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말라 4시즌 굴리고 5시즌 들어가네요...
끈이 다 해져서 a/s보낸 상태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1번 고리 톱니(?) 분명히 있구요...1번만 걸고 당겨도 확실히 물려서 안풀립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이부분이 묶을때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 사실상 파워레이싱의 핵심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위에 sunboader님이 써주셨듯이 발등 따로 발목 따로라는건 묶을때도 당근 중요하지만...묶고 나서도 중요하죠,
보아 시스템이 더블 보아로 진화하게 된 이유도 바로 라이딩 중에 발등과 발목끈이 서로 옮겨다니는 문제였으니깐요.
3번 고리에서 끈을 풀어도 부츠가 벌어지지 않는건 제 나름대로 굉장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3번 고리에서 끈을 풀자마자 (2번 고리는 애초에 힘이 없으므로) 부츠가 퍽 터져버린다고 상상하면... (그것도 한쪽만;;) 살로몬 부츠 광신도로서 굉장히 실망스러울거 같네요 ㅠㅠ
끈이 다 해져서 a/s보낸 상태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1번 고리 톱니(?) 분명히 있구요...1번만 걸고 당겨도 확실히 물려서 안풀립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이부분이 묶을때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 사실상 파워레이싱의 핵심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위에 sunboader님이 써주셨듯이 발등 따로 발목 따로라는건 묶을때도 당근 중요하지만...묶고 나서도 중요하죠,
보아 시스템이 더블 보아로 진화하게 된 이유도 바로 라이딩 중에 발등과 발목끈이 서로 옮겨다니는 문제였으니깐요.
3번 고리에서 끈을 풀어도 부츠가 벌어지지 않는건 제 나름대로 굉장히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3번 고리에서 끈을 풀자마자 (2번 고리는 애초에 힘이 없으므로) 부츠가 퍽 터져버린다고 상상하면... (그것도 한쪽만;;) 살로몬 부츠 광신도로서 굉장히 실망스러울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