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2007.02.01 10:58

다들 디자인만 보시는것 같은데..위 보호대에 쓰인 충격을 흡수하는 소재에 대해서는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스노우보드 보호대 시장이 포화 상태가 아닙니다...
다들 그렇고 그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것이고..보더들의 라이딩이나 생활패턴...이런걸 과학적으로 고려한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제작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라고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축구나 야구, 풋볼등은 게임이 끝나고 락카에서 장비를 갈아 입습니다..

보드? 보드는 스포츠 이지만 놀이문화에도 가깝습니다.
타다가 쉴수도 있고, 앉아서 밥먹을 수도 있고,,행선지로 이동 하기도 합니다..
또는 리프트,곤도라에 앉아서 갑니다.
이럴때 마다 보호대를 벗을수는 없죠...

보호대의 수명은 충격흡수패드에 달렸습니다..
넘어져서 가라않는 쿠션닝 보다 앉아서 밥먹고 쉬는라 눌리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한시즌만 타고나면 쿠션이 단단해 지죠...

보드용품을 제작할때 왜 이런걸 고려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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