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

2002.11.26 14:34

우선 박옹님의 조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보호대 함부로 건드렸다가 불의의 일이라도 당할까봐
왼쪽오른쪽 패드를 차마 떼어내진 못하고
보호대안쪽 천을 절개해 패드를 꺼낸 다음
각각 가장 튀어나온 부분(모서리의 뾰족부분)을 3센치씩 잘라내고 도로 넣고
천안에서 배드가 헛돌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움.. 바지를 비싸게 주고 사서... 꽉 끼는 채로 입고 타다가
넘어져 구르면 바지가 터질까봐요..ㅜ_ㅜ
터지진 않더라도.. 바느질구멍이나 천이 늘어나면..
방수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줄까봐.. ㅠ_ㅠ
제가 좀 소심해서.. 크흑....
아무리해도 단시일에 엉덩이살만 뺄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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