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디어 이번시즌 장비랑 눈마춤을 해씀니다...
작년 여름에 주문해서 지금에야 받아꾼여... 정말 기대 많이 해씀니다...
오늘 엄청난 택배비(1만2천원)에 데크와 부츠 상자를 받아씀니다...
요즘 택배회사가 배가 불렀는지 택배할때 데크를 잘 안받으려구 하더군여...
옛날엔 아무소리 없이 잘 받아 가드만...요새 홈쇼핑 땜시로 택배회사가
커져따드만...울나라회사 역시 커지면 안되는 군여...잡설하고...
Morrow TRUTH 01-02 156
비닐루에 쌓여 머로우 투명백에 쌓여 있었습니다...
데크 구석구석을 살펴보니 작년보다 그래픽이 대박이라는점...
특히 밋밋한 디자인일줄 알아떤 탑베이스 그래픽이 자세히 보니
해골 바가지 쌓아노은 그래픽이란것... 저두 몰랐는데... 우연히 보니깐
해골바가지 쌓아 노은것에다가 위엔..요상한 형체모를 괴물같은것이...
그리구 베이스 그래픽이야...용이 잠작고 있는 그래픽... 가운데 머로우
약자 m이 쓰여져 이씀다..빨간색 배경이구염... 그리구 제가 느낀건
얼마전에 보드샵에서 만져봐떤 커스텀에 비에 제법 묵직하단겁니다...
그리구 보드 들고 휘어(?)봤는데... 거의 휘어 지지 않습니다...
휘어지는것만으로 하드하다는건 판단할순 없지만... 엄청 하드 해씀니다..
작년껀...그렇게 하드 하진 않은거 가튼데... 그리구 이건 제가 들은건데
베이스가 살로몬 다니엘프랑크 같이 갈륨 베이스라고 합니다...deep
structure 구조라는군여... 때문에 열라 빠르게 나아가지만... 손이 무지
간답니다... 아는 형이 다니엘 타시면서 왁싱 자주 하신다던데...저두
이번에 손 무지 가겠더군여... 그리구 사이드컷 역시 제법 깊은편입니다
스펙상 7.9이더군여... 아직 타보진 않았지만..정말 기대되는넘입니다..
살로몬 malamute 260
첨본 인상은 옛날엔 무지 칼라풀 했는데 지금보니깐 검은색에 주황색으로
간간이 색깔이 있습니다... 보통 265를 신었는데...260이라 좀 작을거
가타찌만...결론부터 말하면..정말 내발에 딱 맞는다는것입니다...
이너부츠 발모양대로 늘어나는거 가씀니다... 어떤분은 너무 딱딱해서
발 뒤축하고 발톱 빠질꺼 같다구 하시던데... 아직 오래신지는 않았지만
그런건 못느끼겠구여...볼이좀 넓게 나와서 발이 굉장히 편합니다....
문제는 엄청나게 조여준다는 그리구 이번에 새롭게 고안된 줄그냥 묵지
않고 땅기는게 채택 되었던데... 제법 괜찮네여...저같이 부츠 끈 잘 못
묵어서 자주 풀리고 게다가 귀찮아서 대충 묶어 탔는걸 생각하면
저한텐 제법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어찌나 단단한지 이너신는데두
고생해찌만... 이너를 부츠에 넣을땐 엄청 고생해씀니다...
넘 작은거 가끼두 하지만...이너를 부츠에 넣고 나니깐...착용감은 정말
괜찮습니다.. 무지 발이 조인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여...
음...부츠 신는데...한 30분은 걸린거 같네여... 아..그리구
정말 이너신고 부츠 신기 어려운거 가테여...새거라 잘 안늘어 나서 그런지
몰르게찌만..확실히 하드하긴 하드한 부츱니다...왠만한 스키 부츠만할듯
합니다...
허접 미팅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