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2.11.21 15:57

저는 바인딩은 잘 몰라요....^^

 

그냥 주구 장창 데크 쪽만 팔 뿐이죠...^^

 

저도 뭐 아마추어 이니까......가스님의 리뷰에서 크게 바뀌는 것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느낌 전달만 진정성 있게 할뿐이죠.....

 

.....어제 타르가 바인딩 S/M 사이즈를 270 부츠에 맞게 조절하고, 칸트도 0도 각도로 플랫으로

 

맞췄는데......조금 빡십니다....A7075  알류미늄 플레이트가 워낙 하드해서 말이죠...^^

 

(그래도 여타 알류미늄 바인딩들 보다 알류미늄을 적게 써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쨌든, 왠만한 바인딩들 보다, 더 견고하고 편하고, 세밀하게 부츠와 밀착이 됩니다^^

 

하이백도 높고 상당히 하드해서......파이프 라이더인 저에게 딱 맞구요....

 

요즘 파크 라이더들이 많아지는 추세이고 데크들도 말랑해지는 가운데...바인딩의 하이백도

 

말랑하고 가벼워 지더라구요......

 

......가스님이나 저나 타르가 같은 단단한 하이백이 어울릴 겁니다....^^

 

실제로 97/98 시즌 트랜스월드 잡지에서 엘런 클락이라는 캐나다 프로 (슈퍼파이프를 고안했죠.)

 

의 인터뷰를 보면.....바인딩은 버튼 것을 스폰 받았는데....하이백 (아주 높은) 은 95/96 에 스폰받았던

 

그 바인딩의 하이백만을 빼서 새 바인딩에 장착 시킨답니다...

 

그럴 정도로 하이백이 스노보딩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쨌든 제 프리뷰와 사용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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