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권 리조트들의 가개장 소식에 슴가는 떨리지만
부럽부럽만하고 있는.. 주말출근 직장인의 1인으로서
퇴근 후 마트에 들려 주말동안 쳐묵쳐묵할 캔맥주를 사러 가는 길에
무심코 고개를 돌렸는데 욕실용품중에 "미끄럼방지패드"를 보는 순간
예전 헝글 누구나컬럼 게시판에서 본 마트표 스텀패드가 생각나서 한묶음 구입했어요
내돈 주고 사기 아까운 것중 하나가 스텀패드 아닐까요? 없으면 불편하고 1만원씩 주고 사자니 아깝고 ㅎㅎㅎ
투명해서 탑시트 디자인에 연속성도 있고, 표면적이 넓어서 [미끄럼방지]라는 기본에도 충실한 것 같습니다.
워낙 싼거싼거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5개들어있는게 6,800원 밖에 안하네요~!
친구들도 한장씩 붙여줘야겠어요 ^_______^
색칠해서 붙이면 괜찮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