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히메

2008.01.15 23:53

ㅎㅎ별로 코멘트 잘 안다는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메모지 들고 학동 헤메던 부분에서 과거의 제 모습이 오버랩 됐습니다. 셋팅 남편분이랑 같이 연구해가면서 자신에게 제일 타기 쉬운 각도나 스텐스 폭 찾아보세요~그러다 보면 어느새 렌탈 데크는 상대도 안되는 나만의 애마가 돼 있을겁니다.
나는 초보인데 이런거 타도 될까? 그런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그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나쁘지요~초보 주제에 데크만 비싸다. 초본데 옷은 프로네~그런 눈으로 보는 분들이 조금 계시더군요~좋은 데크는 프로나 고수만 타야되란 법 없잖아요~초보라고 밀리터리만 입으면 스키장은 군부대 훈련장으로 바뀌겠지요.
좋은 데크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즐겁게 타세요~그럼 실력도 금방 금방 늘어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