있는 스타일이
어렵습니다.. 특히 인디시 앞발을 쭉 뻗어야 멋있는데 안됩니다.. 제가 실력
부족인 이유도 있겠지요.. -_-.....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부츠입니다....앞으로도 안 2-3 시즌은 같은장비로
계속 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