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인트

2015.02.21 00:43

음...전 일년에 한두번 곤지암에서 타는데요, 친한 형님이 렌탈샵 하셔서 거기에서 거의 새 부츠를 빌리거든요. 재밌는건 똑같은 나이트로 부츠인데도 뒷꿈치를 거의 못잡아줘서 3시간 이상은 못타요 ㅡㅡ 뒷꿈치가 들리면 전 바로 부츠 바꿉니다. 제가 원하는 컨트롤이 안되는거니까요. 뒷꿈치 바로 위쪽에 내피가 두툼하게 튀어나와 있어야 발목을 잘 잡아줍니다. 이건 오래 신는다고 좋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나빠지는거라서.. 사이즈를 늘리자니 뒷꿈치가 들리고 그냥 신자니 아프고... 죄송하지만 저라면 맘편히 팔고 딴거 살 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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