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뜨

2006.11.26 00:54

한번 충격을 받은 헬멧은 안 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로를 쓰시는 프로 중에서도 지난 시즌에 깨뜨린 분들이 있어요^^ 유명하신 분 인데 이름이??
새상품으로 다시 받았다구 하더라구요^^
보에리,지로,레드,프로텍 등이 안전검사를 통과 해서..국내 시판중이구요^^
그외에는 불합격이거나..검사를 안하구 판매하는 불법유통이죠^^
사실 브랜드마다 헬멧을 만드는 데가 많은데..수입량이 적어서 검사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각모델마다헬멧8개, 각모델마다검사비 66만원,그외 경비 ) 게다가 기간이 10일 이상 걸린답니다..
국내에 들여오는 안전검사 기준미달의 헬멧을 쓰시는건 비추~
사실 외국브랜드 헬멧은 나름 검사를 하구 자국내의 표시기준을 부여합니다..
번헬멧이 스케이트보드용 으로 분류되는것처럼 말이죠..스케이트보드용은 국내검사기준에 없답니다
보드용헬멧도 사실은 스키용으로 검사가 되는 실정이구요^^ 표시도 스키용이라구 나와 있어여...ㅋㅋ

번헬멧은 기준 미달이었는데..안쪽 폼작업을 다시 해서 검사 통과 했구요..12월 말경 한국판매가 됀데네요
캐픽스는 헬멧이 아니라 스포츠캡(모자라고 보시면 돼요^^)으로 통관해서 유통시키구 있어여..보드용헬멧이라고 표시하구 판매는 못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어느 브랜드가 가볍다, 또는 무겁다 하기가 곤란해요^^
브랜드마다 적으면~ 5개 많으면~ 10개 이상의 모델이 생산되고..모델마다 무게가 다 틀립니다..
예를들면 지로에 나인모델은 390g 정도 나오고..엔코어는 430g정도 나와요^^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이고.. 사실 표시한 무게에서 10g 정도 오차가 많더라구요

걍 쭉 읽어 보다가 적어 봤습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