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아이

2009.01.29 02:03

저도 부츠 이온 265입니다만.. 작년까지 NXT-AT M 사용하다가 올해 L로 바꾸었습니다. 휠씬 수월하게 들어가더군요.
바인딩을 원래 느슨하게 매고 탔었는데..
몇번 구르다가 부츠와 바인딩 사이에 붕.. 뜸 현상과 그사이에 눈이 가득 들어가는 현상...ㅋㅋㅋ
그 이후 아주 꽉 묶은 상태에서 타니 라이딩도 안정적이고 트릭도 훨씬 잘 되더군요.
단지.. 발이 좀 아프다는 것이 흠이지만.. 발이 아퍼서 스케이팅은 못하고 리프트 탈때는 벗고 탑니다.

그리고 저는 일반적인 flow 마크가 놓여져 있는 디스크 방향으로 타다보니 앞발이 너무 나온 것 같고..
앞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디스크를 flow 마크 반대로 해서 탑니다.
그러니 앞쪽으로 쏠림현상이 없고 중심이 잘 잡히는 듯 합니다.
M 쓰다가 L를 쓰니 좀 바이딩이 크긴 크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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