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006.11.14 22:45

보드 안타는 제가 아는 동생이 가끔 제가 보는거 옆에서 훔쳐보다 이럽니다.
참 이상하다.. 최소 천만원이 넘는 자동차는 시트보호지 같은거 붙일 생각이 안하는데..
몇십만원 하는 데크엔 온갖 정성을 다해야만 할꺼 같은 보드사랑~~
하지만 그게 다 일년만 타고 장터에 보낼려고 ??
자동차도 몇년타면 다 장터행인데 ㅠㅠ
한번씩 생각하면 우리가 너무 민감해지는거 같아요..그게다 뽀드를 사랑하는 맘이여서 그렇겠지만..
가끔 장터거래할때보면 택배비 3~4천원땜에 착불이냐 아니냐로 거래 안되는거 보면..ㅠㅠ
동생넘 보드 가르켜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어쩌는지 볼려구요 ㅋㅋ
아마 그애는 부츠랑 바인딩까지 시트지 붙일려고 할거 같은데 ㅋㅋ

우리모두 같이 취미생활을 위해서 편하게 생각하고 지내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도 그게 잘 안된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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