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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명 : Ride Society & Agenda
2. 생산업체 : http://www.ridesnowboards.com
3. 수입업체 : GTG Enterprise ( 02-512-1502)
4. 무료 AS 기간 : 1년
5. 판매업체 : 보드코리아( http://www.boardkorea.com ) , 산바다 ( http://www.sanbadaleports.com )
엑스포즈 ( http://www.xpoz.co.kr ) , 스포츠파크 ( http://www.esportspark.co.kr )
ZION ( http://www.zionsnowboard.com ) , 쇼군( http://www.shogunshop.com )
Intro
Ride 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보드 용품중 바인딩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본인도 처음 Ride를 접하게 된 건 바인딩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다.
미국내에선 Burton 다음으로 바인딩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인딩 뿐만 아니라 데크, 부츠, 의류등 보드와 관련된 거의 모든 제품을 생산하는
메이져급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도 이젠 바인딩을 넘어 데크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라인업된 모델중 Society와 Agenda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대부분에 데크와 관련된 사항은 Ride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으며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다소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SOCIETY 제원
SOCIETY 외형 및 설명
Society 151 실사
SOCIETY TECHNOLOGY
AGENDA 제원
AGENDA 외형 및 설명
AGENDA 156 실사
AGENDA TECHNOLOGY
Outro
Ride사의 Society데크와 Agenda 데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처음 RIDE사의 DH모델의 베이스 그래픽을 보았을때 느낌은 정말 갖고싶다라는 느낌이
강렬히 들정도로 인상이 깊었다. 그래서 인지 본인은 RIDE하면 베이스 그래픽이 가장
관심이 가게 되고 Society와 Agenda 역시 처음 보았을때 베이스가 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Ride사는 올해 데크 디자인을 한 두곳이 아닌 여러 디자인들과 다양한 컨셉으로 접근하였다.
그래서 각 데크마다 해당 디자이너들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점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데크는 눈위에서 그 느낌을 보더분들에게 전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Slime 사이드월이나 FUSION BASE, 그리고 CARBON ARRAY등의 기술이 적용된 RIDE사의 데크들의
하드웨어적 성능은 무척이나 궁금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트랜스월드 굿우드 탑 10 안에 뽑힌 AGENDA 모델 같은 경우 비교적 착한 가격의 데크이면서도.
좋은 성능을 검증 받은 데크라 더욱 더 타보고 싶은 유혹을 강렬히 유발한다.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보드용품이 무조건 최상급을 지향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는데,
단지 가격이 좀 싼 물건이라고 해서 제품에 품질까지 싸구려 취급하는 성향은 없었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는 중급 정도에 라인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Ride 데크에 관한 더 정확하고 좋은 정보와 많은 보더들의 데크에 대해 느낀 점들을
많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리뷰를 마무리 한다.
대략 15여일 정도 라이딩&트릭을 해보았습니다.
라이딩시 느껴지는건 커스텀X와 크게 차이점은 없었고 탄성은 아무래도 커스텀X가 딱딱했습니다.
뭐 아젠다가 그렇게 많이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아주 약간 커스텀X보다 부드럽다는걸 느꼈습니다.
솔직히 커스텀X 구입가가 60여 만원정도 였던거로 기억납니다만... 아젠다는 30만원 초반대죠.
가격은 거의 두배 정도였는데... 실력이 모자라고 느낌이 둔해서인지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구입후 느끼는 만족감은 가격대비 아젠다가 훨씬 좋네요.
참고들 하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