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개구리

2013.01.03 22:45

발이 아픈건 다 같은거 같네요...ㅋ

그리고 저는 경사면에서 신을 수 있던데요...

제가 여자친구 보드를 알려준다고 해서 중급슬로프에서 양쪽 발 모두 뺏다꼇따를 많이 하거든요..

당연히 경사가 있는 면에서요.


방법은 인터넷에서도 나와있을텐데... 간략히 설명 하면

산을 정면으로 보고(경사에 서있는 과정)하이백을 뒤로 다 재끼고 데크를 바닥에 놔둔후 먼저 장착할 다리를 대기시키고 남은 다리로 데크를 바닥과 데크를 반반 밟아 줍니다.(스케이팅 하고 정지할때 처럼) 그리고 대기하던 발을 바인딩에 넣습니다.

부츠가 바인딩 깊숙히 들어가면 하이백을 올려 고정합니다. 남은 다리가 넣기가 힘들죠...

간단합니다. 무릎을 꿇습니다. 바인딩과 고정된 무릎을 꿇고 반대쪽 다리를 넣고 발을 데크쪽으로 밈과 동시에 하이백을 올려줍니다.


이거 뭐 글로 쓰니 엄청 힘드네요 ㅋㅋ 나중에 경사진 곳에서 파이튼 신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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