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러버

2013.01.02 17:41

저도 금번 버즈런 라이더로 선정되어 장비 받아서 사용중인 한명입니다.

버즈런 라이더들은 일반인들 중에서 보드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자발적으로 신청을해서 거기서 당첨된 분들입니다.

그 전에는 버즈런과 아무런 관련도 없었구요.

버즈런 광고하려는것도 아니고, 장비를 받아 사용해보면서 최소한 사용기 하나는 적어드려야 예의가 아닐까요?

버즈런 솔찍히 저도 관심밖인 국산 브랜드였습니다만 이번 계기로 장비를 사용해 봄으로써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많은분들께 추천해 드렸습니다.

 

솔찍히 영상 찍으시면 좀 보여주세요....전 편하기만 하던데.... 

이 바인딩의 단점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부분(탈착시) 문제점은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

장력 조절도 가능하고, 하이백 각도도 조절 가능합니다. 혹시 사용법을 잘 모르시고 사용하신건 아니신지요?

일반 바인딩을 서서 바인딩 채우시지 못하시는 분이시라면.....구조상 앉아서 채우기는 당연히 힘들구요, 반대로 무릎꿇고 채우는게 맞습니다.  바인딩 구조가 일반 바인딩과 틀리니까요. 일반 바인딩은 무릎꿇고 채우기가 힘들겠죠.

플로우 바인딩은 혹시 써보셨나요? 구조가 약간 비슷하긴 한데,  플로우 바인딩 써보시면 더 멘붕 오실듯 하네요.

플로우 바인딩이 안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파이튼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동영상 찍어서 꼭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착용하고 벗는 부분에서는 정말 어떤부분이 불편하신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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